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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TV, 메가TV 기독채널권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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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방송 C3TV(대표:인명진)가 메가TV의 실시간 IPTV(아이피티비) 서비스의 기독교채널권자로 단독 선정돼 11월 17일부터 '메가TV라이브' 551번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TV라이브'는 KBS, MBC,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방송과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의 대표적인 채널들, 블룸버그 등의 해외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채널권 선정에는 6개 기독교계 방송 사업자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C3TV 관계자는 이번 채널권 선정과 관련 "C3TV는 생활·문화, 찬양, 설교, 신앙·성경, 다큐, 교양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독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플랫폼 확대 요청이 잦았다"며 "이번 실시간 IPTV 서비스 진출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방송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독교채널 최초로 IPTV에 서비스하게 된 만큼 국내 기독교 문화를 선도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3TV는 현재 또 다른 IPTV 사업자인 SK(에스케이) 브로드앤TV(구 하나TV)와 myLGtv(마이엘지티비)도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SK 브로드앤TV 시범서비스의 기독교채널에 C3TV가 시범서비스 송출 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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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금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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