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진심으로 하십시오.
아브라함은 진심으로 했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진심으로 드리고
나그네를 대접해도 진심으로 대접하고
소돔 성을 위해 기도할 때도 진심으로 기도했고
이삭을 바칠 때도 진심으로 바치려고 했습니다.

진심으로 한다는 것은
한 번 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는 시늉만 내는 것도 아닙니다.
하는 척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서
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할 때
사람들의 점수를 얻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점수를 얻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첫째 비결은
진심
진심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