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01:18~23)

우리 주위에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나는 직장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분은 나는 건강이 좋지못해서 스스로 불행 하다고 생각 합니다. 성경은 불행의 원인을 하나님과의 적대관계에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적대관계가 계속 되었을때 전쟁이라든지 전염병이라든지 대재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적대관계를 예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1·우리 인간에게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하나는 모든 불행의 원인입니다.
(2) 그리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쫓아 나타나나니」

성경은 인간의 문제를 두 가지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1)하나는 경건치 않음입니다.
(2)또 하나는 불의입니다.

18절에 보면 몇 가지 표현이 나옵니다.
(1)하나님과의 적대 관계를 진노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적대관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부터 받아야 될 사랑과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인간들이 하나님을 거부했을 때 두번째 진노가 무엇인가 하면 자기 속에 있는 정욕과 탐욕을 컨트럴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언제인가 하면 자기 속에 있는 분노 자신의 정욕 자신의 탐욕을 컨트럴해서 참 공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때 인간은 멋있습니다.

(3)이런 죄들이 쌓일 때 어느 순간 오토매틱으로 재앙이 터집니다.
죄가 하나님이 정해진 눈금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지진이 나고 전염병이 생기고 전쟁이 터집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은 좀 같이 징계하신다 시39:11「주께서 죄악을 견책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 먹음같이 소멸하시며」
(2)그 뒤에는 사자 같이 한 순간에 덤벼들어서 목을 물어 뜯습니다.
처음에는 좀 같이 자기의 인격을 먹어 들어가서 나중에는 사자같이 한순간에 몰락을 하게 됩니다.

2·인간의 모든 불행은 기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대해서 두 가지 질문을 제기하게 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가 해결되면 모든 불행이 청산될 수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2)성경의 답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9:2 침상에 누운 병자를 「저희 믿음을 보시고」고쳐 주셨습니다.
마9:20 12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를 보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 하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병든 인생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해지며 마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우리는 100%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인정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생명과 건강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많은 물질적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인정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이스라엘 같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어 독립주권을 잃었을 때 1907년에 대부흥이 일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일제의 압제 하에서 우리나라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왕이나 관리들은 무능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6년 만에 나라를 되 찾게해 주셨습니다. 한국전쟁에서 지켜주셨습니다.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세계에서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복이란 복은 다 받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고개 숙이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3·성경은 ‘인간은 과연 치료가 가능한가?’ 질문하고 있습니다.
19「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속에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라는 것은 모든 인간들의 마음속에 종교적인 본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 종교성이 제대로 작동이 됩니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면 치료가 됩니다.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않은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게치 못할찌니라」
하나님께서 이 피조 세계를 자기 자신을 통해서 표현 하셨습니다. 거대한 지구나 별이 움직이는 것을 통해서 작은 곤충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창의적이고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는 독창적이고 개성이 뚜렸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 중에 최고의 작품이 우리 인간입니다. 21~23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 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 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우리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너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이 치료 받아야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치료 받아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셔서 복되고 축복된 삶을 살으시기 바랍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