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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도의 날을 소개합니다 |
|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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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도의 날은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기도 운동입니다. 새천년이 시작될 때,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에 있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도시와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도모임은 1년 후인 2001년도에는 45,000명의 성도들이 경기장에 모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곧 이 기도모임은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2천 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2000개가 넘는 도시에서 모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이 되었을 때 아프리카의 성도들은 전 세계에 있는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했습니다. 그것이 세계 기도의 날입니다. 2005년 5월 15일 성령강림절에 대략 2억 명의 사람들이 기도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매년 성령강림절을 세계기도의 날로 정해서 오늘까지 실행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도의 날은 세 기간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 성령강림절까지 열흘 간 기도회를 엽니다.
- 성령강림절에는 전 도시가 하루 동안 같은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 이후 90일 동안 지역 사회에 사랑을 실천합니다.
한국 교회는 세계기도의 날에 2006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일 동안의 기도회: 2008년 5월 1~10일.
- 세계 기도의 날 : 2007년 5월 11일 / 연합모임: 선한목자교회(성남시 복정동) 오후 4시
- 90일 간의 축복 : 2007년 5월 12일 ~ 8월 10일
세계 기도의 날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모임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이 땅 구석구석이 임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이 기도 모임에 우리 모두 적극 참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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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금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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