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8: 1~30)

 레18:22~23 "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사람에게 있어서 먹는 문제 또는 성 생활 문제는 인간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 욕구에 해당이 됩니다. 먹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살 수가 없고 또 배우자가 없다고 해서  당장 죽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인 굶주림이 있습니다. 

레위기 17장 18장에서 하나님께서 음식을 먹는 문제 그리고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이런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끊쳐지리라 이런 말씀을 여러번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 개인이 은혜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1. 오늘 첫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먹을 때 어떻게 먹어야 되는가 짐승을 어떻게 도살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2. 두번째는 성생활이 거룩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짝을 찾아서 결혼 하게 됩니다. 결혼의 배필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잘 만들어졌어도 똑똑해도 반쪽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머지 반쪽을 주셔서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결혼의 조건은 딱 한사람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감정이 있다고 성관계를 하면 안됩니다. 한사람만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성관계는 사랑의 감정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로 인격적으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성관계는 상대방을 내가 가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 보면 교인 중에서 창녀집에 들락거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때 사도바울은 너는 네 자신을 창녀에게 주었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과 벨리알이 같이할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고후 6:14~16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 .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 요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짝짓기에 있어서 사람과 짐승이 다른 것은 짐승은 상대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수컷과 암컷의 관계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딱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고 그 대상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은 그 문란한 애굽의 성을 따라가지 말라 가나안 성을 따라가지말자 그들을 따라가면 반드시 너희들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은 성관계에 있어서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사랑의 감정이 있으면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오직 결혼이 아니면 안됩니다. 여기서 인식의 차이가 너무 큰 것입니다. 18: 5 "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는 말씀은 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하한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은 마지막 하한선이고 이것이 깨어지면 인간이 아니고 짐승으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18: 6 "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 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골육지친은 남자라 여자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가족이고 내 동생이고 내 누이이지 남자와 여자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계모와 관계해서도 안 됩니다. 새 어머니도 어머니인 것입니다. 르우벤은 자기의 서모 빌하와 관계해서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18:17~18 "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치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취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들은 그의 골육지친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 형제를 취하여 하체를 범하여 투기케 하지 말찌니라" 

이 성적인 죄는 한번 터지면 모든 존경이 다 날라갑니다. 누이나 이복 동생이라든지 손자 손녀 계모가 데리고 온 동생들이라든지 고모 이모 숙모 제수 며느리하고 성 관계를 가지면 안됩니다. 18:22~23 "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하나님께서는 같은 성끼리 관계하지 말라 짐승과 가까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8:24~25 "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멸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땅이 감정이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위에 사는 인간들이 피를 흘리고 더러운 음란한 짓을 하면 그냥 땅이 토해 버립니다. 흉년이 들어가나 전쟁이나 나거나 지진이 나서 사람이 살수 없는 땅으로 되어 버립니다. 

3. 세번째로 인간의 욕망은 과연 절대적인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인간을 욕망은 절대 여기다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성적인 욕망을 채워주어야 된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다 이렇게 저 하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에서 안정된 수입이 중요합니다. 안정된 수입 고정된 수입이 없는 사람은 금방 극빈자로 전락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정된 수입 같은것 믿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한명도 농사 지은 사람 없습니다. 장사한 사람 없습니다. 돈 번 사람 없습니다.  

남자만 60만명인데 전체로 하면 200만명이 넘는 사람중에 돈 번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우리가 천사로 변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던지 젊든지 나이가 많든지 돈이 있던지 없던지 보석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나 아내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한 배우자로 만족해야 되고 다른 사람을 남자나 여자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 5:27~28 "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름하였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내 돈 아닌 것은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을 사랑하면 나중에는 비참하게 됩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불륜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불륜이 많이 용납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런 사람은 인간 취급을 못 받습니다. 

남녀의 사랑은 이 세상에서만 필요한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남녀의 사랑의 수천 배 되는 사랑이 있습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사회는 반드시 망합니다. 왜냐하면 그 땅을 그들을 토해 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상이 굉장히 높습니다. 원자력의 백만배 이상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 너무나도 부도덕하고 양심이 마비되어 버리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박탈 당합니다. 성적인 죄나 남의 돈에 걸려드는 죄는 이 세상에서도 용서를 안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금 내 모습이 존귀 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하고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잠시 지나가는 안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원자력의 수 백만되는 능력이 있는데 약간의 욕심 때문에 그 축복을 받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기원 합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