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단어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늘'(Heaven)이요，
둘째는 '어머니'(Mother)이요，
셋째는 '가정'(Home)입니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입니다.
생명이 탄생하는 신비한 처소며
복이 계승되는 축복의 장소이고
평안과 안식의 보금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정이 병들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너져가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모셔야 합니다.

아내를 슬기롭게 하는 지혜도
남편을 신실하게 하는 믿음도
자녀를 복되게 하는 축복도
가정을 아름답게 하는 행복도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안방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은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