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의 저자
오인숙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교회에 오셨습니다.
이분의 말씀의 요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어린이 교육이나 자녀교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둘째, 그러므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현장에서 체험한 많은 기도의 기적에 대해서 간증을 했습니다.
셋째, 학교교육이든지 가정교육이든지 대안은 한 가지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때
불교 학교였던 학교가 기독교 학교가 되고
전교생이 76명밖에 안되어 폐교하려던 학교가
전국에서 신입생이 몰려오는 학교가 되고
열등생이 우등생이 되고
문제아가 모범생이 되고
장애아가 멀쩡해 지더라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변하고
선생님들과 심지어 학부모들까지
기도와 믿음대로 바뀌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힘주어 말합니다.
“예수밖에 없습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