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뽑아 보낸 정탐군들이 누군가?
그들은 당시 장정 이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 중에 뽑힌
수령(리더)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말한다.
‘우리는 메뚜기라고......’

왜 이런가?
이것은 인간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통해서 문제를 보지 않고
환경의 통해서 문제를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라.
“나는 메뚜기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주의 군사다”

이럴 때 도망(逃亡)과 도피(逃避)의 사람이
갈렙같은 도전(挑戰)의 사람이 되고
도태(陶胎)와 도취(陶醉)의 사람이
여호수아와 같은 도약(跳躍)과 도통(道通)의 사람이 될 것이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