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루마니아 출신의 어느 목사님이 루마니아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지났는데 그 목사님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들도 울 때 피스 피스하고 운데요

 

너무나 평화가 없는 시절을 살지 않았다면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 어렵지요 여러분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예수님이 골방에 숨어 있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요

 

유대인들이 샬롬이라는 인사말을 했는데 제일 가슴 아픈 샬롬은 언제일까요? 나치 수용소에서 남펴가 아니가 갈려 샬롬하고 가슴 아픈 순간인 것이지요 마지막 순간에도 그들은 평화를 빌기도 합니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갈등과 폭력이 없던 시대는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신들의 시대가 지나가고 나서 영웅들의 시대가 도래하는데 영웅의 시대는 결국 전쟁의 시대라는 이야기 기억나요

 

의로운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사람들이 쓰기도 합니다만 가장 나쁜 평화가 가장 좋은 전쟁보다 낫다 그런 말이 있어요 전쟁을 기획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대게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그 전쟁에 의해 큰 피해를 보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기획을 합니다 자기 가족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전쟁을 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전쟁은 대단히 비 인간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죽고 신체가 분리되기도 하고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여하한 명분을 세워서도 전쟁은 우리가 막아야 하는 것이지요

 

미가서가 그 전쟁 속에서 벌어지는 보편적인 상황속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이 어떨까 헤아려 보니까 오늘 공부해야 될 대목이 여러지역을 이야기하면서 그 지역이 전쟁 때문에 어떻게 황폐하게 될지 이야기 합니다

 

10절부터 1장의 마지막 절까지는 전쟁이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참혹할 대 이를 대 없는데 제가 기억이 남는게 걸프 전쟁이 벌어졌을 때 그 전쟁이 기억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씨 엔 에이를 통해서 미사일이 날아가는 것이 실시간으로 보여 주었어요

 

밤 하늘을 수놓으면서 미사일이 날아갑니다 가상 현실처럼 보여요 화면을 통해 보기 때문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곳에 포연이 올라가더라도 우리는 그냥 무너지고 있는 건물만을 보지 그 속에서 죽어가고 있고 아비규환의 상황 안 보여줍니다

 

고통이 소거된 것이야 이렇게도 비 인간적일 수 있구나 걸프전의 상황이었는데 몇 년 전에 동일본 대 지진 쓰나미가 몰려와 가지고 3만명 가까운 사람이 죽지 않아요 후꾸시마 원전사고 나고 그 쓰나미로 말미암아 3만명이 죽었어요 후꾸시마 원전 사고 나고 이러지 않아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일본의 어느 작가가 그 사건을 바꾸어서 말합니다 이 사건은 3만명이 죽은 단일한 사건이 아니라 한 사람이 죽은 3만개의 사건으로 볼 때 제대로 보인다는 것이어요 이게 굉장히 차이가 있지요

 

우리는 어디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몇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야기 할 때 30명이 죽었습니다 많이 죽었네 열명이 죽었습니다 이번에도 꾀 죽었네 이렇게 숫자로 환원 된 것은 우리가 큰 고통을 안 주어요 그러나 죽어간 사람들 하나 하나가 기가 막힌 사람들 아닙니까?

 

저마다의 우주이지요 그들의 숫자로 치환함으로서 고통을 소거해 그래서 우리가 죽음을 소원한 것이야 우리 시대의 슬픈 가운데 하나가 그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통계 수치로 계산이 되는 것 그냥 정보를 얻는데 그치지 말고 이 시대의 슬픔이 얼마나 컸는지 그래서 전쟁이 벌어지지 않은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 세상을 어떻게 꿈꿀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사실 내가 길에 이야기하는 까닭은 10절에서 16절까지 나오는 이야기가 난감합니다 설명하기가 어쩼던 성경 속에 들어와 있는 텍스트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볼 필요가 여기에 등장하고 있는 여러 지명들은 앗시리아의 왕이 사르곤 왕이 블레셋을 침공하던 참공 루트와 관련된 지명들이 등장합니다

 

아무도 헤아려 보지 않았을 엇이라고 생각하지 않은데 몇 개의 지명이 언급되고 있느냐 하면 12개의 지명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10절 가드 베들레브라 사빌 브라 11절 사빌 사하난 벧에셀 12절 마롯 예루살렘 13절 라기스 14절 가드로레셋 악십 15절 마레사 아둘람 열둘이지요 이 열둘이라고 하는 숫자는 매우 의도적인 수 있어요

 

우리가 알다 싶이 우리는 10진법을 쓰기에 열이 완전수로 여겨지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은 3과 4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고 모든 종교학에서 3과 4는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만이 3은 어느 문명권이든지 신의 숫자입니다 4라고 하는 것은 땅의 수입니다 3과 4를 더한 수인 7이 곱하기 12가 중요한 수입니다

 

숫자 상징이 그 속에 있는 것이어요 요한 계시록에 보면 소아시아에 보내는 7 교회에 보내는 교회가 등장합니다 왜 7 교회이냐 하면 더 많은 교회들이 그 속에 포함 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완전 숫자속에 그런 것이지요

 

유치부 아이 하나가 제일 큰 숫자가 몇이어요 그래서 무한 수지 그랬더니 그러면 무한수 더하기 1은 무엇이어요 그러니까 무한수라는 말 속에 1이 포함되어 있는데 설명하기는 어렵고 가끔 그렇게 애들이 참 어렵게 만드는 때가 있습니다

 

이게 완전수라는 것이 그런 것인데 여기에서 파괴의 철저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열 두 도시를 등장시키고 있다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 도시 이름과 상당히 흥미로운 것이 있는데 그 도시 이름과 그 도시가 직면하게될 어려웅이 말놀이를 통해 쭉 전개되고 있어요

 

10절 가드에게 알리지 말며 도무지 울지 말지어다 하고 말하고 있는데

앗시리아의 침공이 가드에서 시작 될 것을 알 수 있는데 침공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도무지 울지 말지어다라는 말은 그 고통이 큰 것이라는 반어법입니다 그 속에 담겨 있다고 볼수 있겠고욧

 

베들레아브라라는 장소가 등장하지요 베들레이 브라라는 말이 티끌에 딩굴었도다 베들레아브라가 티끌의 집이라는 뜻이어요 그러니까 정말 자기 운명대로 된 것이어요 티끌에 네가 딩굴게 될 것이다 티끌에 딩군다는 것은 가장 낮아지는 것이라고 티끌에 굴렀다는 것은 비탄과 애통의 철저함을 나타낸 것이지요

 

그 다음에 사빌이 등장하지요 벗은 몸에 수치를 물리치고 나갈 지어다 사빌의 뜻은 아름다움이어요 도성의 이름과는 반대로 수치와 저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의 아름다움이 벗겨지는 것이어요 그래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요

 

수 11절 그 다음에 사아난이라는 곳이 나오지요 주민은 나오지 못하고 말합니다 사아난은 딱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근으로 보자면 전쟁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과 말과 관련이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된다고요 오히려 나오지 못하고 이름은 나가는데 나가지 못합니다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될 것이다 하는 말이 있고요

 

11절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에게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벧에셀의 뜻은 누군가의 곁에 있는 집이야 누군가에 곁에 있는 집이어요 그런데 의지할 곳이 없는 것이야 아무것도 없는 것이야

 

12절 다롯 주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발하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 말미암에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마라의 쓴물 들어 보았지요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 마세요 나를 마라라고 불러 주세요

 

왜 그랬습니까? 나는 남편도 잃고 자식도 잃고 돌아 왔는데 왜 나를 기쁨이라고 불러 줍니까 나를 쓰디 쓴 존재로 불러 주세요 마롯도 마라와 관견이 되어요 쓴 것 쓴 맛을 뜻합니다 쓴 맛이 그대로 그에게 실현되는 것이지요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성이지 않아요 예루살렘이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도성이 샬렘의 도시 평화의 도시 이렇게 알지만 고대 세계에 야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 곳에 가기 전까지 그 곳은 샬렘신입니다

 

춘분과 추분의 예루살렘 정면에서 해가 져가지고 정면으로 해가졌거든요 정 동에서 정 서로 거기를 거기를 태양신의 집 그렇게 했거든요 샬롬이라는 것이 발음 비슷한 이것이 예루살렘 평화의 집으로 도시 이름이 바뀐 것이지요 그런데 거기에 평화가 없어 예루살렘이 그렇지요

 

13절 라기스가 등장하지요 라기스는 어떤 곳이어요 라기스는 주 유다의 서남부 있는 중심 도시입니다 그래서 병거로 무장한 장 정비된 그런 도시인데 주민들에게 준마에 병거에 메우라고 이름함으로 라기라는 이름에 합당한 이름처럼 보입니다 그 다음에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라 이야기함으로 군사력에 그릇된 안전 의식을 심어준 도시여요

 

군사력이 아무리 세도 사실은 다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 이름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그 이름을 이 언어로 다칭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4절 가드모레셋 모레셋은 미가의 고향이지요 모레셋이라는 뜻은 결혼 지참금 선물 그런 뜻하는 히브리어와 비슷합니다 은가가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느냐 하면 모레셋이 결 혼 지참금이나 선물을 뜻하는 히브리어와 비슷합니다 모레셋이 결혼 지참금이나 선물을 뜻한다고 결혼하기 위해서 예물을 주고 받아야 하는데 이혼하는 예물 이혼이어요 어떤 이야기여요 집과 떠나게 되어요 포로 생활이어요

 

악십의 집들이 떠나니라 말하는 데 악십은 거짓말을 뜻하는 아크자크라는 발음이 비슷합니다 이 악십은 속이는 것이어요 이스라엘 왕들을 속이리라 하고 있습니다

 

15절 마레사는 소유자 상속자를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와 유사한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라고 합니까? 내가 장차 너를 소유할 자로 이르게 하리니 그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소유 당하는 것이어요 적들에 의해서 그들이 소유 당하고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게 아둠람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둘람은 어디서 들어 보았지요 누구와 관련이 되지요 다윗 사울에게 쫓겼던 다윗이 아둘람 굴에 가서 피신을 하지요 그 때 어떤 사람들이 옵니까? 억울하고 원통 일을 당한 사람 다윗의 초기에 가까운 동료들이 되는 대요 피난 간 곳이지요 아둠람이라는 곳이 여기 무엇이라고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여기까지 이른다고 하는데 사실은 축복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영광은 여기까지 이른다고 하는데 이스라엘의 영광은 하나님의 집에 있어야 하지요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이 이른다고 하는 것은 피난처였던 이스라엘의 영광이 머물지 못하고 떠 돌아 다닐 수 밖에 없는데 그 뜻을 공동 번역이 잘 번역하고 있는데

 

마레사 주민들아 침략자들이 너에게 다시 달려들리라 이스라엘의 영광은 아둘람에 이러러 꺼지고 말리라 이것이 영광에 이르렀다고 하는 말이 영광이 거기까지 와서 영광스럽네 말이 아니가 이스라엘의 영광이 피난 다니다가 끝났다 그 말입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미가가 이야기 합니다

16절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 머리같이 할지어요 머리가 크게 벗어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 잡혀 너를 떠났음이라

 

이스라엘이 겪어야할 수치 무력감 이런 것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지요

머리를 깎는다고 하는 것은 애곡의 뜻이거든요 금방 전쟁이 아까 이야기한대로 사르곤 왕에 의해서 블레셋에 의해서 그 성읍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다 이야기 하고 전쟁으로 수많은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애곡하는 소리가 가득차 있는 것이지요

 

1장이 이렇게 우울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왔을까 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도 왜 그런 참상 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을까 하는게 2장부터 등장 하는 데

 

2장 1절과 2절은 미가 선지자가 던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1절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고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의 손에 힘이 있음으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절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별로 그렇게 강렬하게 안 들리지요

 

이 번역을 공동번역으로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면 무섭게 해 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탐나는 밭이 있으면 빼앗고 탐나는 집을 만나면 제 것으로 만들어 그 집과 함께 임자도 종으로 삼고 밭과 함께 밭 주인도 부려 먹는구나

 

처음에 공동 번역을 통해서 미가서를 읽는데 갑자기 가슴이 방망이 치는 것 같았어요 망할 것들 하고 나왔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이런 강렬한 언어 예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분이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하나님의 파토스

 

연기하는 자들은 페이소스라는 말이 더 익숙할 수도 있는데 파토스 하나님의 마음인데 어떤 번역할 때 어떻게 번역했는가 하면 정념입니다 이것은 감정이지요 생각이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지 예언자는 그떻게 느끼고 있는 것이어요

 

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어떤 파토스를 가지고 있었는지 예언자는 그대로 느끼는 사람이어요 자기가 연기해야 될 케릭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지 예언자는 노력하는 것 만이 아니고 파토스에 사로잡히는 것이어요

 

하나님의 아픔이 느껴지고 있고 아픔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대한 분노 젊잖은 언어가 아니어요 제가 몇 년 전에 미국에 아트란타에 갔다고 코이 노니아 농장이라는 데 갔습니다

 

미국 남부는 미국의 민권 운동이 벌어지기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크지 않아요 그 안에 그르던 죠던이라고 하는 침례교 목사님이 흑인들과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듭니다 식사도 함께 하고 노동도 함께서 미국 남부에서 어마 어마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목사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하얀색 두건을 자들이 와 가지고 밤중에 쓴 기관총을 쏘기도 하고 너무나 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렌스 조던은 절혀 물러서지 않고 그들과 함께 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하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유하다고 하는 것이 사람 좋은 것만이 온유한 것이 아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이렇게 이야기 해요 모세가 온유한 존재로 인정을 받았는데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렐로 미스터 바로 하우 아 유 잘 지냈어요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미스터 바로 하우아 유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한 말이 내 백성을 보내 이것이 온유함이다는 것이어요 왜 온유함이냐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이야 예언자는 하나님의 파토스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에 좋은 말로 얼마나 고생이 여러분들이 겪은 어려움도 이해합니다 이렇게 안 한다 그 말이지요

 

이게 굉장히 강렬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여러분 예언서는 불편해요 어떤 분들에게 불편할 수 있어요 그런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이야기 합니까?

 

1절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죄를 꾀하고 악을 꾸민다고 말하고 있습내댜 대게 그렇게 죄를 꾀하고 악을 꾀하는 자는 이 그 손에 힘이 있음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볼 때 힘 있는 자들입니다 그 힘이 자기를 위해서 사익을 위해 사용되는 힘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까닭은 나 좋을 대로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던지신 질문이 무엇이었어요

창 4장 9절 네 동생이 어디 있느냐 가인은 말을 알아 듣지 못하고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나님은 대답을 안 하셨어요 하나님의 속뜻은 나는 너를 네 동생 지키는 자로 만들었어 힘 있는 자가 힘 없는 자를 지켜 주는 것이 인간됨이야 자기의 힘을 오용하는 사람들 위임된 권력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 그들을 이 미가는 준엄하게 꾸짖고 있는 것입니다

 

대게 사람들은 모레셋과 같은 방어성이지요 요세화된 성읍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거기에 주둔하고 있었던 군대 관리들 정부 관리들로 보는 것이어요

 

그들은 백성들을 섬기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이어요

그들이 한 일은 힘을 가지고 빼앗고 억압했다

2절 집들을 사람과 산업을 강탈했다 산업이라고 하나님의 선물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 있어요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역은 아름다운 구역에 있으며 시편 기자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내 삶의 자리는 하나님이 내게 살라고 주신 자리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했다고 이야기하지요 그것을 강탈한 것이어요 억압하고 힘을 가지고 빼앗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채무 관계를 악용해서 농지를 수용한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분깃을 함부로 강탈하고 빼앗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은 분노하신 것이지요 그 분노를 예언자는 퍼트리라고 말합니다

]

그래서 말합니다

2장 3절 여호와의 말씀에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하고 말합니다

재앙을 계획한다는 이 대목이 2장 1절과 관련이 됩니다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그들이 자기 사적인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꾸몄지 않아요 그것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야

 

하나님이 그들에게 재앙을 계획하신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3절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다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고 말합니다

이 족속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하는 말이 b이 족속은 민족 전체를 뜻하기도 하니다

 

사실은 위에게 부정 부패로 물들고 폭력으로 가득찬 세상에서는 선하게 살기가 너무 어려워 도로시 데이라는 분이 그 분의 책을 읽다 보니까 어떤 말을 하느냐 하면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이냐 착한 사람들이 살기 쉬운 사회이어요

 

착하게 살아도 손해 보지 않는 사회 위에가 썩어 있으면 착하게 살기 너무 어려워 그래서 사실은 이게 모든 민족을 뜻하는 말일 수 있습니다 이 족속이라는 말이 그러나 두리 뭉실하게 이것이 우리 책임이요 할 때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떤 잘못이 벌어질 때 이것이 다 우리 잘못 이어요 이야기 하는 순간 아무도 책임지지 않슨비다 청소년들이 이 모양인 것은 다 우리 책임이요 그러면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냐 그런 두리 뭉실한 태도가 사태를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양비론 여기도 문제가 있지만 심판자를 자초하면서 말하기도 하지요

여기서 명백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힘 있는 자들에 대해서 그들이 망하게 생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절 그들이 징벌자의 멍에를 벗어날 수 없다 이제는 재앙의 때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자기의 사익을 확보하기 위해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것들을 탈취하고 빼앗고 이런 일들을 자행하고 있지만 그들이 얻은 것은 이익이 아니라 재난을 얻게 된 것이지요

 

미가는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 때에 4절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 도다 하리니.

 

4절에 보면 주어가 생략되어 있거든요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착취자들의 비웃듯 보는 게 마땅할 것입니다 그 패연한 자들은 누구여요 마치 점령군처럼 그 백성들을 괴롭혔던 사람들 여기에 등장하는 패역자는 하나님의 징벌의 도구로 그곳에 이르게 된 그들을 뜻한다고 볼수 있지요

 

5절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이 줄을 댈 자가 너희중에 하나도 없으리라고 말합니다

미래에 하나님이 그 소유를 그것을 나누어 받을 자가 없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정의와 공의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힘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작은 힘이라 할지라도 내게 어떤 힘이 주어졌어요 내 육체적인 힘뿐만아 이나고 내 자리가 주고 있는 힘이 있어요

 

내가 담임 목사여요 담임 목사로서 힘이 있어요 그 직위에 사람들이 위임해준 힘이 있어요 그것을 나 자신을 위해 활용하는 순간 하나님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어요

 

정치 지도자가 있습니다 문화 지도자가 있습니다 경제 지도자가 있습니다 그 힘을 자기의 사적 이익을 그는 재앙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벌어졌던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미투 운동 같은 것을 보면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힘을 다른 사람들을 수단화 했던 사건에서 빚어지지 않아요

 

모든 힘은 잘 못 활용 될 때 우리가 두렵게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 때 내가 기쁨을 잠간 누리는 것 같이 되지만 그 결과는 세상 누구도 보지 않는 것 처럼 보고 계시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미가 선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그런 것입니다

 

제발 망할 것들 선물로서의 함께 누리며 살 수 있는 세상 아까 이야기한 대로 착한 사람들이 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에 노력 하십시요.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