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1:1ㅡ10)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이 때가 되지 않아서 조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조산을 하게 되면 눈이 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맹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사도바울로부터 설교를 딱 삼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폭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떠나야만 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신앙이 없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신앙이 있는 교인들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감동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게 됩니다.

1· 데살로니가 교회는 조산한 교회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터키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안디옥에 왔을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할례 안 받고 예수 믿는 것은 엉터리다고 유대주의자들이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 전체를 뒤집어 엎은 것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예루살렘 회의에서 엄청난 격론을 벌렸는데 그때 성령이 역사 했습니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결정하기를 행 15:11「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고 결정하고 20절에「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결정 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선교가 진자 복음 선교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다시 터키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아시아에서는 전도의 길이 안 열립니다. 그러던 중에 밤에 마케도냐 쪽에서 누가 환상으로 손짓하는 것을 보고 바다를 건너서 유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1) 첫 번째 복음을 전한 곳이 빌립보입니다.
빌립보에는 유대인이 많지 않았고 회당이 없었습니다. 마게도냐에 빌립보에 이르러서 루디아라는 여자를 만나서 그에게 세례를 주고 그 집에 유하게 됩니다(행16;11~15).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길에서 귀신들린 소녀를 고쳐줌으로 감옥에 투옥이 됩니다. 감옥에서 행16:25「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26「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이 사건을 계기로 간수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빌립보 교회는 끝까지 바울의 선교에 협력했습니다.

(2) 그 다음 도시가 데살로니가 였는데 그 곳은 유대인들이 많아서 회당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삼 주 동안 설교하고 바울이 피신하게 됩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이 시기심으로 집회 장소의 집 주인인 야손을 잡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이 굳건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3) 세 번째 도시가 베뢰아 였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말씀을 잘 받아 드렸습니다. 데살노니가 유대인들이 베뢰아 까지 오므로 베뢰아를 떠나게 됩니다.

(4) 네 번째 도시가 아테네입니다.
아테네에서는 기대는 잔득했는데 선교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5) 그리고 그 다음 도시가 고린도입니다. 고린도는 술집이 많고 음란한 도시였으나 이곳에서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서 데살노니가에 편지를 보냅니다.



2·사도 바울의 감사가 나옵니다.

1「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노가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합니다. 데살로니가는 유대인의 회당이 있고 유대인들이 경제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을 없에기 위하여 경제적인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굴복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았기 때문에 침체 되지 않았습니다. 2ㅡ3「우리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어머니가 아기를 낳고 충분히 양육하지 못하고 아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 아기는 사회복지 법인을 통하여 입양이 되고 너무 잘 자라서 어머니를 찾는 것입니다. 그 때 어머니는 너무너무 기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너무너무 신앙적으로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1) 살아서 움직이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3)그들은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4「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사도 바울은 데살노니가 교인들에게 너희들은 사랑받는 자들이고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3· 데살로니가 교회는 강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5「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하나님의 말씀은 두 가지 경로로 전달이 됩니다.
(1) 하나는 귀를 통해서 알아듣는 것이고 (2) 다른 하나는 가슴을 통해서 직접 전달이 됩니다. 6「또너희는많은환난가운데서성령의기쁨으로도를받아우리와주를본받는자가되었으니」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기독교를 믿고 장사가 수입이 줄어들기도 하고 직장에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의 소망이 있었기에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안 했습니다.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 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데살로니가의 소문이 인근 온 지방에 퍼졌습니다. 9~10「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 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 부터 강림하신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그리스의 신화 음란하고 썩고 부패한 문화를 다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3주 동안만 말씀을 들었지만 불을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