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용사가 필요하듯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도 용사가 필요하다.

전쟁을 위해서 용사가 필요하듯이
영적인 전쟁을 위해서도 용사가 필요하다.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용사가 필요하듯이
사단을 물리치기 위해서도 용사가 필요하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용사가 필요하듯이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도 용사가 필요하다.

하나님 나라의 용사는 십자가의 용사요
십자가의 용사는 복음의 용사며
복음의 용사는 예수님의 용사다.

예수님의 용사는
믿음이 강해야 한다.
하늘나라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해야 한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싸움의 대상을 바로 알아야 한다.
대장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
중력의 법칙이 아니라 영적인 법칙을 따라야 한다.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이런 용사들을 통해서
다윗이 왕이 되고
다윗의 나라가 점점 강해졌듯이
복음의 용사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왕이 되시고
하나님의 교회가 굳건히 세워져 간다.

다윗을 도와 나라를 이루었던
용사들의 이름이
성경에 낱낱이 기록된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룬 십자가 용사들의 이름도
하늘나라 생명책에 낱낱이 기록될 것이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