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쁘가 살다 보면 내가 왜 이 세상에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그런 것을 생각할 겨늘이 없이 지나가가 되지요 우리가 살다 보면 자기 삶을 성찰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지요

 

시간이 우리에게 내가 선택한 게 아닌데 세상이 부여해 주고 있는 가치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나를 착취하고 그러니까 행복감은 적어지고 사람들에게 행복하지요 물어보면 옛날 보다 한결 나아졌는데 그렇지요

 

옛날 보다 우리가 가진게 많지 않아요 누린가 많지요 가진 게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가슴이 허하지요 바로 그 이야기여요 욕망의 바탕을 둔 삶이라는 것은 언제나 가슴이 허할 수 밖에 없어요

 

욕망이 내 삶을 이끌고 가도록 하면 안 되거든요

어떤 분은 인간을 그렇게 나눌 수 없지만 편의상 영 혼 육

혼이라는 것은 이성적인 능격이라든지 합리성이라는 것이 혼이라고 볼 수 있고 육은 육체적인 욕망 같은 것이고 영이라는 것은 추구하는 것이고 내가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과으 만남 속에서 늘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지요

 

이 셋이 조화를 이루어야 되어요 이게 없어도 안 되고 현대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이 부분이 약화되어 있는 것이지요 약화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육이라고 하는 것이 도드라져서 기관차 역할을 해 앞에서 끌고 가는 것이어요 혼과 영을 이 삶이 내 마음 속에 충만함이 없는 상태가 되어요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한 원수이거든 죠르주 베르나노스라는 프랑스의 작가가 있습니다 그분의 어느 시골 신부의 인간이라는 책에서 보면 인간은 자신의 은밀한 원수라고 했어요 내 삶이 가장 아름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남이 아니야 나 자신 그렇게

 

예레미야 17장 9절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이 애가 이끌고 가는 삶이 그리하다 권력이라든지 물질에 대한 욕망이라든지 모든 것들은 나를 이끌고 허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그게 세력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마찬가지입니다

 

1절 네기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 아니냐

 

이 본분이라는 말이 중요하지요 본분을 알고 사는 자들이 그들이 잘 사는 인생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두머리들과 통치자들의 본분은 정의를 아는 것이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안다고 하는 것은 이성적으로 정보로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자기 속에 구현하고 체화하는 것을 성경에서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안다고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몸으로 아는 것입니다 정의를 자신의 본성처럼 추구하는 게 너희들의 존재 이유라는 것이어요 이것이 힘 있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정의를 아는 것이어야 해요

 

그런데 정의를 아는 것 이것이 그들의 입니다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몫이어요 그런데 그렇게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냐 묻고 있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너희들이 본분을 저 버렸다 하는 이야기이지요

 

세상에는 두 가지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세상의 고통을 보고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의 곁에 머무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고통을 보고 외면하고 돌아서는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고통을 보고 돌아서는 사람들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이냐 그들에게는 정의의 원리 무엇이 옳으냐 그르냐 정의 원리입니다

 

돌아서는 사람들에게는 정의의 원리가 아니라 이익과 손해라고 하는 이해타산 이해관계 이 두가지의 척도를 가지고 우리들이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이냐 하면 정의를 추구함으로 내가 이익을 얻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다

 

정의를 추구하다가 손해를 보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어요

마 5장 5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어요

그런데 옳음을 버리고 조금 이익을 얻는 것은 손해 보는 사람이어요 정의를 버리고 우리의 삶은 어디 즈음에 속에 있을까 이것을 좌표 평면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것을 정의의 축이라고 이야기하고 정의를 얻고 이해 타산의 수지 맞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정의도 얻고 이해 타산에서 정 반대의 여기에 이야기 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법적인 정의를 넘어서 우두머리와 통치자들은 이해 관계에 따라서 익숙한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상유지만 해서는 안 되어요

 

다른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바를 정자하고 이름 명자 정명 사상이 중요합니다 어떤 대목이냐 하면 논어의 안연 제11장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제나라의 제후인 견공이 공자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나요? 그렇게 물어요

 

공자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무슨 이야기 한지 알아 들었어요 군군 신신 부부 자자 임금은 인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녀는 자녀다워야 한다

 

그러니까 그 다음 각자에게 분부된 자리를 유지하면서 자기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잘 사는 길이야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이 정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금을 임금답게 대하고 신하를 신하답게 대하고 아버지는 아버지 답게 대하고 아들은 아들 답게 대하는 것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 질서가 무너질 때 사회는 혼란으로 가는 것이지요 이 정명이라고 하는게 바를 정자하고 이름 명자 이름대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이름대로 올 바르게 대우해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치의 권력이어요

 

임금이 존재하고 우두머리가 존재하는 것은 누구 뜯어 먹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욕망은 충돌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많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적게 가지고 그래요 너무 가진 사람은 못 사는 사람에게 내어 주고 해서 다들 잘 살게 하는 것이어요 이것이 율법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레위기 19장을 보면

2절 나 여호와 거룩함 것 같이 너희도 거룩하여라 이야기 합니다 거룩한 삶을 이야기 핮ㅂ니다

 

그래서 레위기 19장부터 나오는 성결 법전이라고 이야기 해요

성결한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야기 합니다

19장 1-2절에서 이야기 하다가 매우 중요한 구절이 하나 나온데

레위기 19장 18절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사랑하라 그 이야기가 거기에서 등장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동사로 표현되는 것은 처음이야 이웃을 사랑하는 방식이 어떤 것이냐 하면 그가 누려야 할 몫을 누리게 하는 것이어요 그리고 힘이 없을 때 그를 도와주는 것이어요

 

거룩한 삶의 법 가운데 끝 부분에 나오는 거이 희년 법이어요 희년은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고 다음해가 되지요 이 때가 되면 종 되었던 사람은 자유인이 되고 땅은 원 주인에게 하나님이 거룩한 삶이라고 하는 것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지나친 불평등의 구조들이 무엇인가 희년법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그것을 조절을 해 주어야 해

 

그러니까 왕들과 우두머리와 통치자를 세우는 것이 그런 질서를 만들어가라는 것입니다

1절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현실은 어떻습니까?

2절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3절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힘 있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여요 조금 형태는 다르지만 누구냐 하면 춘향전에서 이몽용이 어사가 되어 가지고 오지 않아요 춘향이는 감옥에 갇혀 있고 변사또 생일잔치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입고 와 가지고 얻어 먹는 것이야 나 시 한수 읆겠다고 그것이지요

 

는 라 옥쟁반에 담겨 있는 아주 맛있는 술안주는 만 백성들의 기름이야

에 이라고 하는데 연회를 위해서 아름다운 것들 촛불을 켜 놓았는데 촛물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그리고는 에 라 풍악소기 높은 때 원망소리 높더라 이 몽룡이 불렀던 장면이어요 이몽룡이 불렀던 노래가 그 시대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지요

 

똑 같은 것이어요 소위 변사또로 상징되고 있는 이 우두머리와 통치자들이 정말로 해야 할 일은 그렇게 어려움을 도와 주어야 하는데 도와주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착취하는 그러한 현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한다 뒤집었어요 그러니까 악을 기뻐한다는 말에 어근은 무엇이냐 하면 숨을 몰아쉬다 헐떡이다 그 말이어요 악을 얼마나 기뻐하는지 숨을 헐떡이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강력한 표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않아요 하나님은 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선을 촉구하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거꾸로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고 권력에 취하고 나면 자기들이 전능하다고 착각합니다 자기들은 다르다고 느끼게 됩니다

 

내 힘이 크면 조금만 힘이 있어도 발휘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바울 사도 윤리 가운데 바울 사도가 이야기하는 것 가운데 두 가지가 매우 중요한데 교회에 요구한 것인데 나의 행동이 교회의 덕을 세우는지를 늘 생각하라

 

또 하나는 특권의 포기입니다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어 하지만 나는 안새 특권을 내려 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여기는 무엇이냐 하면 특권에 익숙해 진 것입니다

 

내가 굉장한 권력의 자리에 있다고 한다면 사람들이 와 가지고 쓴 소리 안 합니다 단 소리만 하지요 착각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권력이 커질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이것이 실험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공감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인지적 공감 어떤 사람의 상황에 대한 이해 또 저사람이 어떻겠다 추론하는 능력 이런 것들이 인지적 공감입니다

 

또 하나는 정서적 공감이지요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들까 이것을 느낄 때 공감의 능력이 있을 때 이것을 엠퍼시라고 이야기하는데 깊이 공감한다고 이야기할 때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낄 수 있는 능력이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공감의 대가입니다 너무 평이하게 이야기 하는 것처럼 들릴지 몰라요 주님이 귀신 들린 사람이나 죄인으로 규정된 사람을 대할 때 마다 도덕적으로 그들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무슨 죄 때문에 귀신의 들렸을까 하지 않아요 당신의 아픔으로 수용하신다 이것이 엠퍼쉬 공감입니다 제이니니프킨이라는 학자는 인류의 발달을 공감 능력의 확대로 보고 있어요 공감이 커질 수록 사람다워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특권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할 수록 공감능력은 갑질 문화라고 하는게 우리 사회에서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요 힘 있는 사람들이 갑질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나는 그렇게 해도 돼 생각합니다 나는 그럴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것은 돈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격 품성 그런 것 아니지요 돈을 특권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고통입니다 그들을 도살자나 백정과 다를 바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3절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뻐를 꺽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 도다

 

가죽을 벗긴다 뼈를 꺽은다 억압에 대한 전형적 표현인데 여러분 살과 뼈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나와 살과 뼈 창세기에서 아담이 잠에서 깨어난 다음에 보니까 자기 앞에 있는데 낯선 존재를 바라보면서

 

새번역에서 말합니다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이 뻐도 나의 뻐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그 이야기는 인간의 본질이라는 것이 무엇이다는 것을 나타납니다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그러니까 너는 내 것이 아니고 그대가 있어서 내가 있다 그 말의 의미는 바로 그것이야 너 없이는 나도 없는 것이야 뼈 중에 뻐 살중에 살 이것은 부부관계에만 이르는 말이 아니라 모든 인간 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그런 것이야

 

네가 있어 내가 있다 뼈 중에 살 중에 살로 여겨야 하는데 정 반대의 혈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뼈를 갈아내고 살을 갈라내고 그래서 이 참담한 현실은 하나님 보기조차 어려워요

 

4절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그 때는 상황이 상황이 전환 됩니다 어떤 때 하나님의 징벌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다가와 그런 행위에 대해서 그 때에 그들이 부르짖어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 그들 앞에서 얼굴을 가린다

 

얼굴이 가린는 의미는 무엇인가 다시 보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사랑하면 어떻게 하지요 마주 봅니다 사랑의 관계가 깨졌어 미워해 등 돌림 등 돌림을 사회학적 용어로 소외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왕따 시키는 것이어요 나 너하고 만날 일이 없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등돌림 소외 시키는 것이어요 사랑은 마주 보게 하고 하나되게 합니다

 

그런데 죄라고 하는 것은 등 돌리게 합니다 그들의 죄 때문에 죄가 하나님을 밀어냈어 하나님도 무엇이냐 하면 그들에게 나 얼굴 안 볼것이야 얼굴을 가리시는 것이야 하나님의 얼굴이 가리어 졌다는 것은 그들이 돌이키기 어려운 심판의 자리에 서 있음을 보여 주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는 하나님은 약자들의 신음 소리에 예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 땅에서 부르짖는 아벨이 흘린 피의 하소연을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아요

 

그리고 하갈과 이스마엘의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히브리인들의 백성들의 신음 소리 때문에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약자들의 신음 소리를 당신의 나라가 임하소서 기도로 들으신다

 

하나님이 그때 오셔서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되 억압과 착취를 자행했던 그 사람의 부르짖음에는 응답하지 않고 얼굴도 가릴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심판을 받을 때 우두머리와 통치자들이 심판을 받으면 그 다음은 무엇입니까? 그들을 뒷 받침하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지요 종교인들 그들에 대한 심판 이야기가 여기에 등장합니다

 

5절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기가 막히지요 유혹하는 선지자 미혹하는 선지자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미혹하다 미신이다는 말이 독일 말로는 아버 그라우베 (Aber giaube) 아버(Aber)는 그러나이어요 그라우베(giaube)는 믿는다 미신은 그러나 믿겠다 그 말이어요 미신인데도 사람들은 미혹당하는 영혼은 그런 것입니다

 

유혹이라고 하는 게 발생하느냐 하면 유는 꾈 자여요 미혹할 자이지요 달콤한 말입니다 나쁜 종교의 특생이 두가지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종교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는 달콤한 말입니다 다 잘 될 것이야 또 하나는 두려움입니다 내 말대로 안 하면 잘못 될 것이야 나쁜 종교의 특징은 사람들에게 그릇된 평화를 안겨주교 또 하나는 그들 속에 두려움을 꼼짝 달싹 못하게 만드는 것이어요

 

요 8장 32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너무 작게 만들면 안 되어요

 

너 하나님을 너무 하나님이 내가 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너에게 실망했어 하지 않지 않아요 하나님은 그게 너지 어쩔 수 없지 나는 너를 신뢰해 이것이 하나님 사랑이어요 그런데 무엇이냐 하면 이것들을 주입함으로 하나님을 수단화 하는 것이야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인가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들 끝 없이 어린 아이처럼 두려움을 유입해서 이것은 신앙이 아니어요 하나님을 너무 작게 만들면 안 됩니다

 

우리가 사소한 잘못들을 저지를 수 있지요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슬퍼하기는 합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여러분 넘어져도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그게 너지 그래도 나는 네가 다시 일어나서 멋지게 살 수 있다고 믿어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어요

 

그래서 마틴 루터도 이야기했습니다 과감하게 죄를 지으라 그 말은 죄를 함부로 저지르라는 말이 아니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망설이지 말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해 그게 잘못일 수도 있어 하나님은 그것을 고쳐 갈 수 있어요

 

나를 하나님에게 잇대어 있는 이야기이지요 선지자라고 잘못 가고 있는 백성들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어야하는데 그들은 의의 논리 하나님의 논리에 따라 말하지 않고 거짓 선지자들이 이해 관계의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하기 뗘문에 그들에게 달콤한 소리 집어 넣어주면 달콤한 소리 내어 뱉고 험한 소리 내고 그런다 그 말이어요

 

그런 예언자들 선지자들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6절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절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어두어진 영혼이어요 영혼이 어두워졌어요 선지자는 어떤 존재여야 합니까? 밝은 영혼이어야합니다 밝고 맑아야 돼 맑은 영혼이어야 돼 왜 이게 거룩함이니까 거룩함은 밝고 맑아야 돼 그런데 어두어진 영혼이란 게 불투명해 진 것이야

 

예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지요

요 14장 8절 빌립이 와 가지고 하나님 보여 주세요

예수님이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이어요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어 이야기 합니다

 

9절 예수께서 이릐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보여 주옵소서 내거 나를 알지 못하느나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그 말을 가지고 신학자가 무엇이라고 하느냐 하면 투명성이라는 말을 써요 나의 존재의 목표가 무엇이냐 하면 나를 보고 사람들이 나를 통해 이게 인생의 목표야 투명해 지는 게 우리는 불 투명해 졌어 떼가 너무 많이 탄 것이야 그게 어두어진 영혼이어요

 

네가 밤을 만날 것이야 예언자는 보는 사람이어야 하는 데 보지 못하고 캄캄한 어두움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 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호도하기 시작합니다

 

거짓 종교가 탄생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은 자기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 하면 신비의 노울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하지요 내가 기도하는데 보니까 이렇게 내가 무엇을 봤어 그러면 무섭지요 내가 기도하는데 무엇을 보았거든 신비의 너울을 씁니다 이것이 어두워진 영혼들의 특색입니다

 

신비의 너울을 써 그런 것을 어떻게 하지요 가까이 오시면 어떻게 하지요 됐습니다 신비의 너울을 쓰거나 아까 이야기 한 대로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주입합니다 내 말대로 하지 아니하면 잘 못될 것이야

 

그래서 진리는 자유롭게 하고 두려움은 투입하면 꼼짝 딸삭 못하는 부자유한 존재가 된다 예수 믿으면 멋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예수 믿으면 영혼이 활달하고 커져야 하는데 작아져 커지기를 바랍니다 영혼을 담는 그릇이 커지기를 바랍니다

 

저 사람은 정말 멋있다 왜 그럴까 하나님 믿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편협하고 이기적이고 이런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왜 잘못된 이런 것들이 주입되어서 그래 나의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서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벌 받을 것 같은 그러니까 작아지는 것이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커져야 돼 자유롭게 품이 넓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그러신 것 처럼

 

그래서 7절 선견자가 술객들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8절이 있지요 8절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 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이 내 속에 들어오면 능력과 용기로 충만해 진다고 합니다 제가 옛날에 번역한 책 중에 하나가 책에서 이런 내용이 등장합니다 프레트 타이어 우리 식으로 이야기 하면 빵구난 타이어 그러니까 타이어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공기가 그 속에 있어야 하지요

 

프레트 타이라고 하는 것은 공기가 다 빠진 것이야 납잡하게 된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들어와 있을 때 나는 멀리 굴러가도 지치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내 속에 없을 때

 

그래서 나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 속에 기둥 하나가 생겼다 탁 일어선 존재가 되는 것이어요 독립의 사람이 된 것이어요 이것이 기둥이어요 기둥이 바로 서 있으면 이 위에 무개가 얹혀도 괜찮아요 기둥이 바르지 못하면 조그만 무게가 얹어도 넘어질 수 밖에 없어요

 

신앙이라는 것은 내 속에 기둥을 세우는 것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세우는 것이어요 이것이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 져서 사람들의 죄가 무엇인지를 폭로해 죄를 폭로함으로 그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플라톤이라고 하는 사람은 국가 정체라는 책에서 아름다운 국가에서 네가지 중요한 덕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지혜 용기 절제 정의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지혜는 왕이나 철학자가 가져할 덕목이기도 합니다 용기라고 무사 계급이 지켜야 하는 절제는 사노공상 이런 일하는 사람들이 욕망대로 살면 안 되어요 결국 그들이 조화를 이루게 될 때 정의로운 사회가 온다고 합니다

 

프라톤의 이 사초적이라고 해 이 사초적은 인간 중심적이어요 그러나 오늘 예언자가 이야기 하는 것이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으로 일어서게 하니까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 져서 이스라엘의 죄를 꾸짖을 수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누가 꾸짖을 수 있습니까? 악한 것들을 오로지 깨끗한 영만이 꾸짖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꾸짖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힘이 센 분이었기 아니라 영혼이 깨끗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접속된 분이기에 거기에서 파워가 발휘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험하지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용기 그리고 능력 이것을 충만해진 사람들이 역사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일어선 사람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려도 바람이 잠잠해 지는 순간 촛불처럼 수직의 중심이 바로 선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