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약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지식이었다면
예수님은 교육가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만약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이었다면
예수님은 의사를 우리에게 보내셨을 것입니다.
만약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돈과 재물이었다면
예수님은 사업가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만약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즐거움과 쾌락이었다면
예수님은 연예인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새로워 질 수 없고
성령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도 없고
성령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성령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고
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