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건너편을 향해 노를 젓고 있었는데
바람은 거세고
날은 이미 어두웠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오시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마침내 극적인 진전이 있었다.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
그들의 배를 향해 오셨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
* 언제나 예수님이 다스리신다.
* 예수님은 결코 늦지 않으신다.
* 예수님은 항상 문제의 해답을 갖고 계시며  
  언제, 어떻게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할지 알고 계신다.
 
어떤 불 시험도 겁내지 마라.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시며
우리가 부르짖을 때
물위로라도 걸어오신다.
밤 사경이라도 찾아오신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