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ㄱㄷ제목:

1. 방글라데시는 인구의 약 95%는 벵갈 민족이며 방글라데시 인구의 약 85%는 ‘쉐이크’라 불리는 무슬림입니다. 이 ‘쉐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종족입니다. (방글라데시에만 2023년 추정통계로 약 1억 7천만 명) 저희는 이들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종족의 기원이 되는 12세기 이후, 세계 최고의 이슬람의 부흥의 역사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복음의 돌파조차 일어나지 못한 이 땅 이 민족에 속히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수 있도록. 거짓의 영의 참상을 깨닫고 진리로 돌아오는 날이 속히 오도록.

2. 소수이긴 하지만 이 나라에도 ㄱㅎ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름만 ㄱㄷ교인일 뿐 ㅂ음의 능력도 없이 두려움에 잔뜩 움츠려 왜곡된 교리를 가진 채, 때론 다른 종교인들보다 더 한심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성경을 모르는데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ㄱㅎ가 말씀위에 든든히 서서 그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살아있는 ㄱㅎ가 되기를. 그래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참 군사가 되기를.

3. 현재 사역중인 뽀(뽀뚜아칼리)지역과 그 주변 지역 6개 군 천만 명의 백성들 (잘루까띠, 볼구나, 볼라, 삐로즈뿔, 바게르핫, 노라일)은 그동안 ㅅㄱ단체가 들어가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복음의 불모지역입니다. 악한 영들이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그 곳에 ㄱㄷ의 미사일을 퍼부어 주셔서 그 땅이 기경이 되고 복음의 발길이 속히 이루어 져 이 땅 가운데 ㅈ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뽀’지역은 2021년 12월 팀이 들어갔지만 주변 6개 군에는 아직 알려진 ㅅㄱ사나 일꾼들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 땅에 속히 주님의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팀 ㅅ역을 위해:

1. 위 지역에 복음이 들어가기 위해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한 비자 플랫폼으로 NGO를 만들기로 하고 2017년 11월부터 등록을 시작하였습니다.(NGO가 등록되어야 이를 토대로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여러 번 반복되며 2024년 2월부터 제대로 조사(Investigation)가 재개 되어 5월에 최종적으로 서류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개월, 등록승인의 꿈이 점점 부풀어질 즈음 등록거절(Objection)의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으로 결과를 알려주지 않아 알아서 알아내야 합니다.) 6년 반의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주께서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웠다며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동록이 안 된 이유에 대한 분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개의 기준은 ‘뇌물상납이 얼마나 풍성했는지’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뇌물의 능력보다 승하시는 분이시기에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셨음을 신뢰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이를 위해 함께 ㄱㄷ해 주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것은 이 선한 싸움의 주인공이 여러분이셨으며 또 ‘등록이 승인되는 것’이 승리가 아닌 ‘끝까지 믿음을 지켜 낸 것’이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함께하신 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ㅎㄴ님께는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 뽀 지역으로 진군하기로 결정한 이후부터 꾸준하게 일꾼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비자를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들이 지속되어 그 과정이 험난해지고 있어 3년간 새로 들어오는 일꾼이 없습니다. 최근 한 자매가 팀에 합류하고자 비자를 알아보고 있는데 주님께서 그 위에 함께 하시기를. 이 휘어진 밭에 일꾼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기를.

3. ‘뽀’지역에서 사역: 2022년 12월 이 땅에 도착 후, 2023년 1월 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부(자치시)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 1년이란 짧은 시간 내에 이 땅에 사역의 기초가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23년에는 새로 마련된 장소(뉴센터)에서 사역(영양사업, 클리닉, 어린이사역, 영어교실...)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도 뉴센터를 통하여 ㅎㄴ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ㄱㄷ합니다. 현재 거주중인 자치 시의 시장이 한국어 학원을 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ㅎㄴㄴ뜻을 잘 분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이 땅에서 저희의 일들이 사람의 사역이 아닌 ㅈ님의 사역들이 세워져 가기를. 이 육적인 필요로 시작된 이 여러 가지 사역들이 영혼과 잇대어 구원에 이루는 데 까지 이르도록.

 

개인 ㅅ역을 위하여:

1. 이 뽀지역의 거주민으로서 유일한 기ㄷ교가정인 ‘심’이라는 가족은 매일 저녁 작은 예배(ㄱ도-ㅊ송-ㅅ경봉독)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매주 금요일에 예배에 동참하며 누ㄱㅂ음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믿음’에 대해 나누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종교에도(무슬림, 힌두교, 불교) 구원이 있으며 선하고 진실 되게 살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 있게 주장했습니다. 성경말씀에 ‘오직 ㅇㅅ의 이름에만 구원이 있다‘는 다양한 구절들을 완전 다르게 해석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처음 복음을 전한 윌리암 케리라 하늘에서 통탄하고 통곡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매일 읽고 기도하고 그것도 자자손손 수 백년 신앙을 지켜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ㅇㅅ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진리를 가슴에 품는 것은 칼을 품는 것과 같아서 이 땅에서 명을 재촉할 뿐입니다. 그래서 살기 위한 유일한 방편으로 신앙을 왜곡하는 것을 선택해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들의 마음을 진실을 알게 하실 분은 오직 ’진리의 영‘뿐이십니다. 말의 기교나 설득이 아닌 오직 ㅅㄹ의 능력이 이들 속에 있는 말씀에 불을 붙이사 이 마른 장작 같은 가정이 회복되기를. 또 저희 부부에게 시기적절한 지혜의 말씀과 평안한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사 이 가족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데 쓰임이 받도록. 외줄타기 같은 아슬아슬한 토론 가운데서 마음 상하지 않고 관계 상하지 않고 오직 진리만이 정주행하도록.

2. 무슬림 ‘슈’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