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을 보셨습니까?
비행기를 타고 뛰어가는 사람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내가 가는 것이라며
비행기 안에서 뛰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비행기가 가는 것입니다.
나는 그저 비행기를 타고 있으면 됩니다.

예수님은 비행기이십니다.
나를 천국까지 싣고 가는 구원의 비행기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있으면
내 힘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태평양도 건너고
대서양도 건너고
사하라 사막도 건너고
높은 히말라야 산맥도 넘어 갑니다.

구원의 비행기이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침내 본향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