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맥도날드’는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정성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마치 정원과 같다.
내면의 정원은 섬세한 곳이라서 잘 가꾸지 않으면
어느새 덤불로 뒤덮일 것이다
하나님은 난잡하게 어지러워진 정원을 거닐지 않으신다.

내면을 잘 가꾸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는 내면을 가꾸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첫째, 침묵과 고독의 시간을 가지라.
둘째,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셋째, 기도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외모와 환경만 생각하고
낙심하거나 불평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대신 내면을 잘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시기를 바랍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