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2:1ㅡ20)

우리나라는 저 출산 문제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과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모세를 낳아서 유모로서 신앙 교육을 잘 하므로 후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 오늘 말씀은 데살로니가에서의 체험은 의외의 수확이었다는 것입니다

1「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감이 헛되지 않는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사도 바울은 빌립보 전도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습니다. 채찍질 당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으나 거기서 옥터가 움직이고 간수와 그 가족이 회심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 사도 바울이 어떤 자세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양육했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그는 간사함이나 아첨의 말을 하지 않고 솔직한 자세로 복음을 전했더니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그대로 받아 드렸습니다 3ㅡ4「우리에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2)엄마 같은 자세로 그들을 돌봐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7「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오직 우리가 너희가운데서 유순한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젓으로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아기를 위해서 온갖 희생을 다 합니다. 아기들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먹고 크는 것입니다. 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자 됨이니라」사도 바울은 목숨까지 주려고 하는 것은 그들이 알짜배기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3· 사도 바울은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자비량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9「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4· 아버지와 같이 의논의 상대도 되어 주고 꾸짖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11「너희 각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그리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장점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1)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자 속에 역사하느니라」그들은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2)14~15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 받은 바 되었으니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 유대인은 주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그들은 유대교의 가르침을 안 따라 갔습니다.

(3)19~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바울 자신의 자랑이요 영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