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광풍을 만났다.
광풍 없는 모세, 다윗, 바울을 생각할 수 없다.
이들은 모두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다.

오뚝이를 보라.
오뚝이는 넘어뜨려도 다시 일어선다.
바닥에 강력한 추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세워주는 강력한 추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광풍 앞에 무력한 인생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말씀이 있다.

광풍은
파선하여 매몰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다.
타고 비상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말씀으로 무장한 사람은 반드시 일어난다.
메가톤 급 폭풍을 메가톤 급 평안으로 바꾸어 주신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