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성공한 이후에 기도하지 않는다.
저번에도 성공했으니 이번에도 성공할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기도하지 않는다.

둘째, 너무 자신하고 확신할 때 기도하지 않는다
돌다리로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
너무 확실하고 분명한 그 일에 속을 수 있다

셋째, 믿는 데가 있을 때 기도하지 않는다.
첫 번째 전투에서 패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했다.
더 큰 참패를 당했다.
왜 그런가?
언약궤를 이용하려고만 했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을 것은 기도다”
기도보다 더 믿을 것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기도만큼 채우시고
기도만큼 이루시고, 기도만큼 높이실 것이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