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도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감사입니다.
어려운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는가?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감사하게 합니다.
만물이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는다는 확신
구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믿음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믿음이
어려움 중에도 감사하게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 감사했습니다.
이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둘째, 나눔입니다.
예수님께서 벳세다에 오시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해는 저물고 먹을 것이라고는 한 소년이 내 놓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예수님의 손에 전해지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제자들의 손에 나누어져
다시 사람들에게 나눌 때
나누면 나눌수록 더 풍성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나눔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나누면 모든 사람이 삽니다. 같이 행복해 집니다.

셋째, 선교입니다.
어려워도 선교를 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 외에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교를 통해서 영생을 얻기로 작정 된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어려워도 감사합시다.
감사하는 사람이 기적의 주인공이 됩니다.
어려워도 나눕시다.
하늘의 풍성은 나누는 사람의 것입니다.
어려워도 선교합시다.
선교를 통해서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