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ㄱㄷ제목: 

1. 방글라데시는 인구의 약 95%는 벵갈 민족이며, 방글라데시 인구의 약  85%는 '쉐이크'라 불리는 무슬림입니다. 이 '쉐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종족입니다. (방글라데시에만 2010년 통계로 약 1억 4천만명) 저희는 이들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12세기 이 종족이 형성된 이후 아직도 복음의 돌파가 일어나지 못한 이 땅에 속히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두려움과 거짓의 영에 눌려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벵갈리 영혼들이 놓임을 받도록.
2019년 지속되는 코로나 판데믹은 중산층의 몰락과 수천만의 새로운 빈곤층을 양산하고 온 나라를 30년 전 상태로 순식간에 되돌려 놓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삶을 지배하는 것은 코로나보다도 배고픔이며 생명보다 생계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경제위기의 사각지대에서 이들은 더 깊은 가난과 더 깊어진 시름으로 골이 패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이들에게 살 길을 열어주시도록.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 백성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기를

2. 현재 사역중인 뽀(뽀뚜아칼리)지역과 그 주변 지역 6개 군 천만 명의 백성들(잘루까띠, 볼구나, 볼라, 삐로즈뿔, 바게르핫, 노라일)을 위해 많은 ㅅㄱ단체가 들어가려고 노력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던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악한 영들이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그 곳에 ㄱㄷ의 미사일을 퍼부어 주셔서 그 땅이 기경이 되고 복음의 발길이 속히 이루어져 이 땅 가운데 ㅈ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뽀' 지역은 2021년 12월 저희 팀이 들어갔지만 주변의 6개 군에는 아직 ㅅㄱ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땅 또한 일꾼들을 보내주셔서 속히 빛을 보도록.

팀 ㅅ역을 위해: 

1. 위 지역에 복음이 들어가기 위해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한 비자 플랫폼으로 NGO를 만들기로 하고 2017년 11월부터 등록을 시작하였습니다. (NGO가 등록되어야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승인 받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 평가가 내려져 2020년 2월 재조사(reinvestigation)를 요청하였고 이를 수락하였지만, 서류가 2년 반동안 내무부에 묶여 있습니다. 최근에 재조사를 청원하는 편지를 보냈고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뇌물이 없이는 어떤 구실을 내서라도 일을 진행시키지 않는 정부 관료들의 악습이 점점 팽배해져가는 이 때에 오직 ㅈ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2. 뽀'지역으로 진출하기로 결정한 이후부터 일꾼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최근 인도네시아 출신 청년이 함께 일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분명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이 지역들에 필요한 일꾼들을 세계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불러주시고 또 준비시켜 주시기를. 

3. 작년 12월부터 새로 온 4명의 일꾼들 또한 신분조회 과정에서 1차로 부정적인 보고서를 받아 재조사를 요청하였는데, 수락되어 감사. 새롭게 시작되는 신분조회과정을 올려드립니다. ㅈ의 은혜로 이 큰 산을 순적하게 잘 넘어 ㅈ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4. 앞으로 '뽀'지역에서 사역 : 4월부터 의료사역(영양센터)를 필두로 영어교육 및 간호사역도 조금씩 시작되었습니다. 인도하심을 감사하며 가야 할 길을 지속적으로 지시하여 주시기를. 팀이 일할 수 있는 적절한 건물을 찾고 있었는데 정부관료인 '버'의 도움으로 지자체에서 팀이 사역할 수 있는 적절한 다목적 공간을 제안하였음으로 인해 감사! 리노베이션을 비롯하여 행정적인 절차가 순적하게 이루어지기를, '버'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저희를 돕고 있음으로 인해 감사, 정부의료기관에서 일하기 위해 2021년 10월부터 허가를 추진 중인데 ㅈ께서 기뻐하신다면 이 일이 성사되기를. 뽀지역 정부관리, 관공서직원, 병원관계자들과의 계속되는 만남 가운데 은혜를 부어 주사 인내를 더하시기를. ㅈ님의 뜻이라면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탄탄한 관계의 기초가 세워져 가도록, 사람의 사역이 아닌 ㅈ님의 사역들이 세워가기를.

개인 ㅅ역을 위하여: 

1. 수도에 남기고 온 '바'교회가 모임장소 여부와 상관없이 스스로 그들의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 과정을 인도하는 리더십들(께, 쿠, 프, 로)에게 지치지 않는 기쁨과 지혜를 넣어주시기를.

2. 저희가 떠난 이후에도 무슬림 '슈' 가족을 더욱 돌보시기를(얼마 전 저희 사는 곳을 방문하여 몇 일을 지내다가 갔는데 글들의 신앙이 자라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슈네 아빠('앜')이 정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온 가족이 더욱 ㅎ나님을 붙드는 계기가 되도록. 이 가족의 갈 길을 인도하사 적절한 공동체에 연결이 되어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3. COVID-19의 여파로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 생계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어 이들을 위해 2020년 4월 말부터 현지인 '께'(제자훈련을 해왔던 신실한 현지인 ㅅㅇ자입니다)를 통하여 생계비 지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 사역이 ㅂ음의 씨앗이 들어가는 통로가 되도록 또 이를 통하여 강퍅했던 쉐이크의 마음이 ㅇㅅ그리스도로 향하여 뻥 뚫리도록.

개인과 가정을 위한 ㄱㄷ제목: 

1. 저희들의 몸과 심령을 강건케 하셔서 매일 ㅈ님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되는 이 곳에서의 삶이 주님 사람에 뿌리를 두고 시작되며 인도하심을 따르는 매일이 되도록

2. 하늘이는 대학원에 좋은 성적으로 입학하게 됨을 감사. 9월부터 시작되는 공부를 즐기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3. 나라(둘째 대4)는 마지막 학년으로 한참 교생실습 중입니다. 오고가는 새벽길과 저녁길, 실습하는 학교에서의 시간을 지켜주시기를. 또 즐거이 감당할 수 있도록.

4. 보리가 뉴질랜드에서 즐겁게 자원봉사를 시작함으로 인하여 감사. 시간동안 ㅈ님을 더욱 깊게 만나고 정서적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준비과정 가운데 인도하심 따라 잘 따라 가도록.

5. 점점 약해지시는 아름 부모님을 돌보느라 옆에서 수고하고 고생하는 분들과 동생들 부부에 게 위로를 더하시기를. 육신의 고통 중에도 주님을 새롭게 경험하는 아름 부모님이 되시기를.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다운 아버님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그 날이 속히 임하며 다운이 어머님이 주위 헛된 말에 흔들리지 않고 ㅈ안에서 더욱 단단하여 지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