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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 나라 가정이 산다” |
| 나이스크 월드미션, 내달 1~4일 오리건 주에서 패밀리 컨퍼런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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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이스크 |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목표를 앞세워 전 세계적으로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을 펼쳐가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미션(Nyskc World Mission)은 다음 달 7월1일부터 4일까지 오리건 주 포틀랜드 소재 퍼시픽대학에서 북미주와 남미 영국 독일 호주 일본과 한국의 목회자 부부와 성도 및 전 계층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0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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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Nyskc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와 회복의 신학 부학회장 윤사무엘 목사 ⓒ 나이스크 |
나이스크 월드미션(Nyskc World Mission, NWM)은 예배회복을 통해 크리스천들의 영적성장은 물론 도시교회의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매년 전 미주를 순회하며 국내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특별히 올해에는 미 서부 개척자들이 처음 발을 디뎠던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 신앙생활은 곧 예배생활이라고 할 만큼 하나님을 경배하고 경외하며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데, 예배는 곧 상실한 것을 회복하는 본질적 도구라는 인식에서 출발된 것이 나이스크며 이를 위한 훈련의 장소가 바로 나이스크 컨퍼런스인 것이다.
나이스크 북미본부장 최인근 목사(빌립보장로교회)는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으로 지음을 받았던 축복을 에덴동산에서 잃게 된 인생에게 주께서 긍휼을 베풀어 그들을 회복시키고자 주신 것이 곧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신앙의 종합예술과 같아 예배가 회복되면 인생이 성공하고 승리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번 대회의 총괄 준비위원장 맡은 최재천 목사(바이블선교교회)는“ 미국의 전 지역에서 어떤 면으로 볼 때 영적으로 가장 침체된 곳에서 예배회복운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13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가장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는 캐나다 밴쿠버와 시애틀 그리고 패드럴웨이, 터코마, 올림피아 그리고 포틀랜드에 이르기까지 나이스크 운동 총재 피종진 목사가 나이스크 연합집회를 인도하였고, 나이스크 사무국장 박재준 목사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 이번 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NC(청년지도자)교육과 찬양팀 훈련을 지역마다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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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크 포럼 ⓒ 나이스크 |
한편 이번 나이스크 컨퍼런스 스케줄을 보면 목회자 포럼이 개최되어 17명의 강사 및 신학자들의 열강이 기대되고 있으며 목회자 사모(NH) 트랙에도 예배회복과 사모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고 장년(NS) 트랙에는 성도의 예배회복을 위한 강의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과 청소년들의 트랙(NP)에서도 1.5세 2세로 이루어진 강사(MS)가 세워졌는데 예배회복에 대한 뜨거운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난 2007년에 콜로라도 대회에 이어 올해 오리건 대회에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유년부(NF) 컨퍼런스이다. 현직 교사와 교회 학교 교사로 활동 중인 경험 있는 강사들(MS-2)이 유아들의 예배회복을 훈련시키며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의 회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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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크 콜로라도 컨퍼런스 ⓒ 나이스크 |
나이스크 월드미션 관계자는 예배회복운동이 이미 북미주를 지나 남미로 그리고 유럽과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지역과 인디아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르기까지 나이스크가 전해지고 2009년에는 아시아지역을 끝으로 전 세계에 예배회복운동이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서북미 지역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흔치 않은 가운데 열리는 예배의 축제에 온가족 수련회로 참여하여 진정한 예배회복을 이루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 외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는 분은 나이스크 월드미션 서북미본부 (206)226-2348, 503)646-6805, 714)553-8497 또는 845)355-8829 로 연락하거나, 나이스크 공식 웹사이트인 www.nyskc.org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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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nyskc@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