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에 대하여

지은이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Johann Christoph Arnold) 는 평화와 단순한 삶을 실천하는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아놀드의 글에는 오랜 공동체 생활과 목회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세계 여러 지도자와의 만남에서 얻은 지혜가 담겨 있다. 지금은 뉴욕 주의 우드크레스트 브루더호프에 살면서 지역 경찰관의 벗이며 상담자로 지낸다 . 아내 버레나와 매일 아침 숲 속을 거니는 일을 즐기고, 만나는 모든 어린이를 자신의 아이로 여긴다. 지은 책으로는『 바닥난 영혼』 『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평화주의자 예수』 등이 있다.

책의 목차

발문 _결혼은 생명을 주는 사랑입니다
머리말 _ 아이 한 명을 구하면 곧 세상을 구한다

1. 어린 아이 같은 마음
2. 가족의 기초를 놓기
3. 탯속의 생명
4. 탄생의 기적
5. 모성은 특권이다
6. 아버지는 기쁨의 근원
7. 가정을 일구기
8. 아이들의 오아시스, 할아버지와 할머니
9. 기회의 창이 열리는 첫 오년
10. 존경을 가르치자
11. 이렇게 하면 아이 버릇을 망친다
12. 사랑하면 훈육하라
13. 삶과 죽음, 고통의 비밀
14. 실천하는 믿음을 물려주기
15. 아이가 고통 당할 때
16. 특별한 아이
17. 모두 받아들이는 입양
18. 양심에 물 주기
19. 용기 있는 아이로 기르기
20.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21. 십대의 폭풍을 이겨 내자

맺음말 _ 아이 한 명, 한 명은 하나님의 생각이다
책끄트머리에 _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홍순명 전무농업고등기술학교 교장)
옮긴이의 말 _ 아주 오래된 가치

책 <아이들의 정원> 사용법

이 책은 결혼, 가족, 탄생, 육아, 부모의 역할, 훈육, 장애 아이, 십대, 입양 등 21개의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부부가 일 주일에 한 장(章)씩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2. 성경 공부나 책 나눔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3. 결혼을 앞둔 젊은이나 젊은 부부에게 이 책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_이 책을 읽으면 어린이를 아끼게 됩니다. 이 책을 구매하면 남북 어린이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일하는 단체 ‘어린이어깨동무’를 돕게 됩니다. 인세 일부를 후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부부가 함께 읽으면 서로 가까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