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감사보다 불평하기 쉬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거리보다 불평거리가 많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형편을 잘 아시면서도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불평은 누구나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는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감사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믿음입니다.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워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고통과 슬픔 중에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는 그 믿음을 보시고
믿음대로 되게 하실 것입니다.
고통과 슬픔 중에 감사하는 그 감사를
현실적이고도 실제적인 감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