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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상장 종목된다면 초대박 터뜨린다" |
| 증권전문 애플리케이션 업체 조사…"교회 영리업종 인식" 논란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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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이 불가능 하거나 상장을 추진하지 않고 있는 업종 가운데 상장시 초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종목에 교회가 압도적으로 꼽혔다.
<경제투데이>에 따르면, 11일부터 18일까지 증권전문 애플리케이션 꼬꼬댁(COCODECK)을 통해 진행한 이색 설문에서 전체 53명의 설문 참여자 중 31명(58.4%)이 교회가 상장 후 가장 큰 주가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꼽았다.
한편 두번째 '대박 가능성' 업종으로는 유흥업소로 나타났다.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6.98%가 가능성을 점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흥업소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가 없고, 고마진 상품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어 높은 이익률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대학과 병원이 각각 4표씩 획득하며 관심을 끌었으며, 비상장 공기업이 5표를 받는 등 현실적인 종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가 하나의 영리체계로 인식된 가운데 도출된 상장 가능성, 논란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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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금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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