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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현 "저 통일교인 아니예요" | ||||||||||||||||
| 총선 앞두고 흑색선전 난무해…실제로는 독실한 천주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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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자신에 대한 통일교 연관설 유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국현 대표는 4월 2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내가 문 씨라서 통일교(교주 문선명) 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며 “나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밝혔다. 실제 문국현 대표는 가톨릭 신자(영세명 그레고리오)이며 통일교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계 및 인터넷 일각에서는 그가 ‘문선명 교주의 조카’ 또는 ‘통일교도’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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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cry.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