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산다는 것이 고마움이지요. 뭐 안 그래요. 당연하지요. 성서학당에서 강의를 듣는다는 자체가 감사하다고요. 감사는 인생관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우리가 늘 불평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끝없이 우리를 괴롭히지요.

 

그러나 깊이 깊이 생각을 해보면 세상은 정말 고마운 일이 많구나 나라고 하는 존재 자체가 내가 당연이 여기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지 않아요.

 

제가 어디 가면 강연을 할 때 고대 그리스 철학자 파르메데스 말을 이용하여 말을 할 때가 있어요.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그런 주제지요. 내가 이 자리에 있다고 하는 사실이 신비하지 않아요. 없을 수도 있지 않아요.

 

이 우주라는 것이 얼마나 광막한 우주여요

스티븐 하킹 박사 같은 경우에는 블렉홀을 이야기 하면서 블렉홀로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는 데 블렉홀 밖으로 나가는 어떤 통로가 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해요.

 

그것은 다른 우주로 통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우주의 크기라고 하는 것은 정말 압도적인 것이지요. 상상할 수 없는 크기에 있지요.

 

사람은 밤하늘에 별이 2천개쯤 반짝이면 아 별이 많다 그러네요 그런데 별이 2천개만 되겠어요. 헤아릴 수 없지요 바닷가에 모래알에 몇 배가 된다고 하니까 인간이 계산해 놓은 별의 수효가 그렇다고 하니까 어마어마하고 상상할 수 없는 것이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여기 있음이 기적이다 저는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기적의 장소인 것입니다. 파스칼 이야기도 종종 합니다만 인간은 갈대에 지나지 않지요.

 

이 우주 가운데 보자면 모래알 하나 보다 작으니까 우주의 먼지 만큼도 되지 않지요.

그러나 그 인간은 위대하지요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생각하는 것이지요. 생각하여 보면 나에게 주어진 삶이 무엇이지 그렇게 나의 있음 그 자체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마움이지요.

 

기왕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산다고 하면 날마다 부족한 것 때문에 불평하고 살기 보다는 고마워하며 살면 우리 인생이 조금 더 낳지 않을까 그렇지요. 히브리 시인들은 그런 고마움을 항상 떠 올렸지요.

 

그리고 그 고마움의 끝점에 하나님이 계셨고 그 하나님의 덕분에 우리들의 관계도 아름다워 졌기 때문에 고마워 졌고 오늘은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시편 136편입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서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6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도다

 

이 시를 보면서 우리가 즉각 느낄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선소리와 후소리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 소리는 후렴 부분 그런데 보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두 부분입니다.

 

대게 앞에 누군가가 소리를 먹이지요 그리고 뒤에 사람들이 교창 형식으로 후렴 부분을 부르는 것이지요. 마치 여러분 강강수월래 같은 노래 부르면 앞에서 선소리를 치면 뒤에서 다 따라 부르지요. 돌림 노래 들이 있지 않아요. 그런 형식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 장점이 있어요.

(1) 하나는 모든 회중들이 그 노래에 동참한다는 것이고

(2) 또 다른 하나는 이 노래가 끝없이 이어질 수 있어요.

 

마치 천일 야화처럼 천일 야화 천일 야화 그러면 천 이라고 생각하는데 천하고도 하나야 밤중에 들려지는 사람들이 헷갈려요. 어떻든 천일 야화처럼 끝없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조로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그런 장점이 있어요.

 

대게 이것은 이스라엘의 역사 경험 그들의 삶의 경험과 관련지어 가지고 감사의 찬양을 부르고 있는데 여기에 있는 우리 공동체가 있어요. 우리가 이런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면 그것도 공동의 운명으로 함께 부른다고 한다면 이 노래를 거듭해 부를수록 느끼는 것이 우리가 하나의 운명 공통체이구나 우리가 이런 고통을 함께 견디어 내었지 그 고통의 때에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우리를 도와 주셨어 그러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연대성이 생겨나게 되지요.

 

여러분 공동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보면 여기에 다양한 집단의 사람들이 있어요. 가나다라 마바사 이렇게 쭉 있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는 공동체야 그래서 공동체인 것이 아니고 공동체가 가능해지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들을 하나로 묶는 내적 힘 그들을 하나로 묶는 내적인 힘이 있을 때 공동체가 되지요.

 

그런데 이스라엘 공동체는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생각했느냐 하면 자기들이 믿는 근거가 하나님 이라고 믿었던 것이지요.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공동체를 이루어 진 것이지요.

 

그래서 가나다라 이 사람들이 서로 다른 개체로서의 삶이 다 개체이지만 개체의 운명과 공동체의 운명이 다르지 않아요. 이 노래를 부르면서 그렇게 확인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노래는 나의 노래인 동시에 우리의 노래이기도 한 것이지요.

 

이것이 교창 형식으로 노래를 부를 때 아름다움이어요. 이것이 그래서 이런 노래를 거듭하여 부른다고 하는 것은 이 노래에 들려지고 있는 그 내용을 오늘 우리의 삶 속에 현재화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에 벌어진 일이 아니라 오늘도 내 삶 속에서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는 것이어요. 그래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 것은 나는 노래를 잘 모르지만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 것은 그 사건을 현재화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양을 하는 것은 과거에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과거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은혜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음을 앞으로도 지속될 것을 믿는 것이어요.

 

그러니까 우리를 형성해 주는 내적 힘이 지금도 작동하고 있음을 느끼게 만들어요.

우리가 과거를 마음이 다져 지고 굳건해 지고 그러지요. 옛날에 좋았어 그래서 돌아보아야 하는 까닭은 옛날이 좋았서 그래서 돌아보는 것이 아니고 그 과거의 일이 우리의 삶을 규정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것 말고 긍정적으로 규졍하는 것 이게 중요해요.

 

이 시를 읽으면서 느꼈지만 이 시에는 굉장히 다양한 내용이 나옵니다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찬양도 나오고요 또 특별히 어떤 사건이 나오느냐 하면 출애굽 사건 가나안 정착까지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마치 모세오경이라고 불리우는 토라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아요. 탁 그렇지 않아요. 사건 사건 등장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은 모자이크식 구성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노래여요. 자 여러분 우리가 요즈음 불리우는 노래들 이것이 참 단절적으로 느끼는데 젊은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요즈음은 제가 히팝 이야기를 했는데 청력이 별로 안 좋아서 가사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

 

잘 못 알아듣겠어요. 이것은 청력하고 관계없이 굉장히 가사를 알아들으려고 귀를 쫓긋해서 신경을 곤두 세워도 몰라요. 심지어 요즈음은 발음을 가사 대로 안 해요. 여하튼 이 노래라고 하는 것이 오래 이어져 온 그런 노래들 이것은 지금 우리 어린 아이들도 아리랑 노래를 부르지 않아요.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깊이 공감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의 유전 인자 속에는 우리의 기억 속에는 무언가 그 노래가 가지고 있는 정함 같은 것이 베어 있다는 것이어요.

 

여러분 요즈음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 아리랑 부르는 것과 전혀 생판 모르는 사람이 아리랑 부를 때는 다른 것이지요. 묘한 것이지요. 노래를 통해서 그 정서도 그렇지만 가사의 내용을 반복함을 통해서 아 내 정체가 이런 것이구나 느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절부터 3절까지는 서론이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왜 찬양하고 감사해야 되는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4절부터 25절까지가 본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그것도 조금 달라요.

4절부터 9절까지는 세상을 조화롭게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주로 나옵니다.

그리고 10절부터는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나란이 나타나고 있어요.

 

비중은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내용이 조금 많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재미있는 것이 감사하라 감사하라 이렇게 나오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짜증내 감사할 것이 있어야 감사하지 인생이 고단해 죽겠는데 무엇을 감사야

 

갑자기 떠올랐어요. 군목으로 일할 때인데 우리 부대에 상사분이 한 분 계셨어요. 이 분은 알콜 중독자였어요. 그러니까 일과중에도 술을 마셔야 하는 분이고 늘 술 취한 상태 속에 지휘관들도 그냥 인정해 알콜 중독자로 이분이 강박 관념이 있어요.

 

어떤 강박 관념인가 하면 밤에 잘려고 하면 누군가가 문을 빼꼼히 열고 권총을 겨누는 그런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어요. 그게 계속 되는 것이야 그러니까 그것을 잊고 싶어서 술 먹고 술 먹으니까 그게 나타나고 계속 반복 마치 무엇인가 같으냐 하면 어린 왕자가 지구에 오기 전에 별 다녀 오기전에 거기에 술 취한 사람이 있거든 아저씨 왜 술먹어 이러니까 술 먹는 것이 부끄러워서 왜 부끄러운 데 순환논법으로 간단 말이지요.

 

이분도 그랬어요. 어느 날 간암에 걸립니다. 급성으로 병원으로 입원을 했는데 다 죽는다고 했지요. 그 때 믿음을 받아 드리고 나았어 이분이 기적적으로 그 분은 자기 기적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해요. 목사인 나에게는 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한번은 이분이 예수를 믿고 개과천선 했으니까 술도 안 먹으니까 오토바이를 타야겠다 오토바이를 배우는데 오토바이 배우는 게 어렵지 않거든요.

 

자전거만 탈 줄 알면 다 탈 수 있으니까 쭉 가는데 앞으로 가는데 어떻게 서는지를 몰라 굉장히 간단한데 그것을 배운 적이 없으니까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언덕으로 올라가는 것은 쉬어요. 오토바이가 내려 가는 것은 무섭습니다. 몸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그래서 겁이 나 가지고 넘어졌어요.

 

그 언덕길에서 병사들이 도로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작전 도로를 하고 있어요. 병사들이 보니까 그 무서운 상사님이 넘어졌어요. 그래서 무엇이라고 하느냐 하면 죽었다 막 달려가서 보니까 이 분이 무엇이라고 하느냐 하면 감사합니 감사합니다. 그러는 것이야 그러니까 병사들이 미쳤다 죽었다 해서 미쳤다 이렇게 넘어지고 불행하게 되었는데 왜 감사해 이해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감사한 것이야 살려 주어요 감사의 이유는 감사할 조건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감사한 사람만 감사하는 것이어요. 제 아무리 인생의 조건이 좋아도 감사할 줄 모른 사람은 감사가 없어요.

 

여러분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이런 것입니다. 여기 감사하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여러분 감사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여러분 감사하는 사람들은 어떤 느낌 속에 사는 사람이냐 하면 내가 사랑의 빚을 지고 사는구나 그것을 압니다.

 

사랑의 빚진 자 사람의 빚을 진 것이지요. 따지고 보면 그렇지요. 오늘 내가 이 방송국에 녹화하러 이렇게 나올 때 아내가 아침에 다정하게 말을 해 주고 또 내가 부탁도 안 했도 커피도 내려 주고 그렇지 않아요. 고맙지 않아요.

 

내가 여기 올 때 전철 타고 왔으니까 내가 전철 운전 안 했거든요. 그렇지요. 전철 운행 해 주시는 분이 또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걸쳐 오는 데 건물 통과하는 데 건물 문 열어 주신 분도 신호가 바뀌도록 신호체계를 잘 만들어 주신 분도 있고 여기 와서는 복잡한 머리를 만져 분도 있고 그렇지 않아요.

 

따지고 보면 나라고 하는 존재가 사랑의 빚진자여요. 모든 것이 오늘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빚 아닌게 없어요. 빚진 것이어요. 그러니까 빚 졌다고 느낄 때 내 마음속에 생기는 것이 감사함이어요. 이것이 무엇이냐 일종의 빚진 것이 채무 의식인데 채무자가 되는 것은 별로 안 좋은 일이어요.

 

누군가에게 빚지고 있다는 것은 안 좋아요 채무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은 좋아요. 내가 빚지고 살고 있는 것이지 내 삶을 그런 마음으로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깊은지 여로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것이 첫 대목이어요.

 

그런데 감사의 이유가 무엇인가 보았더니 우리에게 무엇을 해 주셨기 때문이 아니어요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해 주셨다고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 자체 그 하나님이 어떤 분입니까?

 

1절 선하신 분이어요 인자하신 분이어요.

그 사실 자체가 감사해야 할 조건이어요 여기 하나님이 인자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어떤 분은 이 인자하다고 하는 말을 인의로 옮기기도 합니다. 어질 인자를 쓰고요 의롭다하는 의자를 쓰는 것이지요.

 

인의(仁義) 그러니까 이것이 무엇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인자하시다고 하는 것은 이 공평함이 없는 세상에 의를 만드시대 끊임없이 사랑으로 의를 감싸고 있는 것이지요.

 

따지고 보면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게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감사해요. 이 시인은 그렇게 노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보상이 주어졌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주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 그 자체가 복이어요. 그리고 이야기 합니다.

 

2절 신들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고 말하는데 이 이야기는 어떤 것입니까? 고대 세계는 다신론의 세계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 신들은 대게 어떤 역할을 하느냐 하면 주특기가 있고 신들마다 농사 잘 되게 하는 신 애기 낳게 하는 신 대장장이의 신 이렇게 신들이 주특기가 있어요.

 

그리고 그 신들의 주제하는 자리가 있어요. 바다를 주제하는 강을 주제하는 땅을 주제하는 그 신들이 있다고 믿었어요 이 시인은 신들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다신론의 세계이지만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세상에서 땅을 주관하는 것도 바다를 주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지 않아요. 성서는 그것을 알고 있지 않아요. 신들중에 뛰어나도 말했지만 하나님이 세상을 섭리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질서를 그 모든 질서를 아름답게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지요.

 

그것을 1절부터 3절까지 이야기 하는 것이어요.

4절부터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