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선수는
미국 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에서 뛰고 있는
제레미 린(24)입니다.

그의 활약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미국 프로 농구에선 단신에 속하는 191㎝의 키로
그리고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그가
전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인 미 프로 농구 코트에서
살아남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게다가 그는 동양인으로서 겪어야 하는 차별과 편견까지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존의 차원을 넘어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린이 경기를 마치고서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은 위대하다”는 말입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명의 그가 기적의 선수로 세계를 열광시키는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을 항상 높이기 때문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