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예언서를 공부를 해 왔는데 상당히 긴 시간동안 사실 소 예언서를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지요 왜냐하면 예언자들의 말이 거칠고 불편할 수도 있지요 사람들에게 그러나 인내하면서 여러분들이 잘 왔고요 그래도 뚫고 나가야 하는 것이어요

 

연초가 되면 사람들이 올해는 성경을 꼭 한번 읽겠다 결심을 하거든요 하루에 3장씩 읽으면 일년에 일독을 할 수 있거든요 오는 창세기 1장에서 3장까지 읽어야지 재미있잖아요 창세기에 그러니까 과속을 하는 것이어요

 

하루에 6장을 읽고 굉장히 속도가 나네 스스로 봐도 신이 나고 열흘쯤 지났는데 다 읽은 것이어요 얼마나 좋아요 출애굽기도 신나게 가다가 성막 부분이 나오는 지루하기 시작해 이것 어떻해야지 그래도 인내하면서 가다가 마침네 레위기에 당도하지요

 

위기다 닥쳐오고 장열하게 끝을 내는데 사실은 레위기를 깊이 공부해 보면 정말 재미있는 책인데 사실은 알면 재미있는데 잘 알기가 어려우니까 그렇게 되지요

 

사람들은 언제나 성경을 읽을 때 자기에게 익숙한 성경을 읽거든요 저의 어머니는 어머니에 대한 나의 기억은 언제나 내가 밖에서 집으로 들어갔을 때 앉은뱅이 책상이라고 하나요 개다리소반 같은 상 앞에다 놓고 그 위에 성경을 놓아 두시고 코 위에 돋보기가 걸려있고 그리고 모나미 볼편들고 늘 읽으신대가 어디이냐 하면 잠언

 

어머니는 잠언을 제일 좋아한 것 같아요 옛날 책은 세로쓰기였기 때문에 그 인상이 늘 있는데 사람마다 좋아하는 성경들이 있거든요 이제 소 예언서는 그렇게 인기 있지는 않아요 사람들에게 왜냐하면 야단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든 것 같거든요

 

여러분 그 동안 소 예언서를 걸쳐 온 것 대단한 것이어요

말라기 4장 1- 6절 말라기를 마감하면서

1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노라 그리고 등장하는 단어가 보라입니다

성경에 이 보라라고 하는 단어는 자주 등장하고 있지요 힘네라는 단어인데 이 보라라는 단어는 언제나 임박한 미래와 관련이 되어요

 

이런 일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 선포하기 위해서 보라고 합니다 이제 지체 되지 않고 시행될 것이다 그런 급박함이 그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다가올 그 날이 어떤 날이라고 하면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를 것이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용광로 불을 보신 적이 있나요 용광로 속에 철광석 같은 것을 집어넣고 열을 가하면 다 녹지 않아요 그 속에서 그리고 쇠물을 받지요 주물을 하는 분들이 쇠물을 받아요 흙으로 만든 것 가지고 엄청 무겁지 않아요

 

녹은 그 물 빛이 홍시 잘 익은 홍시와 같아서 너무 예뻐 그게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큰 일 나는 것이지요 용광로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 녹여 버리는 것이지요 녹이는 까닭은 무엇이지요 불순물을 걸러내고 순도 놓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데

 

하나님이 이 땅에서 심판을 시행하시는 그 날을 용광로 같은 날이 다사오면 악인들도 힘들지만 선한 사람들도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요한 계시록에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수행되는 일이 등장하늗데 물론 하나님이 선한 사람들은 지키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 세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 선한 사람들도 고통을 겪거든요

 

용광로와 같은 그런날이 이른다고 하는 것은 정화의 날익도 하지만 그런데 그 날이 이르면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가 될 것이다

 

그 동안 교만한 자르는 것은 교만하면 성경이 말하는 교만은 어떤 것이 교만이어요 그러니까 보통 큰 죄의 뿌리를 셋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교만이지요 휴브리스라고 우리가 이야기 하는 데 그것은 분수를 지키지 않는 것 분수를 지킬줄 모르는 것 이런 것이 교만함이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자기 분수를 지킬 줄 아는 것이어요 그것을 넘어서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또 하나는 불신앙 이것이 죄의 뿌리인데 불신아라고 하는 것은 교리적 언어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생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 드리지 않고 사는 것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 그래서 영혼이 납작해지는 것 이것이 불 신앙이어요

 

어떤 사람이 교회에 왔느냐 안 왔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내 생이 하나님에게서 선물로 받은 귀한 생임을 알고 사느냐 지금은 힘겨워도 신뢰하느냐 이것이 믿음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신앙의 죄이고 교만의 죄이고

또 하느는 영어로로는 콘세페션이라고 하는데 달리 이야기 하면 끝없는 욕망 이것이 죄의 뿌리어요 욕망의 우리가 한계를 만들어 낼 때 인간이 아름다워 지는데 인간의 욕망의 특생의 특색이 한계가 없다는

 

내 욕심을 차리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을 빈곤하게 만들고 이런 것들이 죄의 뿌리이지요

그런 것 중에 하나가 교만함인데 정말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사람이 가진 것 없는 사람이 교만할 수 있어요

대게가 교만한 사람들은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사람들이지 교만한 사람들 악을 행하는 자들 악을 행하기 위해서 힘도 필요하거든요 이 사람들이 떵떵 거리고 산 것이야 용광로의 날은 그들이 지푸라기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여러분 지푸라기 태워본 적이 있나요 지푸라기는 불담이 좋아요 훨훨 타 버리거든요 어렸을 때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보면 그냥 지푸라기 그것은 잘 탑니다 그런데 정확한 기억인지 모른데 밀이나 보리 같은 것 대를 태울 때는 딱 딱 소리가 날 때가 있어요

 

무엇이냐 하면 밀에 대 그 속에 있던 공기가 탁 터지는 소리 마디들이 거기에 있거든요 감각적인 기억들이 어릴 때부터 가진 기억들이 남아 있는데 어떻든 지푸라기라는 것을 홀홀 타 버리거든요 불담이 좋거든요

 

그러니까 여호와의 심판의 날은 용광로의 날은 모든 것이 역전되는 날이다는 말이지요 큰 소리치는 사람들이 무너지고 그런 때입니다 우리도 생각을 해야 되어요 우리가 짓고 있는 인생의 집이 불이 났을 때 남은 집인지 훨훨 타 버리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해

 

이것은 내가 한 이야기가 아니어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여요

고린도 전서 3장 11절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줄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니라

 

이게 불의 이미지로 이야기 했지만 이것을 물의 이미지로 이야기한다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지요

 

마태복음 7장 모래우 l에 집을 짓는 사람과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있지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은 쉽지요 터를 닦는 일에 고생 안 해도 되니까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는쉽지 않지면 반석위에 지은 집은 서 있지 않아요

 

7장 25절 반석위에 지은 집은 서 있지 않아요 교만한 자가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그들은 지푸라기 처럼 타서 없어질 것이고 오히려 그들에게 짓눌리고 있던 사람들 하나님을 경외했던 사람들은 서로 선을 격려 했던 사람들은 남아 있을 것이다

 

궁극적 승리자는 남아 있는 자가 이기는 것이지요

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그 용광로의 날이라 할 지라도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떨 오를 것이다

 

공의로운 해라고 하는 게 어떤 의미이지요 공의롭지 않는 해도 있나 이게 해라고 하는 게 우리는 해를 바라보면서 아 참 겨울에 햇빛이 나면 반갑지요 따뜻하고 여름에는 태양을 피하는 법 그런 게 있지요

 

그런데 해라고 하는 게 엣날 사람들은 해 없이 살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문명권에서 해를 신으로 삼았지 않아요 대게 태양을 신으로 섬겪던 고대의 제국들 많아요 제국은 억압하는 나라여요 공의롭지 않은 것이어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공의운 태양이 태양신을 만들었던 억압의 구조가 아니고 정말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안겨 주고 빛을 주고 그런 해가 떠오를 것이다

 

누구에게 경외하는 이에게 여러분의 마음 속에 불이 하나 밝혀 져야 되지요 여러분 영성의 반전 단계를 이야기 할 때 옛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는 더러워진 것이 닦아 져야 되지요 정화 깨끗해 지는 것이어요

 

그 다음에 영성이 발달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의 마음속에 불이 밝혀 지는 것이야 태양이 떠 오른 것이야 이것을 조명하는 것이야 영어로는 엘루메 메이션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조명 먼저 내가 맑아졌어 깨끗해 졌어 그 다음에 내 속에 해가 하나 떠 올랐어 그 때 어떤 고백이 나오느냐 하면

 

출 10장 23절 애굽 사람들은 흑암이 있었으나 이스라엘이 있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여러분 제 아무리 어두인 세계에고 내 속에 빛이 밝혀져 있으면 어두움이 아니어요 이것이 조명이어요

 

그 때 조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를 이루는 것 이것이 영적 발전의 단계여요

공의로운 해가 떠 오른다는 것은 내 속에 빛이 꺼지 않는 빛이 내 속에 들어오는 것 이게 꿈 같지 않아요

 

세상에 아무리 힘들어요 내 속에 빛잉 있다고 한다면 나는 어두움이 아니거든요

그 다음에 무엇이라고 하느냐 하면 치료하는 광선을 비치리니

 

치료하는 광선 그러면 페이져 치료 성경에 일찍이 예언을 했네요 치료하는 광선 그러니까 치료하는 광선이라는 이 표현은 참 좋은데 우리 기도할 때 환자들 위해 기도할 때 이 기도하지 않아요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어 주소서 이렇게 기도하는데 치료하는 광선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하고 관련이 되느냐 하면 옛날 사람들은 달 빛이 사람들에게 광기를 루나틱 정신 이상 증세가 루나틱이거든요

 

보름달이 뜨는 늑대 인간이 등장하고 이것이 신화 속에 많이 등장하느 이야기이거든요 드라큐라 이야기도 관련이 되고 그러니까 달 빛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창백한 빛 여기에 대한 두려움들이 사람들에게 있었단 말이지요

 

사실은 역대 인간의 기원을 다양한 전설이 있지만 광견병 증상으로 설명을 해요 뱀에 물리면 신경 계역에 이상이 어떤 증상이 어두움을 좋아하고 이 광견병에 특색이어요 적은 빛에도 이상 증세를 반응한데 보름달 같은 대도 통증을 느껴서 고통을 느껴서 어두움을 택한데요 이것이 광견병 무서운 병이지요

 

여하튼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그런 분으로 여기 등장하고 있지요 치료하는 광선을 너희에게 비추실 것인데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오는 송아지 같이 뛰리라

 

이 성경 말씀을 읽는데 갑자기 어떤 영상이 떠올랐어요

요즈음 대게 축산할 때 초원에 이렇게 소들을 풀어놓고 키우는 곳은 많지 않아요 기업형 축산같은 대서 애들이 옴싹 딸싹 못하게 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등심 이런 것은 움직이지 못하게 함으로 만들었는데 사실은 프랑스의 대표적 음식이 무엇이 있지요 달팽이 요리도 있고 또 푸아그라 거위 간 요리지요 원래 거위가 조그맣잖아요

 

요리를 하려니꺼 커져야 하지요 전에 어떤 환경 잡지에서 본 것인데 거위 주둥이를 이렇게 벌리고 사료 츄브를 집어넣어요 사료를 집어 넣어요 이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 샇이 겠어요 간이 부어 정확한 정보인지는 제가 모르겠어요 잡지에서 본 이야기를 한 것이어요

 

그것을 본 다음에 누가 프랑스 요리를 누가 권해도 나는 먹을 생각이 별로 없어 어떤 영상을 보았느냐 하면 그 기업형 축산을 하는대서 한번도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소를 초원에 풀어 놓았어

 

이게 어쩔 줄 몰라해 처음에는 처음 보는 현실이지요 촉감도 다르고 현실이지요 그러니까 비틀거려 거기서 그러다가 얼굴을 대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마침네 너무 기쁜 것이야 거기 뛰는데 그것을 보고 그냥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그것 보니까 이 대목이 딱 떠오르는 것이어요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처음 초원에 나온 소가 그렇게 메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야 그 행복 모르고 살았지 않아요 이 소가 마치 도축 당하고 먹히기 위해 존재하는 것 처럼 이 애가 거기 뛰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아 참 그랬어요

 

여러분 하나님안에서 안세서 살고 있는 삶이 이런 자유여요 도약이고 기쁨이어요

그러니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너무 우울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경쾌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삶을 잘 삶은 경쾌하고 가벼워 져야 하거든요 한 없이 무거우면 안 된다 이야기인데 예수님이 요한복음에 의하면 첫 번째 이적이 가나의 혼인잔치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준 사건이지 않아요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돼 그만 마셔 그러지 않아요 포도주로 바꾸어 주었어요 사람이 너무 취하면 송석재라는 소설가가 있는 데 그분이 쓴 장편 소설 손바닥 장자 몇 장 안되는 여기에 보면 동네에 건달 형님이 술을 마시는 것이어요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동네에 있는 가게에 가서 술을 다 사왔는데 가게가 물을 닫은 것이어요 밑에 아우에게 가서 술 사오라고 아무데 가서도 살대가 없는 것이야 형님이 많이 취하였으니까하고 물을 몰래 담아 가지고 와서 형님 드십시오 하고 따라 주었어요 조마 조마 핮지 않아요

 

형님이 술을 넘기고 가만히 침묵하는 것이야 나는 죽었구나 그러고 있는데 형님이 캬 이런 대목이 나오는 지금도 그 기억이 나기도 하는 대요 하나님은 우리가 기쁘게 살기를 원하세요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신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외양간에서 튀쳐나온 그 송아지 처럼 기뻐할 날이 올 것이야

성전 미문 앞에 앉아 있던 걸인이 베드로와 요한의 이야기를 듣고

행 3장 8절 일어서서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미했다

 

믿음은 일어서서 뛰기도 하고 걷기도 그 날을 우리에게 주신다

3절 그 날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다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에 재와 같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내가 기쁜데 악인들을 밟은다고 하니까 폭력을 되 갚는다는 그런 말로 들리지 않아요 그렇게 들리지 않아요 그런 게 아니고 결정적인 역전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그들을 함부로 대하면 세기면 안 되어요

 

그들 교만했던 사람들 악을 지향했던 사람들의 운명을 아프게 표현한 것이 너희가 그들을 밟을 것디다 이지 함부로 그들을 밟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4절 내가 너희는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바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고두 율레와

 

너희는 호렙에서 호렙을 이야기 신명기에서 심일조를 가르킬 때 언급이 되어요 그러므로 앞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하는지를 가르킬 때 하나님에 대한 규례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돌려 놓아라 십일조 이야기를 했지요

 

호렙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십일조에 가르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 모세를 일 컬어서

 

4장 4절 내 종이라고 하고 이Ttmqsal다

종이라는 말은 아바드라는 말에서 등장한 에베드인데요 하나님 섬김이 헛되다고 하는 백성들의 말과 관련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서 모세는 내 종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이어요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그 법은 시내산 언약을 주어졌지 않아요 그것을 기억하라고 이야기 하고 기억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어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어요 의식의 표면속에 떠 올리지 않았을 뿐이어요 일부러 눌러 놓고 있었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미 모세를 통해 주신 법을 우리 속에서 늘 기억하고 상기하면서 그것을 우리의 마음속에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나서 말합니다

5절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하고 말합니다

 

신약과 구약이 연결되는 지점이어요 엘리야는 불에 휩쓸려 하늘로 올라갔어요 엘리야의 이름 뜻이 무엇이지요? 엘도 하나님이고 야도 하나님인데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그런 뜻이어요

 

여기 엘리야를 등장시키고 있는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 실패 했지요 하나님이 언제 우리에게 내 종 엘리야라고 하는 이름을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여호와이다 하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엘리야 이름이 등장하고 있어요

 

후기 유대교에 어떤 이야기들이 사람들에게 있었느냐 하면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 갔지 않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실 때가 되면 엘리야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묵시 문학적인 인물이단 말이지요 그의 이름을 거론하는 그 자체가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엘리야가 이 세상에 올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와서 하는 일이

6절 그가 와서 하는 일이 6절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이키고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이킨다 이 이야기는 무엇이냐 아버지의 마음이 있지요 자녀의 마음이 있어요 돌이킨다고 말하는 것은 서로 향하지 않았음을 이야기 해요

 

아버지 세대와 자녀 세대가 지금 단절이 되었어요 소통이 이게 어떤 이야기일까 생각해 보면 말라기의 맥락에서 보자고 한다면 여러분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중에 바벨론에 포로 생활에 돌아와서 나라를 만들었으나 알렉산더 대왕으로 상징되는 그리스의 속국이 되었어요

 

그리스 문명이 급격히 유입이 되지요 아버지들은 히브리적 유산이 중요하고 자녀들은 헬라적 유산이 매력적이어요 아버지에게 고루하다고 이야기 하고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너무 나대고 있어 세대간의 갈등이 매우 심각했어요

 

그런데 바로 엘리야로 상징되고 있는 하나님의 사자가 왔을 때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에게로 너희들이 새롭게 지향한 그 삶이 일리가 있어요 자녀들도 아버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어요

 

이것이 아낌이 발생한 것이어요 그러니까 무엇인가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고 하는 것은 어떤 마음이 쇠복되는 것이냐 하면 서로 소통할 수 없는 사람이 소통하게 되고 아끼지 않은 사람들이 아끼는 그넌 세상이 열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말라기는 이런 세상이 열리기를 내다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말라기의 결론인데

오늘 우리 페널들하고는 헤어지는 시간이지요

오랫동안 함께 해 왔는데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서 떠오르는 시가 하나 있는데

 

이종하 선생님이 시 가운데 바람 속에 걷는 법을 마지막으로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이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부는 바람이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 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 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내 연은 높이 나는지 여러분운 인생에서 만나는 바람이 있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가는 길 느려 진다고 원망하지 말고 바람이 약해지기만 헤쳐 나가고 연이 바람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오르는 것 처럼 여러분의 어려움들이 다가오는 어려움들이 더 놓은 세계로 고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