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3: 1~59)
 
레13: 1~ 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제사장에게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처의 털이 희어지고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문둥병의 환처라 제사장이 진단하여 부정하다 할 것이요"
 
12장 산모의 정결 의식
13장 문둥병 규례
14장 문둥병 정결의식
15장 유출병 정결 의식
 
1. 여인의 출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두번째는 문둥병 나병의 부정한 것에 대한 것입니다.
날씨가 덥고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하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사는 분들은 나병이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더운 나라에는 더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 환자들을 격리 시키게 했습니다.
 
13: 1~ 3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제사장에게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처의 털이 희어지고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문둥병의 환처라 제사장이 진단하여 부정하다 할 것이요"
 
그 당시 문둥병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문둥병이 아닙니다. 피부가 접촉으로 전염이 되는 악성 피부병입니다. 진짜 나병도 두 종류가 있는데
(1) 하나는 결핵성 나병이 있다고 합니다. (2) 그보다 더 악성이 혈액을 통해서 신경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데 거기에 물집이 생기고 종기가 생기는 병인데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감각이 없어지게 됩니다.
 
성경에는 아주 훌륭한 분들 중에서 이런 병에 걸린 분이 있는데  
(1) 하나는 모세의 누이 미리암입니다.
모세의 부인이 마리암이 구스인입니다. 구스인은 흑인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1) 하나는 무엇인가면 모세의 십보라가 미리암의 제사장 딸인데 검은색입니다. 그래서 구스 여자다고 별명을 붙였든지 

2) 아니면 재혼했던지 둘 중에 하나인데 십보라를 구스인으로 불렀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십보라가 처움 온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제사장이 데리고 왔습니다. 제사장이 데리고 오는데 보니까 피부가 검은 것입니다.
 
(2) 그 다음은 유다 나라에서 솔로몬에 버금가는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강하게 만든 웃시아라는 왕입니다.
웃시아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나도 기름부음을 받았다 하고 분향을 합니다. 하나님께 분향하는 것은 제사장외에는 못합니다. 분향을 하다가 이마에서부터 한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웃시아는 치료가 안됩니다. 웃시아는 죽을 때까지 별궁에 있으면서 아들이 섭정을 하게됩니다.
 
3. 세번째로는 문둥병을 어떻게 정결케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