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스가랴서인데 그동안 우리들이 여러 가지 환상 이야기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사람 네 뿔 네 대장장이 또 측량중 잡고 있는 사람도 보았고 그것은 차츰 차츰 준비가 되어가는 긍정적인 화석류 사이에 선 사람 네 뿔은 교만을 상징한데 대장장이들이 바로잡고 측량줄을 통해서 이런 꿈 들 큰 나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성전이 지어질 만반의 준비가 이루어졌습니다 성전에는 누가 있어야 하지요 성전을 구성하는 요소 가운데 아주 중요한 제사장이지요 오늘은 제사장에 대한 이야기가 특별히 스가랴서의 구성이 상당히 논리적 맥락을 담아서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성경에서 굉장히 중요한 날줄로 써 줄로 얽혀 있거든요 그 하나는 제사장적 전통이고 또 하나는 예언자적 전통이지요 제사장과 예언자

 

제사장이 하는 일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일이 무엇인지 그들의 일상생활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돕는 역할을 하지요

 

거기에 비해서 예언자들은 항시적인 직업은 아니지만 특정한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백성들 앞에 서기도 합니다

 

이 예언자들은 대게 어떤 역할들을 하느냐 하면 백성들이 짓고 있는 죄에 대해서 꾸중하고 특별히 백성들만이 아니라 왕이나 귀족들이나 또 제사장 계급이나 이런 이들이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때 그것을 꾸짖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예언자라는 사람이 늘 꾸짖기만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때때로 위로하기도 하지요 정리해 보자면 여기 제사장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요 이 분들은 주로 성전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늘 제사장은 레위 가문에서부터 나오고 때때로 사독 가문에서 나오기도 하고 다양한 가문에서 등장해요 성전 체제와 깊이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이 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어요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켜 주는 것이어요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을 가르고 사람들을 정결한 삶으로 인도하지요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냐 하면 제사를 하나님앞에 바치는 일입니다 요즈음으로 이야기하면 예배 이겠지요 거기에 비해서 예언자는 앞 날을 예견하는 것이 예언자의 역할이기는 하나 예언자가 하는 말은 어떤 말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예언자의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언자의 말은 두가지로 등장하는데 성전 체제와 별 관계가 없어요 때때로 성전 체제를 실랄하게 비판합니다 제사장들이 타락하거나 성전 체제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 예언자는 어떻게 보면 외로운 늑대과이어요

 

집단을 형성하지 않아요 초창기 예언자들은 집단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서 예언자 자기 이름의 책을 가지고 있는 예언자들은 집단을 이루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외로울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데 성전 체제를 부정적으로 이야기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사장은 정결과 부정을 이야기 한다면 예언자들은 정의와 공의 예언자들이 늘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정의와 공의위에 세상을 세우셨는데 기득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무너 뜨려서 부정한 세상을 이루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것을 실란하게 비난을 합니다

 

하나는 비난하는 것이어요 너희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진노하셨어 하고 말하지요 동시에 그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예언자만 있으면 괜찮을까요? 제사장만 있는 종교가 좋은 종교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출애굽 전통으로 보자면 출예굽에서 예언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모세입니다 비젼을 제시하고 앞으로 향해 나아가얀 된다고 백성들을 이끌고 갑니다 그런데 앞으로 앞으로 그러면 백성들이 따라는 가는데 힘 들어 누군가가 위로자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 역할이 아론과 미리암입니다

 

이 둘은 정말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우리가 흥비로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창세기에 이야기를 보면 대게 형제간에 갈등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이 누구이지요 이삭과 이스마엘 갈등 합니다

 

그 다음에 이삭의 두 아들이 에서와 야곱 갈등이지요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한 아들이 사랑을 받았어요 요셉 그 형제들 갈등하지 않아요 전부 갈등 이야기입니다

 

출애굽기와 와 가지고 형제간에 갈등 이야기가 형제간에 협조 이야기로 바뀝니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라고 볼 수 있어요 흥미로운 것은 무엇이냐 하면 형이 아우를 섬깁니다 돕고 이런 역전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게 아주 아름다운 변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 둘이 아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것이 출애굽의 공동체의 역사였다 이것이 굉장히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서론이 길어지기는 오늘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세우는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1절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 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보고 있는 사람은 누구여요 스가랴 스가랴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스가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하늘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젼을 통해 보고 있어요 그의 눈에 누가 보여요 여호수아가 보입니다 그 옆에 누가 있어요 사탄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탄하면 굉장히 악하고 악마 귀신 바알세불 그런데 사탄은 무엇하는 것이냐 하면 대적하는 자입니다 구약에서 사탄의 역할은 대게 우리가 생각하는 마귀 악마적인 어떤 존재라기보다는 대적하는 자 또 참소하는 자 누구인가에 대해서 고발하고 나쁘게 이야기 하는 자로 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역할이 신약 성소로 넘어오면서 인식이 달라져요 하나님의 계획을 방훼하는 자로 등장합니다 악마적인 요소가 첨가가 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이 사탄이 하고 있는 역할이 참 중요하기고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성인들이 있지 않아요 우리가 세인트라고 하는 성인들을 세울 때 몇가기 조건이 있어요 그분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났느냐 가시적인 기적이 이런 것을 보고 그분이 정말 존경 받으실 만한 이인지 심사를 엄격하게 합니다

 

심사할 때 꼭 누가 있느냐 하면 한 사람을 두어요 그것을 영어로 devilks advocate 라고 이야기 하는데 데블은 악마입니다 악마의 변호인 에빌은 악마입니다 악마의 변호인을 두어요 심사하는데 미란씨에게 그 역할을 맡겨 미란씨가 나빠서가 아니라

 

무엇이냐 하면 상훈씨가 이 분은 이런 의미에서 좋은 분입니다 이런 기적입니다 내가 보기엔 달라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제대로 검증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반대쪽에서 말하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어요

 

어떻게 보면 사탄은 우리 내면 속에 있는 부끄러운 것을 드러낼 수 있어요 이것이 구약에서 하는 사탄이어요 이 사탄이 여호수아 옆에 서 있는 것을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잠간 이야기를 하자면 여호수아가 대 제사장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물론 가나안 땅을 정복한 그 여호수아가 아닙니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어요

 

그러니까 사탄이 지금 여호수아 옆에 서 가지고 하나님에게 여호수아가 제사장으로 부적절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어요 그렇지요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제사장 제도는 성전 체제와 관련이 되는데 성전이 무너졌으니 제사 제도도 무너졌다 그를 제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다 이것이 악마의 참소였을 것입니다 필요치 않다는 것이어요

 

또 다른 하나는 무엇이냐 하면 유대인들은 어떤 공간도 정결한 곳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방 땅에서 태어난 사람이 제사장이 된다 안 되지 않느냐 그게 맞는 말이든 맞지 않는 말이든 지금 사탄은 그런 방식으로 참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여러분 이런 이야기들이 흥미로운 것은 상상력을 발동해 보는데 땅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이 유대인들의 상상력에 의하면 저 위에서 치열한 논쟁을 걸쳐서 진행되는 일로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어요

 

2절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재미나는 것은 여호와가 사탄을 책망하는 데 내가 너를 책망하노라 해도 될 터인데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삼인층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라고 말합니다 예루살렘을 택하였다고 했어요 어떤 말입니까? 은혜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것은 백성들이 아니어요 하나님이 시작해요

 

하나님이 이 일을 시작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참소하는 가시적인 성전이 없기 때문에 제사 제도가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무시하는 것이지요 내가 예루살렘을 택했어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를 책망한다 그러면서 굉장히 흥미로운 대목이 나옵니다

 

이는 불에서 꺼낸 더러운 나무가 아니야 옷을 입고 그슬린 나무

옛날에 불 대 본 적이 있나요? 옛날에 아궁이에 불 때 본적이 있나요 나도 이제 아궁이에 불 때는 것을 좋아했는데 옛날에 부지갱이가 있지 않아요

 

부지갱이 가지고 불을 다듬어 넣기도 하고 집어넣기도 하고 그러는데 나무로 만드니까 이것이 불이 타요 이 불을 끄지 않아요 무엇을 했느냐 하면 밥속 같은 것을 긁어가지고서는 돼지나 이런 것을 주기 위해서 거기에 구정물 통을 만들어 놓거든요 그게 있었어요 불 붙은 부지갱이를 칙하고 당구고 그랬어요 이게 부지갱이 어렸을 때는 아주 생생한 생각이 있습니다

 

어쩼던 부지깽이 생각이 드는데 그러니까 타다 말았어 끄집어 내 주었어 그러니까 멸절을 면한 것이지 않아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고 하는 게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자주 등장해요 이 말이

 

이 말은 불에서 건져낸 그스린 나무라는 말은 실날같은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은 부지갱이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있어요 그것을 끄집어 낸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희망이라는 것이지요

 

아모스 4장 11절 내가 너희 중에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음으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소돔 고모라 같이 멸정당할 수 있었는데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그들을 끄집어 냈다는 것이지요 똑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서 엄히 징계하셨지만 아주 버린 것이 아니다는 것이 이 말 속에 담겨져 있어요

 

감리교의 창시자인 죤 웨슬이 1703년생입니다 그런데 1709년 그 웨슬리가 6살 되었을 Ei 아버지 사무엘 웨슬리가 목회하고 있던 웨 워시라는 곳에 있는데 목사관이 있었어요 목사관이 불이 났습나다

 

사무엘 굉장히 많은 자식들이 있었는데 그 자식들이 다 탈출을 했어요 다 나왔나 보니까 하나가 안 나왔어요 이층 분타는 창가에 죤 웨슬리가 서 있어요 사람들이 무등도 타고 그래 가지고 애를 구출해서 나오자 무너졌어요

 

그래서 웨슬리 어머니 이름이 수산나인데 수산나는 너무 다행 스러운 것이야 웨슬리를 볼 때마다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장차 이 아이는 영혼의 불쏘시로 삼기 위해 하나님이 구해 주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 이야기를 웨슬 리가 늘 듣고 자랐어요 웨슬리는 이 말을 마음에 세기고 기도합니다 오 주님 저를 받으소서 불속에서 끄집어 낸 타다만 부지갱이처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세요 이게 웨슬레의 평생의 기도입니다

 

타다 만 부지깽이 따지고 보면 우리도 타다만 부지갱이지요 그러니까 내가 나를 구한게 아니고 우리가 사멸의 운명에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끄집어 내서 당신의 일을 위해 사용해 주신다는 것이지요

 

이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그렇게 표현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보니까 여호수아가 정결한 옷을 입고 있어요 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으면 옷이 더러운 옷을 딥고 있었어요 밖에서 놀다 왔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더러운 옷이라는 것은 그의 옷이 더러웠다 이방 땅에서 살아야 했던 고통 스러운 현실을 은유합니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여호수아 개인의 죄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등지고 살아 왔던 그 백성들의 죄를 지금 제사장이 자기의 몸에 두루고 있는 것이어요

 

제사장의 역할은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 그래요 그리고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데 정결과 부정을 나누고 제사를 통해 사람들을 정결한 길로 인도하지만 제사장이 사람들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 아니어요

 

누구여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그는 더러운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어요 하나님의 정결한 은총을 기다리며 서 있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고 있는 것입니다

 

4절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가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여호와 앞에 선자들이누구여요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앞에 누가 있어요 하나님의 일군들이 있겠지요 천사들입니다 여호와 앞에 선자들에게 명령합니다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은혜이지요 하시고

 

그 더러운 옷을 벗겨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멸령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옷을 입고 벗는 것은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미지입니다

 

시편 30편 11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웃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아주 행복한 나들이 옷으로 갈아 입혀졌다고 새 번역은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변화시키시는 사건 더러운 것을 깨끅하게 만들고 이것을 옷을 갈아 입는 것으로 변화의 사건입니다

 

회개하는 자들에게 주신 은총을 통하여 일어나는 정화를 옷 갈아입음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이것은 신약에서도 똑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진리에 따라 의로운 새 사람을 입으라

 

벗고 입으라 변화의 과정은 그렇게 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이것이 전적으로 여호수아의 공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사들이 그의 옷을 갈아입히게 됩니다

 

그 때에 5절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절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정결한 관이라고 하는 것은 제사를 담당하는 제사장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상징물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앞에서 여호와께서 객관적으로 말씀하셨거든요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여기에서 보니까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여기서도 3인칭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주체가 스가랴입니다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고 말합니다 스가랴가 한번 개입을 했어요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됨으로 스가랴가 본 환상은 무엇이냐 하면 대 제사장 여호수아의 영적인 권위라고 하는 게 자기가 주장해서 갖게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값없이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거기에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준비가 되었어요

6절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절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대제사장직이 요구하는 바가 있어요 대제사장직이 요구하는 것은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것 주의 도 이것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그것 아니어요

 

주님의 도 주님의 진리 주님의 뜻 이것을 행하는 것

또 하나는 무엇이냐 하면 규례를 지키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일군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은 주의 도를 행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하면 전심전력을 다하여서 자기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어 가는 것이어요 이것이 주님의 도를 행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다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이기적이어요 이기심이 있어요 이기적이지 아니면 살 수가 없어요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어요 그러나 인간의 인간됨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이냐 하면 나 스스로가 본능적으로 이기심을 품고 있지만 타자앞에서 특별히 고통 받는 타자 앞에서 나의 이기심을 잠시 내려놓을 때 무엇이 발생하느냐 하면 인간다움이 발생해

 

인간다움이라고 하는 것은 이기심을 본능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고통받는 타자의 여려움을 더러주기 위해서 나자신의 이기심을 유보하고 그의 유익을 위해 선택하게 될 때 내가 손해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인간다움을 회복함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이게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나됨이라는 것은 내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가 타자와의 관계함으로서 내 속에 가장 보화로운 것들을 발굴해 내도록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다시 이야기하면 너를 함부로 대하고 내가 인간답게 되거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은 없다 우리가 인정해야 돼 인간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기 욕망을 따라 살 수 밖에 없어요 욕망 자체가 나쁘지 않아요

 

그러나 나의 욕망대로만 산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주의 도를 행한다고 하는 것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악한 길이라고 하는 것은 고통 받는 타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이기심을 따라 사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이런 것이지요 수해가 나 가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 옆에서 골프를 친다든지 수해가 나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물고기를 건지기 위해서 낙시를 하고 있다든지 없는 일이 아니라 있는 일들입니다

 

그들의 고통은 내 고통이 아니다 이렇게 한 것이지요 이것은 인간다움이라고 할 수 없어요 우리는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하는 대 무슨 참견이야 그것 아니어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주님의 도를 행한다는 것은 그것이고 그 다음에 주님의 도를 행한다는 내가 손해 보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이렇게 조율된 인생을 살 수가 있지요 특별히 제사장들은 이 연습을 해야 되는 것이어요 그 때 그렇게 살 때 그는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다음에 주님의 뜰을 지키고 주님의 뜰은 성전 성전을 아름답게 가꾸고 그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가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 왕래하게 되리라 여기 섰는 자들이 누구였어요 천사들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입니다

 

바로 영적 권위라는 것은 여기에서부터 옵니다 전심전력을 다하여서 그가 이것을 행할 때 그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아름답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오는 따뜻함으로 사람들을 보듬아 안게 된다 그게 제사장들이 해야 할 일들입니다

 

오늘 제사장 말고 목회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일이 있다는 것은 어떤 방법을 가지고 교회를 부흥 시킬까 이것 아닙니다 내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인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 아닙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주의 도를 행하라

 

그 내용은 이런 것들이라고 있어요 내 속에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바라보면서 이것을 극복하고 나를 누구에게 애를 쓰게 될 대 비로서 영적 권위가 나타나게 된다

 

오늘의 개신교의 슬픈 일 가운데 하나는 무엇이냐 하면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인생에 가장 큰 슬픔은 존경해야 될 대상을 잃어버린데 있다 그러니까 사람의 무릎이 구부러진 이유는 둘이 있지요 하나는 무엇이냐 하면 불의를 보면 떨치고 일어나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는 무엇이어요 무릎을 꿇기 위함입니다 강자 앞에서 비굴하게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고 나보다 큰 권위 앞에서 그분의 하나님 뜻 앞에 엎드리는 것 바로 그렇게 살게 될 때 영적인 권위가 있지요

 

삶을 통하여 입증되지 않는 영적 권위라고 하는 것은 허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요

이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절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여호수아와 동료들이 있어요 여호수아는 혼자가 아니어요 여호수아를 돕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호수아의 리더쉽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무엇이라고 말하느냐 하면 예표의 사람들 그렇게 말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다가올 확실한 세계에 대해서 징조가 된 사람들이란 말이지요 여러분 성도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 나라의 예표이다 이것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우리가 꿈꾸고 있는 하나님 나라가 불가시적이야 눈에 안 보여 그 나라가 어떤지 그런데 성도는 무엇하는 사람들이냐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가시적으로 들어 보이는 자들입니다

 

이게 두리들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내 삶을 통하여 보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표가 된 사람들입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안티 기독교 운동하고 하는 말을 뒤집으면 무엇이냐 하면 너희들 아무리 보아도 이것 안 보여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아무리 보아도 하나님 나라가 안 보여 그 이야기여요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예표가 되는 데 실패했다

 

내 삶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인가 징조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어여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한다 저마다 제 욕심을 따라 살게되고 그런데 여기 그 예표가 된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했느냐 하면 내 종 싹 그랬어 싹 이것은 세므흐라는 단어인데 아주 작은 가능성을 이야기해요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예표가 되는 사람들은 너무나 소수이고 작아 보이고 인간의 욕망의 구조속에 보자고 한다면 들리지도 않아 저들의 음성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어요 하지만 그들 속에 생명이 가득차 있으면 나무로 자라는 것이어요

 

여러분 작을 자가 이것을 무엇을 그린 것인지 알아요 이게 땅이어요 여기 씨앗이 땅을 팍 뚫고 나와 땅이 갈라지고 새 싹이어요 땅이 있었는데 그 두꺼운 대지를 뚫고 나오지 않아요 새싹은 언제나 작지 않아요

 

그 싹이 나와서 봄이 오고 봄이 오면 새싹이 나오지만 그게 푸른 것으로 세상을 채우지 않아요 내가 하는 일이 작다고 하더라고 아주 작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예표가 되어 사는 사람은 이것은 멋진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가서 5장 2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있느니라

 

작아 그러나 생명이 있으면 작은 것이 아니어요

9절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거기에 세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한 돌에 일곱 눈에 있다고 말하는 데 제사장 의복에 다는 보석이 있거든요 열두게의 보석 어깨 받이게 열두 개의 보석이 있거든요 거기에 각각 일곱 눈이 있어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온 땅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입니다 하나님의 눈에서 벗어난 것은 없어 세상은 그래요

 

하나님이 약속하셨어요

9절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할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 하루는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욤 키푸르 대 속죄일을 말합니다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회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면 서로 환대하고 초대하여서하나님의 삶의 기회를 만끽할 사람들 오늘 예표가 된 사람들 우리 모두가 그런 예표의 사람들로 성장해 가면 좋겠어요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