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ㄱㄷ제목:
1. 방글라데시는 인구의 약 95%는 벵갈 민족이며 방글라데시 인구의 약 85%는 ‘쉐이크’라 불리는 무슬림입니다. 이 ‘쉐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종족입니다. (방글라데시에만 2010년 통계로 약 1억 4천만명) 저희는 이들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종족의 기원이 되는 12세기 이후 아직도 복음의 돌파가 일어나지 못한 이 땅 이 민족에 속히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두려움과 거짓의 영에 눌려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 영혼들이 속히 놓임을 받도록.
2. 총선을 몇 개월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 장기 집권 말기에 극단으로 치닫는 부패와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시작된 경제 위기에 연이어 날로 가중되는 경제위기는 외환위기가 심화되면서 (안정으로 향하는 세계경제와는 달리) 나라의 물가는 계속 오르며 경제는 오히려 깊은 수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에 그저 막바지 사익을 챙기려는 열심만 성실할 뿐입니다. 이미 코로나 팬데믹때 중산층의 몰락과 수천만의 새로운 빈곤층을 양산하고 나라를 30년 전 상태로 순식간에 되돌려 놓았는데 이제는 인구의 50%이상이 식량을 걱정해야 하는 상태까지 와 버렸습니다. 이렇게 가난한 이들은 더 깊은 가난과 더 깊어진 시름으로 골이 패어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ㅎㄴ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위정자들이 세워지며 나라를 사랑하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기를.
3. 현재 사역중인 뽀(뽀뚜아칼리)지역과 그 주변 지역 6개 군 천만 명의 백성들 (잘루까띠, 볼구나, 볼라, 삐로즈뿔, 바게르핫, 노라일)을 위해: 그동안 ㅅㄱ단체가 들어가려고 노력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던 복음의 불모지역입니다. 악한 영들이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그 곳에 ㄱㄷ의 미사일을 퍼부어 주셔서 그 땅이 기경이 되고 복음의 발길이 속히 이루어 져 이 땅 가운데 ㅈ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뽀’지역은 2021년 12월 팀이 들어갔지만 주변의 6개 군에는 아직 알려진 ㅅㄱ사나 일꾼들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 땅에 속히 주님의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팀 ㅅ역을 위해:
1. 위 지역에 복음이 들어가기 위해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한 비자 플랫폼으로 NGO를 만들기로 하고 2017년 11월부터 등록을 시작하였습니다.(NGO가 등록되어야 이를 토대로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 보고서가 내려져 2020년 2월 재조사(reinvestigation)를 요청하였고 이를 수락하여 서류가 2년 반 동안 내무부에 묶여 있다가 가까스로 다시 조사를 받았지만 다시 부정적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내무부에서 담당자(고위공무원)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어 새롭게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한 상태로 다시 석 달째 묶여 있습니다. 늘 상상이상의 방법으로 일하시는 ㅎㄴ님을 또 불가능 가운데 전능하심으로 일하시는 ㅎㄴ님을 바라봅니다.
2. 뽀 지역으로 진군하기로 결정한 이후부터 꾸준하게 일꾼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이 지역들에 필요한 일꾼들을 세계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불러주시고 또 준비시켜 주시기를. 현재 준비된 한 일꾼(남자)이 일년이 넘도록 기다리는 중인데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도록.
3. ‘뽀’지역에서 사역의 기초 다지기: 지난 1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뽀 땅에 도착한지 1년이란 단 시간 내에 시(정부) 인정 하에 이 땅에 사역의 기초를 놓게 되었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센터(뉴센터)에서 사역(영양사업, 클리닉, 어린이사역, 영어교실...)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3월부터는 정부의료기관에서 의사로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뉴센터와 병원에서 다양한 사역을 통하여 ㅎㄴ님 나라가 확장되는 귀한 일이 일어나도록. 정부관리, 관공서 직원, 병원관계자들과의 만남 가운데 마음이 지치지 않고 오히려 ㅈ님이 주시는 넉넉함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탄탄한 관계의 기초가 세워져 가도록. 사람의 사역이 아닌 ㅈ님의 사역들이 세워지기를.
개인 ㅅ역을 위하여:
1. 수도에 남기고 온 ‘바’교회가 더욱 하나가 되고 모임이 더욱 든든하게 서가기를. 오랫동안 모임과 떨어졌다가 최근 ㅈ님께 돌아와 열심을 내는 '시'로 인하여 ㅈ께 감사. 리더쉽들(께, 쿠, 로,프)에게 지치지 않는 기쁨과 지혜를 넣어주시기를. 리더 중 하나인 ‘프’의 신앙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ㄱㅎ성도들이 오직 ㅎㄴ님을 통해서만 해결함을 받아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단단해 지도록. 모임에서 떨어져 나간 “뽀”와 그 아들 “지”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도록. 교회의 기둥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말씀 가운데 든든히 성장해 가도록.
2. 무슬림 ‘슈’네 아빠(‘앜’)가 최근 마약을 해왔던 정황이 발견되면서 '앜'의 이 악한 변화와 상황들이 설명되었습니다. 약물중독에서 꺼내실 이는 오직 ㅈ님이심을 알기에 ㅈ께서 '앜'위에 일하시기를 간전히 구해봅니다. 아내 '아'가 이 과정 가운데 더욱 단단해지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기를.
3. 영양클리닉과 아이들 교육이 뉴센터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인하여 감사! 뉴센터에서는 오전에는 영유아와 그 엄마들을 대상으로 이유식 교육 및 나눔을, 오후에는 영양 클리닉과 구연동화교실, 경제적인 이유로 영양실조인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정부병원에서는 소아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말할 수 없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ㅈ께서 선하게 여기신다면 이 긍휼사역이 당신의 사역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에 잇대는 다리가 되게 하시기를.
4. COVID19에 연이어 불어 닥친 세계 경제의 악화로 국가 기반이 부실한 이 나라는 외환위기와 이에 따른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생계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가정이 점점 더 많아져 코로나 판데믹 때보다 더 험악한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지급되는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사역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 되도록. 주께서 원하신다면 이 지원사역이 계속되기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 사역이 ㅂ음의 씨앗이 들어가는 통로가 되도록 또 이를 통하여 강퍅했던 쉐이크의 마음이 ㅇㅅ그리스도로 향하여 뻥 뚫리도록.
5. 이 뽀지역의 거주민으로서 유일한 기ㄷ교 가정인 '심'이라는 가족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가족들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가야 할 지 또 ㅈ께서는 이 가족을 통하여 무엇을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 지역을 ㅂㅇ화하는 작은 불꽃이기를 소망하는데 저희 부부에게 지혜를 주셔서 인도해 주시기를.
6. 저희 부부가 이 땅에서 ㅂ음을 전할 기회를 더욱 허락하시고 또 저희 입에 할 말을 넣어주시고 담대함 또한 주시기를. 또한 맡기신 일들을 ㅈ님의 때까지 잘 감당하도록.
개인과 가정을 위한 ㄱㄷ제목:
1. 저희 부부가 이 땅에서 두 번째 코로나를 걸렸습니다. (아마도 일하는 정부 병원에서 일하던 중 걸린 듯 합니다.) 처음 감염 때보다 증상이 약하긴 하지만 휴유증이 더욱 심해지는 듯 합니다.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또 ㅇㅂ하고 ㄱㄷ하는 가운데 주신 마음을 잘 분별하고 지킴으로 ㅈ님께 향항 시선이 흔들리거나 과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주의 음성에만 반응하며, 해로울지라도 순종하며 신실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2. 하늘이(대학원)가 공부하는 시간들을 즐기며 그 인생을 향한 계획을 볼 수 있도록. 새로운 거처에 잘 적응하고 그 곳에서 함께 사는 친구와도 잘 어울리며 지낼 수 있도록. 교회 청년부 활동을 통해 신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3. 대학을 졸업한 나라가 드디어 직장인이 되었음을 인하여 감사! 고등학교 교사로서 8월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인데, 첫 단추부터 방향을 잘 잡아 ㅈ께서 가리키시는 곳을 향하여 성실히 나아가도록. 더욱 ㅈ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4. 보리의 두 번째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외로운 시간들을 ㅎㄴ님과의 깊이의 시간으로 잘 연결시키며 또한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기를.
5. 홀로 되신 아름 아버님을 위로하시며 날로 약해지시는 육체를 강건케 하시기를. 영혼이 ㅈ님을 향합으로 부드럽게 해주시기를. 마지막 때에 ㅎㄴ님과 깊음 가운데 다시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다운 아버님의 딱딱한 마음을 녹이사 구원의 그날이 속히 임하기를. 다운 어머님이 마음을 주장하사 흔들리지 않고 ㅈ안에서 더욱 단단하여 지시도록. |
편집 :
2024.11.15 금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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