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1~4)
 
오늘 성경 말씀을 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언을 보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 인간들은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장기간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갑자기 쇠창살이 열리면서 예수님이 오셔서 이제 여러분들은  해방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재판이나 처벌도 없을 것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우리들에게 기쁜 소식인지 모릅니다. 여러분 수용소에 갇혀 있으면 자유가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 할 수도 없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사랑하는 아내가 있습니다. 자식들이 있습니다. 편히 누워서 잘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로마서 8장 1절과 2절을 읽기 전과 읽은 후는 일제시대 때와 해방된 후와 같습니다.
(1) 일제시대 때 우리 민족에게 자유가 없었습니다.
신사 참배를 강요받았고 남자들은 학도병으로 끌려갔고 여자들은 정신대로 끌려갔고 말을 듣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서 두들겨 맞고 결국 서대문 형무소에 갇히는 그런 신세였습니다.
(2) 이제는 해방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본 사람들 전혀 겁을 안 냅니다.
 
1. 가장 위대한 선언의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1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 믿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는 그 자체로 이미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2) 예수 믿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과정이 따르게 됩니다.
1) 검사가 그 사람의 죄를 기소를 합니다.
2) 판사가 그 사람을 죄에 대해서 재판을 내립니다.
3) 감옥에서 그 사람이 죄를 지은만큼 형을 살게 합니다.
 
여기 정죄함이 없다는 것은 이 세 가지가 전부 다 없다는 것입니다
1)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의 죄를 끄집어 내 어서 비난 할 수 없습니다.
2) 그 사람의 죄에 대해서 확정판결을 내릴 수 없습니다.
3) 그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해서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2. 율법의 요구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2~4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함이니라"
 
율법의 요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께서 뜻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의 법에 완전히 복종해야 됩니다. 강요된 것은 안 됩니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완전히 순종할 때 우리 인간들은 죽음을 통과하지 않고 영생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 인간들은 율법의 요구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사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창조될 때 아름다운 모습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굉장히 마음을 아파시고 2 가지를 생각하셨습니다.
(1) 나는 인간이 모든 죄를 내 아들이 책임지게 하자.
(2) 또 하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는 것입니다.
 
3. 그런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류를 덮고 있는 쇠창살을 여시고 전부 나와서 새로운 생명을 얻으라고 초청 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안 나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죄 짓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귀에게 속아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인가면 영생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에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4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육신을 좇아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야망을 좇아서 출세와 돈을 위해서 사는 것이 육신을 좇아서 사는 것입니다.
 
(2)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내 힘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말씀을 많이 듣고 깨달아서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법입니다. 살 수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열번 넘어져도 한번 일어서면 잘했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