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4:23~40)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금하신 대로 어떤 형상의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신명기4:23‬RNKSV)

4:25~26 “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면.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신명기4:39‬RNKSV) 옛날에는 은행에 돈을 저금하거나 찾을 때에 직접 은행에 가서 통장과 도장을 주면 은행원은 그 창고에 가서 원장을 꺼내어 옵니다. 그리고 그 원장에 손으로 적고 도장을 찍고 돈을 주거나 입금을 합니다.

지금은 어느 곳에 가도 음식을 먹고 카드로 결제하고 필요한 물건을 다 살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초가집에서 단독 주택 아파트까지 살아본 놀라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사람들은 지붕에 흙과 짚을 얹고 흙벽으로 된 이런 집에거 산다는 것을 상상을 못할 것입니다.

옛날에 처음에 5층 아파트가 들어섰을 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연탄을 지고 5층까지 나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50층 60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초고속으로 가는데 귀가 멍멍할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너무 잘 살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죽고 교통사고 같은 불의의 사고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사는 나라에도 지진이나 쓰나미의 공격으로 많은 사람이 죽거나 특히 원전이 폭발하는 바람에 원전이 있던 곳은 아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북한의 핵무기입니다. 북한은 핵무기가 없이는 절대로 남한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남한은 안전 할 수 있지만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제일 두려워하는 씨나리오는 이란이나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가 테러 집단으로 넘어가서 미국을 향하여 발사하거나 미국안에 들어와서 터트리는 것을 제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경제성장률이 10%에 가까울 정도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고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있지만 스챤성의 쓰나미 한방으로 8만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자존심을 버리고 전 세계에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일본의 전자산업과 기계산업은 세계 최고이지만 쓰나미가 한번 오니까 2만명 정도 죽고 그리고 원전의 폭발로 계속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고 그 원전 주변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은 불모의 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면서 핵무기 보다도 쓰나미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하나님은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렸는데 그 재앙 하나 하나가 거의 핵무기급이었습니다.

우리는 가축 재앙이 별 것 아닌줄 알았는데 우리가 4년 전에 구제역을 한번 겪어보니까 소 돼지 300만 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그것을 또 땅에 묻으니까 썩은 물이 나와서 지하수가 오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시니까 개구리 수억 마리가 올라오게 됩니다. 하나님이 진노 하시니까 불이 섞인 우박이 떨어지게 되고 태양이 캄캄해지고 전염병으로 장자들이 다 죽는 재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몰랐던 것이 무엇인가 하면 애굽 땅에 이 재앙들 하나하나가 메가톤급의 재앙이었지만 전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통제가 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겪은 재앙은 전부 속수무책입니다. 인간들은 그렇게 과학 기술을 발전 시켰지만 지진이나 쓰나미를 예측을 못합니다. 홍수를 예측을 못합니다. 예측을 했다 하더라도 이것이 한번 터지고 나면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애굽 땅에 임했던 재앙들은 하나하나가 엄청난 것인데 전부 모세의 말에 의해서 모세의 기도에 의해서 통제가 되었습니다. 개구리들이 떠날 것이다 정확한 시간에 개구리들이 떠났습니다. 메뚜기들이 없어질 것이다 정확하게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절정은 역시 홍해를 가르는데 나타났습니다. 홍해를 가른다는 것이 바다가 물벽처럼 서는 것입니다. 물벽이 서는 것이 쓰나미입니다. 쓰나미는 핵무기의 수 천만배의 능력이 있습니다. 이 물벽이 서 있었습니다. 몇 시간을 서 있었습니다. 이렇게 될려면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한지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놀랐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데 온 시내산이 불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시내산은 작은 산이 아니고 거대한 지역인데 지역 전체가 불덩어리였습니다. 모세는 죽지 않고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놀랐던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 자신이 핵무기의 수억만 배 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실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명도 죽지 않았고 오히려 이것이 축복으로 변하는 것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오늘 세상의 많은 나라는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핵무기로 무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이나 북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핵무기를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핵무기를 가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핵무기보다 수 억만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난 뒤에 잘 살게 되었을 때 그들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그 위험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가나안 땅을 처음에 차지했을 때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오랫동안 잘 살게 되면 타성에 젖어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마음속에 있는 호기심에 따라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없이여길 때에 무시무시한 재앙이 일어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토화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재앙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여과되지 않고 그냥 오게되면 재앙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핵무기의 수 억만 되는 능력이 여과되지 않고 바로 오면 이것이 바로 재앙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들이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이 능력이 여과되면서 병을 치료하는 능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능력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큰 위기는 하나님에 대해서 점점 잊어버리고 이 세상이 좋아서 하나님에 대하여 정성껏 예배드리지 않고 말씀을 소홀히 하고 세상으로 향하여 나가는 것이 위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어려운 과제가 무엇인가 하면 먹는 것 입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잘 살게 된 이후에 어떻게 옛날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수 있을까 익숙해지고 난 뒤에 어떻게 하면 옛날처럼 한결같이 믿을 수 있을까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어려운 과제였던 것입니다.

1. 첫번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만 했습니다.

4:23~24 “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세우신 언약을 잊어 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일 먼저 알아야 될 것은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이냐 하는 것을 알기 전에 제일 먼저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1)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소멸하는 불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너무 불이 뜨겁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가까이 하면 녹아버리고 타버리고 없어지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불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그 능력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안에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활을 결정하는 문제는 과연 이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모실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성품중에 하나는 인간이 피조물이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멋대로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용서를 안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교만에 대해서 진노 하십니다. 이 진노는 하나님의 능력이 여과되지 않고 원자 핵무기의 수 억만배의 능력이 그냥 오면 그냥 다 타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간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참으시고 숨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계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세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인간에게 제일 큰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하나님이 합당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2) 그러면서 두 번째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는가 하면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질투라고 하는 것은 부부관계나 사랑하는 연인관계에서 서로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남자나 여자에게 관심가지는 것 자체가 화가 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질투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시시하게 생각해서 마음대로 살아라 이러면 문제가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을 너무 너무 사랑해서 절대로 우리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술에 빼앗기지 않습니다. 세상 재미에 빼앗기지 않습니다. 관심을 다른데 두는 것을 하나님께서 화를 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복잡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가 복잡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은 핵무기의 억만배 되는 능력이 있는데 구지 이스라엘 가운데 오시고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포기를 안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사실을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태양을 창조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너희들 가운데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잊지 않습니다. 끝까지 우리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고 죽는 문제는 농사를 얼마나 짓느냐 장사를 얼마나 잘하느냐 외국과 싸워서 이기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일 큰 문제 발등에 불은 하나님이 자신들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모실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것 내려놓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목숨을 걸고 말씀을 붙들고 목숨걸고 예배드릴 때에 이 소멸하는 불은 축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석을 쳐서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시고 물벽이 서서 길이 열리게 하시고 암을 치료하는 능력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소멸하는 불이 치료하는 능력으로 나타나니까 암이 나아 버립니다. 길이 열립니다. 길이 없는데 사업이 막 풀리기 시작하고 불임이 치료됩니다. 우리 선교회에서는 선교 예배를 14년째 드리고 있는데 불임이 치료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세 자녀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계시고 그 불이신 에너지를 축복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소멸하는 불이 애굽에서는 10가지 재앙으로 나타났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바다를 가르는 물 벽으로 반석을 쳐서 생수가 나오는 능력으로 병을 치료하는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