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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다시 가는 네팔 |
|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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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내가 가고자 하는 선교지 후보에 들지 않는 나라다. 하지만 네팔은 출석하는 홍익교회와 인연이 많은 나라로 작년에 갔던 네팔 극서부 다델두라로 두 번째 행보를 한다. (네팔 내에서 가장 미전도 종족이 많이 모인 지역이다)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800km를 달리면 더델두라라가 나온다. 올핸 여기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현지 기독교인들과 전도여행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더델두라까지는 도로가 있지만 2번가는 곳은 도로가 없어 도보로 간다.
대 여섯 시간 걸리는 산을 넘어 전기도 없는 산골짝 마을로 들어가게 되었다. 두려움, 떨림, 기대감, 각오, 긴장감에 날이 갈수록 심장소리가 가까이 들린다.
▶ 기간 : 8월 19일~30일
▶ 팀원 : 9+2
▶ 팀이름 : 원더풀(One the full)
▶ 목표와 기도제목
-네팔 현지 더델두라 팀(YWAM 팀)을 기도와 물질과 사역을 통해 지원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각각 팀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는다.
-마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먼저 앞서가셔서 싸워달라고
-사역하게 될 마을의 악한 영과 우상들이 무너지도록
-사역기간동안 하나님의 역사를 목도하는 시간이 되도록
-마을사람들이 마음 밭이 하나님의 복음이 잘 들어갈 옥토로 준비되도록
-함께 사역하게 될 현지 훈련생들과 현지스텝들과 온전한 연합을 위해
-프로그램위에 함께 하셔서 이것들이 주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되도록
-네팔 정국의 안정 경제적 안정을 위해: 계엄사태 없이 다녀오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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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금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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