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미국 하버드대 남학생 268명이
인생사례 연구를 위해 선발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에 입학한 수재들 중에서도
가장 똑똑하고 야심만만한 이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제35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
닉슨의 워터게이트사건 보도를 총괄 지휘했던 벤 브래들리도
끼어 있었습니다.당시 2학년생으로 전도유망했던 하버드생들의 일생을
72년에 걸쳐 추적한 결과가 시사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 6월호에
공개되었습니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다”
인간관계가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축복할 때 인간관계가 좋아집니다.
무엇보다도 축복은 사람을 얻습니다.
생명을 구하고 영혼도 살립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