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여기 하다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넷째, ‘믿지 못하고 전하지 못한 후회’입니다.

눅 16장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자가 죽어 음부에서 아브라함에게 사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7-28)

이 말씀에서 우리는
살았을 때 베풀지 못하고
살았을 때 믿지 못하고
살았을 때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부자를 봅니다.

우리는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전도해야 합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