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것이 참 의례적인 인사가 되지 말아야 되는데 반갑습니다. 그렇게 들릴까봐 여러분 살다 보면 아주 우리가 시간을 들여서 감당해야 할 일이 있는데 대게 중간에서 중동벌이해 경우가 있지요.

 

작심삼일 그래서 어떤 분이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새해가 되어 가지고 올해는 내가 새롭게 살 것이냐 작정하면 사흘은 간다고요. 그래서 자기는 사흘에 한번씩 작정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흘에 한번씩 작정하기로 한 그 작정을 지키기가 어려워 문제는 거기에 있지요

 

옛날에 공부하고 그럴 때 이렇게 두꺼운 책 만나면 언제 다 읽지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큰 책을 읽고 나면 그 다음에 큰 두려움이 없어 읽는 것이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다 읽었는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무엇을 읽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하지 않아요. 쁘듯하지요. 여러분들에게 쁘듯함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무엇이냐 하면 시편 119편을 공부해 왔는데 길었지요. 이게 여러분 복습 삼아 이야기 하면 22개의 히브리어 알파벳을 각각 8절씩 노래해 가지고 176절까지 있지 않아요. 성경 가운데 가장 길지요. 어떻게 보면 22절짜리 시가 8편 있는 것이고 어떻게 이야기 하면 8절짜리 시가 22편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드디어 시편 119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공부하게 될 내용은 137절부터입니다.

 

18. 137 - 144절

오늘 137절부터 144절까지 이 말씀은 여러분 이미 느꼈겠지만 여호와의 말씀 그러니까 율법에 말씀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9편이 대체로 그렇지만 여기서는 모듬회 같아 다 모아 놓은 같아 표현들을 그러니까 어떤 말씀들이 있느냐 하면 주의 판단이라고 하는 말씀 주의 증거들이라는 말씀들이 있고 주의 말씀이 있고 또 주의 법도 그 다음에 주의 의 그 다음에 주의 율법 주의 계명 7가지로 되어 있네요

 

똑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 7가지로 이야기 하고 보니까 조금씩 서술하는 내용들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7 주의 판단은 옳습니다.

138 주님의 증거들은 의롭고 성실합니다.

140 주님의 말씀은 순수합니다.

우리 알고 있지요 도가니에 단련한 은 같이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다. 도가니에 단련해 가지고 불순물을 걸러내면 순수한 것을 얻게 되지요.

 

어떤 것들이 순수한 것을 얻게 내지요 옛날에는 순수한 것을 알기 위해서 옛날에 금이라는 것이 있지 않아요. 금을 순도를 제기 위해서 바가 있는데 금속 조가리가 있는데 거기에다가 금붙이가 밀어봐요 그래서 거기에 묻어나는 색깔을 보고 금의 순도를 찾았어요 그것을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시금석이라는 것이 그것이야 금의 순도를 실험하는 기구야

 

예날에 리비아 왕국이 금이 많이 거기에서 신화 속에 인물 손만 대만 금으로 변하는 마이다스 왕 손만 대만 금으로 변하지요. 사실은 리비아 왕국에 금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유하거든요.

 

유명한 사람이 코레소스라는 왕이 있는데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부요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테네의 현인이었던 소론이라는 사람에게 물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냐 물어요. 세상에서 임금님입니다. 기대했는데 아니야 실망하는 이야기 나옵니다. 이게 헤로도프스의 역사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기인데

 

어쩼던 시금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삶을 가늠해 보는 시금석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다 불순물이 끼어 있지 않다 인간의 욕망이 개입하고 있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가 어떤 사람을 바라볼 때 내가 나운씨를 바라볼 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아무래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운씨를 편들 가능성이 많아요. 사람이 그럴 수 밖에 없지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다 하나님의 판결은 옳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준에 따라서 조절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지요

 

141절 주님의 법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 법도 기준을 의미하고

142절 주님의 의는 영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들이 아름다운 것 소중한 가치들은 어떨 때 나타나지요. 시간이 가도 그 가치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 더 소중한 것이지요.

 

그런 것이지요. 그렇다고 본다는 주님의 의는 영원합니다. 나의 의가 아니야 주님의 의입니다. 의가 영원하다 주님의 율법은 진리입니다. 하고 말합니다. 진리에 대비되는 말은 거짓이 되겠지요. 주님의 율법은 진리입니다. 나로 하여금 거짓속에 빠지지 않도록 만들겠지요

 

143절 주님의 계명은 우리의 삶에 즐거움을 줍니다. 하고 말합니다. 어찌 생각해 보면 주님의 율법은 때때로 우리에게 부담이 되기도 하지 않아요.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하지 마 무엇 해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즐겁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지킬 때 생기는 내면의 기쁨이 생기는 것이지요.

 

늘 드리는 말입니다마는 사람이 밥만 먹고 살지 않아요. 무엇을 먹고 살아요. 의미 의미를 먹고 살지 않아요. 의미를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보람 어떤 일이 보람이 있으면 사람이 살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 현대 문명이 참 우리로 하여금 삶을 피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사람이 밥만 먹고 사는 사람인 것처럼 자꾸 우리에게 이끌어가요.

 

그러나 보면 밥이 많아 져도 넉넉해 져도 내 삶에 의미를 내가 찾을 길이 없으면 인생이 공하하지 않아요 쓸쓸하고 우울해 지고 그런데 삶의 의미의 길이 채워지면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아요.

 

이게 의미라고 볼 수 있지요. 의미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법도와 마찬가지로 세상에 주는 것과 같지 않은 증거움이 있다 이것이지요.

 

여러분 이렇게 보십시다. 하나님이 계셔요. 하나님이 나라고 하는 존재에게 말씀을 주셨어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나타나요.

 

그런데 이 말씀이 나의 삶 속에 나타날 때는 금방 이야기 한 것처럼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하면 이것이 주님의 말씀이 어떻고 계명이 어떻게 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로 하여금 옮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여기 이야기했어요 의롭고 성실한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또 순수한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영원한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진자 진리가 무엇인지 진자 우리가 추구해야할 즐거움이 무엇인지 나타나도록 해 주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과하여 나온 삶이 금방 이야기한데로 옳음에서부터 시작해서 옮음 삶에서 이야기 해서 즐거움으로 이런 삶이 통과할 때 이런 삶이 우리에게 온단 말이어요.

 

이런 삶이 무엇인가 같은가 하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산상 수훈 팔복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어요. 하나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해요. 프리즘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프리즘을 통과하면 이게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싹 나누어지지요 나누어 져요

 

빛이 여기 나타난 것이 빨주 노초 파남보 그런데

마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그 말씀 속에 그 빛이 비추어 질 때 어떤 내용들이 오느냐 하면

 

이제 5: 4 애통하는 마음이 내 속에 생겨요 세상에 고통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아파아하고 애통함 이 오고

 

그리고절 5장 5-6절 온유한 삶으로 나타나고

5장 7-8절 그 다음에 마음이 목마른 자가 되고

5장 9-10 마지막으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되는 것이지요.

 

결국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나를 통과했을 때 나를 통해 나타나는 삶의 내용들이 팔복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8가지 말씀이지만 근원으로 거슬려 가면 빛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빛이라고 했지만 하나님의 뜻이지요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과해 가지고 나는 이런 존재가 됩니다. 멋 있지 않아요.

 

이렇게 사는 것이지요. 우리가 여러분 오늘 날 개신교가 세상 사람들 앞에 별로 인기가 없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 빛이 나를 통과해 나갔는데 깜깜해 이것이 문제지요.

 

빛이 통과했으면 무지게 빛으로 이게 찬란하게 드러나지요 생의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나를 통과해 갔는데 그게 욕망에 어두움이야. 당황스럽네요 무슨 말씀인지 아실 수 있겠지요. 이런 것이어요.

 

여호와의 말씀 토라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우리의 삶속에서 저런 형태로 나타난다 하는 것을 137절부터 144절은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144절 그래서 그는 주님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주님의 그 말씀을 따라서 그 말씀이 나를 통과해서 아까 이야기 했던 옳음에서부터 즐거움까지의 생의 결실을 거두게 해 주세요 이런 내용이지요

 

19. 그 다음 145-152절까지 볼께요

여기에서도 이 시에서도

145 여호와께 내가 간절히 전심으로 부르짖습니다.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주님의 교훈을 내가 지키겠습니다 하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람이 하루를 시작하면서 가장 이른 시간에 하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음을 볼 수 있지요

 

그러니까 147절에 내가 날이 밝기전에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날이 밝기 전에 주의 말씀을 받았사오며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려고 새벽녘에 눈을 떴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새벽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새벽은 안녕하십니까? 새벽이 있어요. 새벽 예배를 특별히 예배 형태를 가지고 하지 않지만 새벽을 몇시쯤이라고 할까요. 새벽 각자 다를 수 밖에 없지요.

 

나 같은 경우는 아주 일찍 일어납니다. 성서학당 선생님들이 대게 일찍 일어나는 데 어떤 선생님은 2시 반에 일어나셔요. 9시에 주무시고 저는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지만 비슷한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게 좋아요. 이 시간들이

그런데 여러분 영국 교회의 기도문을 읽다 보니까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가 나오는데 어떻게 좋은지 제가 번역을 해 봤어요.

 

사랑하옵는 주님 오늘 제게 오셔서 제 마음을 거처로 삼아 주십시오

종일토록 제 안에 머무시어 부정하고 우울한 생각들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자기중심적인 자세와 교만한 태도들을 버리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영이 제 삶음 힘있게 움직여 가시도록

깨끗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오늘 제가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해 주시고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선한 일 믿음의 덕을 세우는 일을 행하게 해 주십시오.

저를 도우셔서 주님과 더불어 이웃들과 더불어 사랑의 친교속에 머물게 해 주십시오

오늘 제가 다른 이들이 주님께 바치는 기도의 응답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저로 하여금 주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이 세상에 희망의 징표로 살아가게 해 주십시오. 아멘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여요 그런데 이 기도 가운데서 이런 기도 내용이 있지요. 오늘 제게 오셔서 내 마음을 주님의 거처로 삼아 주십시오. 내 마음을 주님의 거처로 삼아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마음이 내 속에 들어와 있으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해요.

주님의 마음이 나에게 있으면 내 앞에 있는 사람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내 속에 모시고 산다는 것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하는 것 그런것은 다른 것이 아니어요.

 

어떤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은 그 사람이 남들이 못하는 특별한 신비적인 능력이 있을 때 성령 충만한 것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이 그를 대하는 것처럼 대하면 그는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어요

 

그런데 온갖 신비 체험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삶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아닌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문제가 있어요. 여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신비 체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아시지요.

 

그것보다 더 근원적인 것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것들이 소중하지요.

오늘 하루 나를 거처로 삼아 주십시오 하는 이야기 주님이 내 속에 머물게 되면 내가 우울한 생각 떨쳐 버릴 수 있겠지요.

 

그 분이 나와 함께 하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워하는 감정에 노예가 되지 않겠지요.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시면 그렇지요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시면 내가 어떻게 교만할 수 있겠어요. 감히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기도문에 있는 중요한 내용 가운데 하나는 소극적으로 보일런지 몰라도 오늘 하루 내가 아무런 해도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굉장히 소극적 윤리처럼 보여요.

 

그러나 여러분 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해를 끼칠 때가 있어요. 그렇지요. 내 눈 빛이 또 나의 말씨가 나의 태도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거든요. 심지어는 내가 입고 있는 옷이 예컨대 내가 경제적으로 능격이 있어 가지고 내 자유지 뭐 이러고서는 수 백만원 짜리 옷을 입었어요.

 

그러고는 교회 공동체 끼니가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나를 보고 상처를 입겠지요.

그러면 여러분 교인답게 산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런 이들을 생각해서 내가 좋은 옷을 입을 수 있지만 덜 좋은 옷을 입을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어요

 

이런 것들이 결국은 내가 누군가에 해를 끼치지 않는 삶이라고 볼 수 있어 소극적인 윤리처럼 보이지만 이것만 해도 사람이 아름다워 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내가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하는 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도 할 수 있어야지요 일 일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기도에서 내 마음 가장 떨리게 하는 내용 가운데 하나는 무엇인가 하면 오늘 제가 제 삶이 다른 이들이 주님께 바치는 기도의 응답이 되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 알 수 있겠지요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는 다 저마다의 절박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께서 직접적으로 기도에 응답하게 하기도 하시지만 우리를 통해서 응답하실 때가 더 많아요.

 

여러분 이것이 가슴 벅찬 일이 아니어요 누군가에게 하나님께 바친 기도의 응답으로 산다고 가슴 벅찬 것이지요. 이게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이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 기도문 드렸어요. 이 기도문을 날마나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요.

 

이 시인이 이야기 하지요 147-148 나는 날이 밝기 전에 주님의 말씀을 바랍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벽에 눈을 뜹니다. 그러면서 악을 따라온 사람이 내게 다가오지만 악인들만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147-148 그럼에도 주께서 나를 지켜 주신다

150-151절 이것이 말씀 안에 든든함인 것을 우리들이 알 수 있겠지요.

 

20. 그 다음 153-160절까지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환난을 겪고 있는 사람의 기도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고난 중에 외치는 것이어요.

153-154절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나를 변호하소서 나를 살리소서

그러니까 보시고 건지소서 변호하소서 살리소서 하는 것은 시인이 처해 있는 상황의 다급함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실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보면 여러분 악인들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악한 이들이 선하게 살려고 하는 이들을 핍박하고 조롱하고 이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도 동일한 운명을 겪을 수밖에 없었지요.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서

요1: 5 빛이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세상이 어두임인고로 빛이 받아 드려지지 않은 것이지요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받아드려지지 않는 것이지요.

 

세상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거칠게 이야기 하면 이 세상에 현실은 공중에 권세 잡은 자들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여요. 실제로 여러분 광야에서 예수님이 시험을 당하실 때 세가지 시험을 그 가운데 하나가 사탄이 마 4: 8- 9 절 나에게 절 한번만 하면 세상에 권세를 주겠다고 하였어

 

세상에 지배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사탄에게 절한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어요 대게 힘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지도자의 자리에 세워주신 까닭은 불공평한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기 위해서 세워주신 것인데 사실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힘 있고 그리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세상의 모습이란 말이지요. 그 속에서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상처 받지요

 

그래서 시인처럼 그러는 것이어요

153-154절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나를 살리소서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다 보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다 보니까 무엇이 생기냐 하면 아 역사를 지배하는 것이 저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이것이 마음속에서 뿌리 하나가 돋아나는 것이야 깊은 뿌리가 그렇지요.

 

그리고 나니까 든든해 졌어요. 내 속에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을 탁 붙든 사람이어요 하나님의 마음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이야 그러면 세상의 현실이 어떻던지 간게 속상해 할 것이 없어요.

 

그것 때문에 여러분 옛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용어가 있는데 주일무적 (主一無敵) 적(敵)자입니다. 주일무적 (主一無敵) 이게 무엇이냐 하면 내 생에 주인 한분을 모시면 내 속에 주관이 생기면 무적 옮기지 않는다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징 않고 그것을 든든히 붙잡는 것이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이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 섭리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셨지요.

 

그러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그분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야 주일무적(主一無敵) 주일무적(主一無敵)한 것이야 원수를 뜻하는 적자가 아니어요 어쩻던 이런 것이라고 볼수 있어요.

 

그는 세상에서 환난과 핍박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어요. 그래서 부르짖어요. 내가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부르짖다 보니까 자기 내면속에 뿌리 하나가 생기는 것을 알았어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그가 하는 이야기는 주님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살립니다.

 

156절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롬 12: 29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랑은 철회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철회되지 않아 그것을 아니까 든든한 것이야

 

21. 161절에서 168절까지를 낭독해 주세요

여기에 보면 고관들 이야기가 먼저 나오지요

161절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합니다 이렇게 말했어요.

이것이 이 시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관들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적인 지도자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예언자들이 예언을 할 때 사람들을 비난하지요 고발하지요.

 

대게 죄를 대게 죄의 고발이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정치지도자들 종교지도자들 이런 사람들이어요. 거짓 예언자들 제사장들 백성의 우두머리로 세워진 사람들 그들의 죄가 백성들을 죄 가운데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기에 이야기 하고 고관들도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한다 힘 있는 자들이 힘없는 자들을 핍박합니다. 그 때문에 이 생에 소망이 별로 없어요.

 

그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합니까? 나는 주님의 말씀만 경외합니다 말합니다.

현실 도피처럼 보여요 어떻게 보면

그 다음에 162절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하고 말합니다.

 

여러분 탈취품 전쟁에서 전리품을 얻었어요 전리품을 나누지 않아요.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이 고관들이 그렇게 사람들 것을 가져갔지 않아요. 그것 때문에 기뻐했지요 그들이 그런데 나는 전혀 다른 기쁨이 있다는 것이어요

 

전혀 다른 기쁨 그 기쁨은 주님의 말씀을 붙든자의 기쁨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야기 합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만을 경외하겠습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만을 즐거워 하겠습니다.

 

164절 주님의 규례가 내 속에 있기 때문에 하루에 일곱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 이게 중요해요 기도라는 게 무엇이냐 하면 일상의 흐름을 끊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들어 올리는 과정이어요.

 

그래서 수영 이야기 종종하지요 우리 수영할 때 여러분 처음 수영 배우는 사람들이 물에 뜨는 것 간신히 배웠는데 25미터 풀을 수영해 가는데 숨 쉬기가 잘 안 되지 않아요. 이렇게 하다가 물 먹고 창피 안당하려고 한 달음에 한번 가보고 싶은 것이야 25미터를 고개도 들지 않고 가지나 우리가 수영에 익숙해 지면 숨을 고루 쉬면서 가지 않아요.

 

은파 은파 고개를 돌리고 숨을 쉬지 않아요 수영하면서 고개 돌리는 것이 숨 쉬기 위해서이지 하늘 보기 위한 것이 아닌데 여하튼 우리 인생이라고 하는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는데 일상이라는 강물에 떠내려가는데 일상 속에서 요구되는 것을 채우다 보면 얼마나 분조합니까? 힘들고 때때로 믿는 사람들은 무엇이냐 하면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루에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굉장히 내면 속에 힘이 생겨요. 기도하는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일상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들어올릴 수 있는 것이야 중요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세상 현실이 이러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기 보다는 내 삶에 문법을 만들어 가지고 그 속에서 자족하며 살 수있는 것이야 그렇게 될 나의 내면 속에 힘이 생기면 여러분 악인들이 득세하지 못합니다.

 

그들에 의해서 휘둘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왜 폭력을 자주 행사하느냐 하면 폭력 앞에 사람이 움추러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주먹 쥐든지 말든지 나 홀소리 하고 이렇게 되면 여러분 그의 권력이 통하지 않게 되는 것이어요.

 

이게 이 이야기는 나는 무엇이라고 이야 하느냐 하면 바른 삶의 문법 구조를 가재여 한다. 그것이어요. 그 사람이 만든 문법에 살면 안 되고 내 삶의 문법이 있어요.

 

고관들이 나를 핍박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안 하거든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것이라고 이야기 해요. 그러자 고관들의 삶이 내게 영향력을 끼칠 수 없어요. 내가 든든해 져요. 그러면 그릇된 길로 가고 있는 그 사람은 더 이상 그 일을 하기 싫은 것이어요.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방식 가운데 하나가 그것입니다.

 

싸워 가지고 그를 물리칠 수 있지만 그 말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을 때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이것이 세상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가 스스로를 그렇게 해서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어 지는 자에게

165절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바른 큰 평안이 있으니 장애물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22. 마지막 대목이 이르렀습니다. 169 - 175절을 낭독해 주세요.

이것은 우리 마음속에 어떻게 샘이 솟아오르는지 보여 주고 있는대요 자 우리는 부르짖지요 이 땅에서 부르짖어요 하나님 하고 부르짖지만 야 이것도 부르짖음이어요. 아 현실이 왜 이래 너무 힘들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우리가 기도의 형식을 갖추어 가지고 기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한숨 소리를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지요

 

이것이 중요하지요 마치 말 못하는 어린 아이가 울어요 그러면 엄마는 알아 차려요 이 애가 배가 고프구나 혹은 기저기를 갈아 줄 때가 되었구나 그러니까 엄마들은 알아차리지 않아요

 

애가 어떤 표현을 했는지 하나님은 그런 것이지요.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목록을 적어 가지고 샤핑 리스트기도 보고 주님 1번 무엇 해 주시고요 2번 무엇을 해 주시고요. 이래야 하나님 기도 들으신 것이 아니지요. 때때로 답답해서 하는 것도 기도를 들어주시지요.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셔요 기도를 드리면 주님이.

169절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됨으로 내 마음을 환하게 해 달라는 것이어요

 

170절 주님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그렇게 될 때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리에 설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172절 주님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움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119편 전체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 구해도 됩니다. 대가를 요구하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읆조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만들어 지지요.

 

우리가 이 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지요 토라를 지키며 산다고 하는 것은 철저히 신뢰하고 철저히 순종하는 삶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전부터 이야기했지요. 믿음이란 무엇이냐 하면 맡김이어요. 믿음 = 맡김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나를 맡길 수 있느냐 하면 내가 이 물 속에 빠져 들 터인데 그런데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부력을 신뢰하는 것이어요.

 

하나님의 부력 우리를 둥실 물 위에 떠오르게 하는 하나님의 부력을 신뢰하는 것이지요. 삶이 고단할 수 있습니다. 고단할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부력이 우리를 띠어 올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 의미에서 든든할 수 밖에 없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평강의 길이 어디 있습니까? 주일무적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중심으로 탁 삼았으면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세상이 우리를 흔든다 할지라도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밀세 그렇지요. 흔들리지 않는 것이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사람의 삶은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입장이라고 하는 것은 설 입자가 있지 않아요 선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방에서 뒤 흔드는 바람이 불어올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함이 여러분의 내면속에 생겨나기 바랍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