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큰-일 났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아파서 큰일 났다고 하고
어떤 이는
사랑하는 가족이 병들었다고 큰일 났다고 하고
어떤 이는
사업, 직장, 자녀 문제로 큰일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에게는 큰일이지만
어른에게는 큰일이 아니듯이
우리에게는 큰일이지만
하나님께는 큰일이 아닙니다.

정말 큰일은
걱정하고 염려할 일이 있는데도
예수님께 고하지 않는 것이 큰일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은 가만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달려갑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은 잠잠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아룁니다.
그리고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