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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축복하며 기도하는 삶 |
| 성도들이 가져야 할 거룩한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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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에서 온누리교회에서 있었던 리더십 축제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제가 설교 중에 가장 큰 은혜를 받았던 부분은 김삼환 목사님의 기도 태도였습니다.
김삼환 목사님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 소식을 듣든지 간에 항상 기도하는 분이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안에 석유 유출 사고가 났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소식을 듣는 즉시 하나님께 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즉시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또 열차를 타고 가다가 도시를 지나가면 하나님께서 이 도시를 축복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교회 십자가 종탑을 보면, 그 교회에 하나님의 큰 부흥이 있도록 기도합니다.
또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붕어빵 파는 분을 만나면 오늘은 날씨가 추우니 빨리 다 팔고 집에 일찍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의 태도가 김삼환 목사님께는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저도 존경하는 마음으로 본받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어제 눈이 많이 오는 것을 보고서 지나가는 사람들 미끄러지지 않도록 기도했고, 차들이 접촉사고 나지 않고 안전하게 집에 들어가도록 기도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 소식을 듣든지 간에 항상 기도하며 축복하는 습관을 가지니까 얼마나 좋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 희망을주는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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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4 토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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