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가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었던 것은
부자로 하여금 행복한 부자가 되게 하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자기 향락과 쾌락에 눈이 멀어
이런 귀한 기회를 놓치고
불행한 부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나사로에게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사로는 지극히 작은 자입니다.
연약한 자입니다.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다 줄 노다지입니다.

나사로에게 잘하는 것이
행복한 부자입니다.
예수님께 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비결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