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난시간 공부할 때 잠언 2장 앞에서 보면 2장 1절부터 4절까지 가정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간직하면 무엇을 얻는다고 했지요 여호와 경외하기를 우리가 얻게 됩니다. 지식과 명철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를 어떻게 한다고 이야기 했지요 보호하고 지켜 주신다 우리가 명심해야 되는 것은 바로 그 대목이지요

 

하나님으 말씀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내 속에 수용한다는 것은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내 속에 들어오면 소화가 되어 영양분이 된다 음식이라는 객체가 소화가 되어요 그것이 무엇으로 변하는 것이지요 힘이 되기도 하고 두뇌활동으로 변하기도 하지요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책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무엇으로 변한지를 내게 알려주면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그 조르바도 이야기해요 먹은 것이 에너지로 바꾸는 사람도 있고 정신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고 그가 누구인지는 먹는 것이 무엇으로 바뀌는지 알아야 해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 받아 드림으로 통해서 내가 무엇으로 바뀌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형상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한 것이 많지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는 것은 나는 간단하게 내가 누구를 보았을 때 하나님이 계셔 느낄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나라고 하는 존재가 하나님의 현존하심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나는 그 말씀을 수용한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된다 그 말씀이 거꾸로 우리로 지켜 주는 말씀이 된다.

 

하나님을 안다 하는 것도 하나님에 대해서 전문가야 이러면서 하나님은 이런 분이야 이야기 잘하는 그런 것이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이 아니고 어떤 게 하나님을 나의 상황 속에서 나를 통해서 하고 싶으신 일이 무엇일까 내가 어느 음식점에 갔는데 음식을 먹어요 서빙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분들과 내가 어떤 관계를 맺기를 원하실까 내 돈 내고 내가 먹는데 무슨 감사할 필요가 있어 그러지요.

 

그러나 그것은 자본주의에 충실한 사람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면 하나님의 뜻일 수 있어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내가 누군가에 선물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음식점에 가도 나는 돈을 내고 음식을 사 먹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어야 하지요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하고 겸손하게 대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말이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많이 읽었기에 하나님을 잘 아는 것 같아 말로 그런데 사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 같아 다른 것이 없어요 내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구체적인 상활 속에서 일상 속에서 일상의 삶속에서 내가 하나님을 아는 자로 살아가야 해 바로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는 말이어요

 

내가 그렇게 조심 조심 살게 될 때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게 될 때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를 지켜 주어요 근신하게 만들어요 이것이 지난주에 우리가 공부한 내용이어요

 

오늘부터 공부할 내용은 12절부터 22절까지 11절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구할 때 명철을 구할 때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부르짖고 소리를 높이고 그 이야기는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런 간절함이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여러분 재미나는 것은 간절한 사람이 만나요 기회를 공부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유학 갈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 사람이 공부해 머리좀 부족하지 않아 그런데 열심히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결국은 가 절실함이 역사를 만들어 낸다 그런 이야기여요

 

지혜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찾는 자에게 주어지는 길이 도움이 되었어요

반대로 이야기 할 차레입니다. 그래서 악한자의 길과 하고 이야기 합니다. 폐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하고 이야기 하는 데 결국 근신과 명철이 우리를 어떻게 지켜주는 지를 12절부터 이야기 하고 있지요

 

악한자의 길 폐역을 말하는 자의 길에서 건져준다 다시 말하면 지혜가 내면화된 사람에게는 어지간한 유혹이 다가와도 흔들리지 않아 그런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시지요 어떤 것이지요. 눅 4장 3 떡 7절 돌이 떡이 되게 바꾸어 보라 성전에서 뛰어 내리라 동산에서 절을 해 보라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지요 밥 문제가 심각하지 않아요 종교적 신비의 문제입니다. 성전에서 뛰어 내리는 것 절하면 천하의 권세를 준다고 하니까 권력의 문제입니다.

 

돈과 권세와 명예의 문제여요 인간을 뒤 흔들고 있는 문제라는 말이지요 주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시험을 이야기여요

 

러시아의 문학가는 도스에푸시키는 유명한 죄와 벌이 있지요 더 유명한 책이 있어요 카라마 조프의 형제 그 책에 한 장이 나오는 데 배신 문관이라는 장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이반이라는 둘째 아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어요

 

예수님이 중세에 나타나신 것이어요 그러니까 잘 조직된 교회에서 예수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배심원이 종교 재판관입니다. 예수를 잡아다가 감옥에 가둡니다. 종교 재판관이 예수님을 가둡니다.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밤중에 찾아 옵니다 논쟁을 해요 당신 없이 우리는 잘해 왔다 그러면서 무엇이라고 악마에게 시험을 받았을 때 당신은 돌을 떡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 가난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인류가 이렇게 애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성전에 뛰어 내려서 당신의 위대한 능력 세속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세상이 좋아졌을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안 했어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에게 자유를 담보를 삼는 대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와서는 안 된데 역설적인 이야기입니다.

 

배심원관이 예수님에게 입 맞추고 내 보내는 것이어요 나가라고 입 맞추고 배신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잘 조직된 교회가 오히려 주님을 몰아내고 있는 현실을 도스에프스키는 그렇게 보여 주고 있지요 기가막힌 이야기입니다. 무섭지요

 

그 말씀을 드리는 까닭이 예수님의 시험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끝 없이 유혹을 받아요 돈에 대한 유혹 명예 권력에 대한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거절합니다. 옛날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매사 일관 대사 한번 죽고 나면 그 이후에 소생한다 다시 살아난다 유혹에 대해서 죽는 사람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이 그렇게 되니까 다시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존재가 된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 것은 로마서 6장 6장 우리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옛 사람이 죽음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어요 옛 사람이 주고 나면 지혜가 내면화 되고 지혜가 내면화 된 사람들 세상에 어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릴 수 있어요 그러나 다시 원 위치를 탄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자라고 하는 것은 시편 공부 악이라는 글자는 악할 때 버금 아자인데 무덤을 그린 것이어요 상대방에게 무덤을 안겨 주고 싶은 마음이어요 이게 악이어요 악을 안겨 주는 것이어요

 

악한자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다시 말하면 타자 파괴적 열정이야 악한 것이 그 길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다

 

잠 2장 12 악인들이 누군가를 파괴하려는 길에서 우리를 지켜 줄 것이다

폐역을 말하는 대서 건져 주시라 패역이라는 것은 역은 거꾸로 역자입니다. 패는 부패했다는 뜻이고 이것을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사람이 사람답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거스리는 것이 패역이야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많아 믿음이 밥 먹여줘 그렇게 이야기 하지요 너 그렇게 산다고 세상 달라져 그렇게 이야기 한단 말이어요 이것이 패역한 자의 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패역한 자를 새 번역 성경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영어로는 이것을 더블 마인드 마음이 하나가 아니야 두 가지 마음이야 왜곡을 일삼는 사람들이야 그들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뒤 흔든지 모릅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려고 하면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하지만 그렇게 사는 것을 보면 참 좋아 이러면 될 터인데 너 정말 잘 났다 너 어쩼던 그런 것입니다.

 

자 악한 자에게 패역을 말하는 자 그들이 우리의 영혼을 자꾸만 나쁜 쪽으로 우리를 끌어갈려고 하지요 그래서 여러분 내가 누군가와 만나서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가 나하고 만나서 그의 존재가 아름다워 지기를 원합니다.

 

그가 나하고 만났더니 마음이 어두어 졌던지 나쁜 짓 한 것이야 내가 아무 말 안해도 괜찮아요. 우리가 함께 있어주니 그가 조금 맑아 졌어 그러면 나는 잘 산 것이야 돈 조금 없어도 괜찮아 잘 삶을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한 것 내가 원하는 것들을 소유한 것을 잘 사는 것이라고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잘 사는 것은 나의 있음이 누군가에게 덕이 되는 삶이어요 여러분 그렇게 잘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악한자는 어떻게 삽니까?

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그렇게 말해요

정직한 길은 무엇일까요 거짓되다는 뜻이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세요 하나님이 영광 받으소서가 이게 하나님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것은 나의 존재를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으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내 속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은 나라고 하는 것 자기 의 나의 욕심 이런 것이 지어져야 맑고 투명해 져요

 

내가 맑아져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무슨 말인지 알 수 있겠지요 그것이어요 정직한 자의 길 그 길로 가는 길이 정직한 자의 가는 길인데 패역한 자들은 어두운 길로 행한다

 

어두운 길은 한 마디로 자기 확장을 위해서 타자를 수단화 하는 마음이야 자 여러분 자기확장 끝없이 우리 시대에는 자기를 크게 만들어야해 스펙 스페시피케이션 나를 좀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야 스펙을 짜는 것이지요

 

자기 확장 나를 돋보이게 만들고 나를 확장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취하는 방식이 무엇이냐 하면 다른 사람들을 나의 목적으로 인한 수단으로 삼습니다. 타자들을 수단으로 삼는 것이어요

 

세상의 어떤 존재도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연애할 때 연애하는 사람들도 서로를 수단으로 삼으면 안 돼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인간은 타자라고 이야기 했지만 타자라고 하는 말은 나와 무관한 존재로 느껴지는 마음이어요.

 

그래서 우리는 타자 보다는 이웃 그렇지요 이웃은 그들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야 되어요 그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는 존재이니까 내가 수단으로 삼지 말아야 해 순단으로 삼는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을 하다 보면 어떤 사람 그 사람의 재능을 빌리기도 하고 때때로 돈을 지불하고 사기도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수단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나쁜 동기를 가지고 그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고 합니다. 어쩼던 자기를 확장하기 위해 타인을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 무리 여호와의 지식을 구하지 않은 패역한 무리들은 기가 막힌 이야기가 나옵니다. 14절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 하나니 나쁜 짓 한다고 즐거워 한다고 합니다. 내적인 부패입니다. 주저하며 부끄러워 하면 할 수 없이 악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게 즐거운 것이야 타자를 이용하고 즐거움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내적 부패 속속들이 썩은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 서슴없이 악을 행하는 것이야 버릇이 된 사람들 그런 이들이 있어요

 

15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구부러진 길이야 마치 구부러지면 못 처럼 구부러진 못 펴서 쓰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구부러진 것 처럼 패역한 행위로 남은 것이지요 사람이 구부러진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을 해도 그 사람 속에 들어가면 구부러져 나와요 그런 이들을 만나고 나면 굉장히 피곤해 져요 그런 것 느껴지지요

 

그래서 그냥 어떤 사람 만나면 내가 그에게 수용된 것을 느끼고 그가 아무 말 안해도 만나고 나면 힘이 생기는 이들이 있는데 어떤 이들은 무엇이 들어가도 그 사람 속에 들어가면 구부러져요

 

그래서 저는 농담으로 그런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미란씨에 좋게 이야기 했어요 미란씨는 정말 진지해요 자녀들 정말 사랑하고 그리고 하나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살려고 하고 눈물이 누군가가 그런 요소도 있어요 그런데 꼭 부정적인 것을 이야기하지 아니하면 못 견디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분들 만나지 못했는데 글로만 만났는데 옛말에 예전에 영남 사람들은 이원익은 속일 수는 있지만 참아 속이지 못하겠고 그렇게 말해요 가기이불인기(可欺而不忍欺) 기(欺)는 속일 기자 쓰는 것이어요 속일 기자여요

 

그러니까 이원익은 속일 수 있어 순진하니까 그런데 차마 못 속이겠어 너무 맑은 사람이니까 그런데 유성룡이라는 분이 있는 데 그는 속이고 싶어도 속일 수 없어 무서워 엄정하고 어느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어요

 

여러분 보기에 이원익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속일 수 있는데 차마 속일 수 없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해요 저 사람에게 악한 일을 하려고 해도 차마 속일 수 내면속에 아름다움이 있어요 속이러고 패역한 사람들도 그런 아름다운 구부러진 경우가 많아 맞지요

 

태어날 때부터 그 사람이 나빠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 되고 정말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야 해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잘해야 하는 이야기가 거기에 있습니다.

 

16절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하고 말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입니다. 앞에서 악한자는 대게 속이는 남자였거든요 악한 자 남자였어요. 드디어 누가 등장하느냐 하면 여자가 등장합니다.

 

지혜도 여자인데 음녀도 여기 여자로 등장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여기서 이야기 하는 음녀는 성적인 유혹을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그런 지혜들 잘못된 지혜를 뜻하기도 해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느냐 하면 음녀냐 누구를 떠 올리느냐 하면 사랑의 여신 고대 근동에서 섬기는 사랑의 여신이 있거든요 아르로디테라든지 애굽 같은 데는 이슈타르 같은 사랑의 여신이어요

 

그러니까 이상하게 여신들은 여자로 등장한다고 이야기해요 사랑의 신은 대게 여성으로 아프로디테 같은 여신을 보면 젓 가슴이 많은 형태로 만들어 졌어요 세상에 생명을 준다는 뜻이어요

 

그래서 여신의 전통이 많아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런 여신들이 사람들을 호리고 있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속이는 남자를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호리는 전에 이야기 했지요 꾀는 정규씨가 적나나하게 이야기 하면 꼬시는 그런 여인을 등장시켜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녀가 나오고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 그렇게 나오지요 이방 여인 이야기 나오기 때문에 앞에 나오는 음녀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류 세계에서 조금 벗어난 자리에서 여성을 뜻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기도 해요 왜냐하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봅니다.

 

반드시 그렇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여기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성경에 이야기 할 때 아비의 교훈 어미의 이방 계집 이런 말들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앞으로 번역할 때는 그런 말을 가려썼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데 여기 음녀라든지 이방여인이라든지 합시다

 

이들의 특생이 무엇이냐 하면 어느 쪽이 되었든지 이들의 특색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를 꾐으로서 지혜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우리를 오도 그릇된 길도 인도하는 것이지요

 

오도한다고 하는 것은 마땅히 갈 길이 있는데 그 길로 가지 못하고 다른 길로 빚나간 길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어요 방법이 무엇이냐 하면 꾐인 것이어요 그 꾐에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들이 어떻게 되어야 하면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매력적이지 않으면 꾐에 안 넘어가지요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이어요 그래서 여러분 세상에 제일 위험한 것이 매력적인 것이 위험해요 매력적인 것이 너무 많아요 이것이 매력적이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넘어가요

 

그래서 출애굽 공동체가 광야 생활을 하고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을 하나님은 내다 보느냐 하면 광야에 거친 삼을 살던 사람이 가나안 땅에 농경문화 토착 문화에 들어가면 풍요롭지 않아요

 

그 속에 야훼 하나님은 자기들에게 자유를 주셨지만 너무 힘들게 하셨어 그런데 가나안 토착민들이 믿고 있는 신은 특별히 바알 신은 풍요를 주거든요 바알에게 너희가 절할 것이야 그렇게 보지 않아요 그렇게 보면 바알을 퐁요를 준다고 믿으면 바알은 매력적이지요

 

그래서 여러분 사탄은 우리에게 뿔 달린 존재로 무섭지 그리고 나타나지 않아요 가장 부드럽고 매력적인 말로 모습으로 나타난다 달콤하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어요 사탄이 물리치기 어려운 것이 그런 데 있습니다.

 

정말 이런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단호하게 물리치기가 어려워요 내가 오히려 가만히 안 둘 것이야 나도 무장을 하지 않아요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지 우리가 남이가 그런 것이어요

 

자 여러분 이것도 죄송한 게 무엇이냐 하면 왜 유혹하는 것이 여자로 등장하는 것이야 이게 무엇이냐 하면 가부장적인 질서에서 쓰여진 성경이기 때문에 그래서 잠언이라고 하는 게 대게는 주류 사회에 가치관을 지키는 데 관심을 집중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을 등장시키고 있는데 이 대목에서 지혜를 배우고 있는 이들을 부드러운 말로 달콤한 말로 호리는 말 속에는 성적인 암시가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성적인 쾌락에 사람들이 속절없이 넘어가는 사람들으 부드러운 말로 우리를 망가트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매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온다하는 이야기입니다. 음녀의 문제는 무엇인지 아세요 음녀는 젊은 시절에 짝을 버리도록 만듭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젊은 사람의 짝은 가장 가까운 친구여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젊은 시절의 짝은 누구일까요 하나님이지요 언약 공동체 아니어요 하나님과 언약 공동체를 맺음으로 비유로 이야기 하면 결혼 관계가 성립이 되었거든요

 

이 음녀들은 하나님 아닌 다른 충성의 대상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거치시지 않아 여기 부드러움이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어쩼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 버리도록 만드는 것이어요

 

여러분 저는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은 서약이라고 생각해요 결혼은 사랑해서 하지만 결혼이 때때로 사랑의 무덤이 되기도 하거든요 결혼하고나서 사랑이 깊어지고 신비적인 지향으로 나가면 좋은데 안 그런 경우도 있어요 나중에는 정으로 산다지 않아요

]

오랫동안 살았으니까 때 때로 살다보면 똑 같은 공간과 시간을 정의하다 살다 보면 이 사람이 이물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 때 이 결혼 관계를 지켜 가는 것이 서약이어요 하나님과 증인들 앞에서 내가 이렇게 살겠습니다 맹세했지 않아요

 

결혼은 음녀들이 하는 일을 그 때 맺었던 언약들을 저버리도록 만듭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매혹을 가지고 이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음녀에게 넘어간 사람들의 삶이 어떠한가 나오는대요

18절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 졌나니 이렇게 말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영적인 죽음이어요

 

그 매혹에 끌려 들어간 사람들은 마치 무엇과 같으냐 하면 개의 지옥 고야라고 하는 스페인의 화가가 그의 그림 가운데 개라고 하는 그림 흐르는 모래속에 개가 빠져 있어 그래서 어떻게 나오고 싶은데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잿빛 하늘을 바라보고 싶은 개의 모습을 그립니다. 그런 것 같아요.

 

거기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 빠져 나올 수가 없어 절점 깊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18절 그의 집은 사망으로 스올로 기울어 졌나니 기가 막힌 비유여요

아까 도스에프스키의 이야기를 했는데 도스에프스키의 악령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악령의 맨 앞에 후시킨의 시 구절이 아무래도 악령이 우리를 들판으로 내 몰아서 사방을 해매게 만드나 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도스에프스키는 눅 2장 32절과 36절 그 사이를 인용합니다.

눅 8장 29절 거라사에 광인이 예수님을 만나 귀신이 쫓겨나지요 귀신이 돼지 속에 들어가지요 그 돼지 떼가 비탈 길를 달려가는 것이어요

 

33절 멀출 수가 없어 내려 달려가는 것이지요 도스에프스키가 하고 싶은 말은 러시아가 악령이라는 과도한 혁명의 열정을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을 향해 가는 것 그렇게 느낀 것이지요 이것이 악령이라고 하는 책이지요

 

1917년에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이 지나가 난 다음에 약 70년이 지난 다음에 1990년에 끊어지지요 공산주의가 끝나지요 1930년대 스타릴 같은 사람들 너무나 많은 사람들 죽이고 하지요 리에 숙청하고 그러지요

 

이것이 무엇하고 같아 19세기 사람이지만 도스에프스키는 내다 보고 있었던 것이지요 비탈길을 내리다가 바다에 빠지는 악령에 들려서 이런 상황이다는 말이어요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8절 그래서 음녀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을 스올로 기울어졌어

여러분 매력적인 것은 좋은 데 하나님 관련된 매력은 참 좋은 것이지요 아 저분처럼 살고 싶어 그것은 좋은 데 그것은 공적인 것이지요 사적인 매력에 빠지게 시작할 때 그것은 우리가 스올로 기울어진 집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여요

 

그렇지요 이것 그래서 그 음녀에게 가는 순간 돌아올 희망이 사라진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음녀의 이야기가 내 귀 속에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아야 되어요

 

그렇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아침 밥을 든든히 먹고왔어요 그러면 차려진 음식이 먹고 싶을까요 나는 되었어 내 속에 허랄 때 음녀의 말에 넘어가기 쉽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서 울림이 있으면 심금이라고 하지요 마음속에 있는 거문고 가야금 이런 것이 울리면 내가 다른 말을 들을 이유가 없지요 이것이 중요한 것이어요

 

잠 2장 20절 지혜가 너를 선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게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길의 은유가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따르는 사람을 선한 길로 인도합니다. 지식이 많아지만 학위라는 열매를 맺지만 지혜가 많아지면 존경의 열매가 맺는다 지혜가 많은 사람은 존경을 받거든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사람을 보면 그 분을 통하여 나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요14장 3절 9절 빌립이 예수님에게 와서 하나님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이야기 하지요 내가 그렇게 너희와 오랫동안 있었어도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니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존재이어 우리는 그러나 우리는 가까이는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계셔 누군가가 물을 때 나의 있음 그 자체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살아야 하겠지요 이렇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이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합니다 존경하게 됩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 중심을 향한 순례의 여정인데 세상에 모든 것에 지혜로운 사람은 아버지께로 나를 이끄는 길로 이끕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이 내 속에 들어와 가지고 나로 하여금 정직한 자로 살게 한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이중적 마음을 갖지 않은 완전한 사람으로 살게된다면 결국은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느냐 하면

 

21절 내가 땅에 남아 있으리라 이 이야기는 오래 산다는 뜻도 있지만 그들이 안전하게 사는 것이어요 우리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은 외부적 요인도 있지만 내가 나를 위험에 빠트릴 때가 많아요 과도한 욕망 때문에 내가 그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서 근심하며 살게 될 때 우리는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된다 하는 것이지요

 

때때로 인생을 부평초에 우리가 비유할 때가 있어요 부평초는 물위에 떠 있는 식물 뿌리가 없기 때문에 흔들 흔들하지요 바람부는 데로 여러분 믿는 사람들은 내면속에 뿌리 하나가 지혜의 뿌리가 든든하게 서야 합니다.

 

22 악인들은 땅에서 끊어진다 그들은 자기 꾀에 넘어진 것이다 간사한 자들도 똑 같습니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가 뿌리를 뽑아낸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제 꾀에 넘어집니다. 그 이야기가 오늘 이야기가 들려 주고 있습니다.

 

창 4장 14절에서 가인이 하나님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쫓아 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뵙지 못하리리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 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리라

 

땅에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어요 무엇 때문이었어요 아벨을 죽였어요 타자를 없에려고 했어요 그래서 자기가 땅에 설 수 없는 자가 되었어요 땅에 든든히 설 수 있는 방법은 타자들을 살려주는 것이어요 생명을 풍요롭게 만들고 그들이 안전한 내 발을 굳게 딛고 살 수 있다 이게 바로 지혜의 길입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