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 대통령이 닮기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링컨대통령입니다.

링컨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첫째, 체형이 닮았습니다.
둘째, 법률가 출신입니다.
셋째, 일리노이주에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넷째, 직접 연설문 초안을 작성하며 연설을 매우 잘합니다.
다섯째, 통합의 정치를 추구합니다.
여섯째, 시대적 상황이 모두 어려운 때에 취임했습니다.
일곱째,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강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얼마나 링컨을 닮기 원했는지
링컨처럼 기차를 타고 워싱턴에 입성했고
링컨이 손을 얹고 선서했던
바로 그 성경책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고
취임식을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국민들을 축복했습니다.

결국 오바마는
링컨처럼 대통령이 되었고
지금까지 링컨 대통령을 잘 닮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링컨 대통령도 닮기 원했던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닮기 원하십니까?
이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닮기 원하면 닮습니다.
“언젠가는 닮습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