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26:1~13)
 
레26: 3~ 4 "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수목은 열매를 맺을찌라"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얼마나 다양한 기능이 있는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폴다폰처럼 전화만 주고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도 주고 받고 자동차가 운행할 때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활용하고 영화도 시청하고 노래도 듣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메뉴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 톡으로 칠백여명의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가동되는 전기를 쓰기 때문에 가장 값싼 전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력 발전소가 만약 정전이 된다면 일본에서 일어난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 같은 큰 사고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원자력의 수 억만배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시고 태양계을 만드시고 모든 세계를 만드신 것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큰 능력을 가지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셔서 그들을 축복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큰 에너지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병을 치료하시고 그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장 큰 숙제가 무엇인가하면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하면 이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감당할 수 있도록 메뉴얼을 주 셨습니다. 그 메뉴얼이 레위기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중요한 책이 레위기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레위기에 나온 메뉴얼 그대로만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레위기 26장 말씀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레위기 26장말씀대로 순종할 때 그 무시무시한 하나님의 능력이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끝 부분에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넣으심으로써 이 메뉴얼이 그냥 매뉴얼이 아니고 굉장히 중요한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활을 결정하는 계약의 형태 언약의 형태인 것을 하나님께서 확인을 하고 계십니다.
 
1. 첫번째로 하나님은 레위기를 마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 무엇인지 말씀하셨습니다.
 
26: 1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대적으로 지켜야할 계명이 있는데 그것은 우상을 섬겨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불러 내시고 가나안 땅을 축복으로 주신 것은 하나 밖에 없는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명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사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성공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차적인 문제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항상 두 가지 위험이 있었습니다.
(1) 그 하나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 지식이 더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위험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가 온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제일 잘 살아야 되고 제일 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 다 병들어 죽던지 망해야 되는데 세상을 보면 안 믿는 사람들이 더 잘되더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면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잘 살아도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숙한 자세를 요구 합니다. 성숙한 자세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을 가지고 비교하지 않는 것이 성숙한 자세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 나타내기 위해서 존재하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우상을 받아드리는 순간 자신들이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활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은 머리로만 하나님을 믿을 것이 아니라 생활가운데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주일에 하루를 쉬어야 하는데 일주일에 하루를 쉰다는 것은 엄청난 수입의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경쟁적인 사회에서 하루를 쉰다는 것은 엄청난 수입의 손해가 되는 것입니다. 입시를 앞둔 학생이 하루를 공부를 안 한다면 학업의 진도에 손해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경쟁의 원리로 생각해서 하루를 쉬면 세상의 경쟁에서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생명을 만드셨다면 먹고 살길을 책임져 주시고 우리의 앞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안식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말씀을 믿고 살 때 나의 살길을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2) 그리고 성소를 존중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적인 열정 감정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설교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자세가 무엇인가 하면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 교인들이 은혜 받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만나주시겠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으시고 축복해 주시고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설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믿으면 축복이 오는 것을 믿어야됩니다.
 
2.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할 때에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레위기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레위기의 말씀대로 깨끗한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시느냐 정상적으로 비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4 "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수목은 열매를 맺을찌라" 여기서 나의 규례와 계명은 이 규례라고 하는 것은 제사에 관계되는 말씀이라면 이 계명은 생활중에 지켜야 될 말씀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레위기의 말씀 대로 잘 순종해서 살 때에 하나님께서 꼭 필요할 때 비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다나 호수의 수분을 끌어 올리셔서 구름속에 저장했다가 비를 내려 주십니다.
이 비 내리는 기술이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기술입니다. 수분을 실처럼 뽑아 올리고 실처럼 내리고 물 폭탄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그리고 또 어려운 기술중에 하나가 무엇인가 하면 바닷물을 담아서 육지에 못 올라오게 하는 기술입니다. 
바다에 가보면 그 넓은 바다에서 그 바닷물이 육지로 못 넘어오게하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 경계선을 넘어온 것이 쓰나미입니다. 쓰나미는 바다 지진인데 바다의 지층이 갈라져서 쓰나미가 생기는데 원자폭탄 백만배의 위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 비가 내리고 물이 육지에 올라오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큰 능력이고 얼마나 큰 자비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이 오는 표시가 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할 때 1년 내내 추수와 파종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5 "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부터 맥추절까지 봄 추수를 하고 그리고 가을에 수장절에 가을 추수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얼마나 밀 보리가 많이 생기는 지 그것을 추수하다 보면 가을이 됩니다. 가을에 포도따고 이렇게 하다보면  봄이되어 씨를 뿌릴때가 됩니다. 봄에 씨를 뿌리고 나면 포도를 돌보게 됩니다.
 
일년 내내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년 내내 심고 거두고 쉴 틈이 없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6 "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들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레위기 말씀대로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에게 매일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것은 마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을 너무 시기해서 매일 어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할 정도로 어느 순간부터 시험이 없어지고 교회는 계속 부흥이 오고 집에는 계속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물질적인 복을 주시고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고 계속 축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내가 너에게 평화를 준다는 것입니다. 병의 가시가 뽑히게 됩니다. 괴롭히는 사람의 가시가 뽑히게 됩니다. 물질에 가시가 없어지게 됩니다. 물질 때문에 늘 어려움이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은행 통장이 돈이 자꾸 늘어나게 됩니다.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요즈음은 교통사고가 많지만 그 때는 짐승에게 물리는 것이 사고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맹수들이 물지 않습니다. 칼레 다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미움 적대 심 이런 것이 없어집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집니다.
 
7 "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려질 것이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강하게 하 십니다. 얼마나 강하게 하시는 가하면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못 건드립니다.
 
8 "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려질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강한지 한사람 한사람이 강합니다. 5명만 모이면 100명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실지로 기도온때 300명이 13만명을 물리쳤습니다.
 
9~10 "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너희는 오래 두었던 먹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이 부흥될 때 두 가지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는데 
(1) 하나는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합니다.
오늘 읽고 들은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오늘 성취되기도 하고 내일성취 되기도 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곡식을 주시는데 묶은 곡식을 다 못 먹습니다. 눅6:38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2) 이런 부흥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 
11~12 "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아에 짐을 챙겨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장막을 치고 살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것은 하늘의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여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주신 복을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