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빨랫줄과 전깃줄의 차이만큼 큽니다.

빨랫줄로는
풍성한 발전소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깃줄에는 언제나 전력이 흘러넘칩니다.

우리는
기도의 공급이 단절된
빨랫줄 같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끊임없이 공급하는
전깃줄 같은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살진 것과 풍성함과 생명의 강수를
우리 교회로
그리고 가정과 자녀들에게 공급하는
기도의 전깃줄 같은 구역장, 교사,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