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약한 짐승입니다.
강한 이빨도, 날카로운 뿔도 없습니다.
다리도 빠르지 못하고, 시력도 좋지 않습니다.
헤엄을 칠 수도, 나무위에도 올라 갈 수 없습니다.

양은 반드시 목자의 인도와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목자를 떠난 양은 살지 못합니다.
길을 잃고 헤매다 사나운 짐승에게 물려 죽습니다.
추위에 떨다 죽거나 더위에 지쳐 죽습니다.

선한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양의 문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붙들어야 합니다.

여호와 로이(예수님의 인도하심)
여호와 이레(예수님의 공급하심)
여호와 닛시(예수님의 구원하심)
여호와 삼마(예수님의 함께 하심)
여호와 샬롬(예수님의 평안주심)
여호와 라파(예수님의 치유하심)를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