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8: 1~20)

오늘 성경 말씀을 보면 지금 나에게 왜 고난이 왜 왔는지 나에게 왜 어려움이 왔는지 또 어려움이 끝난 뒤에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우리에게 예비하고 계시는지 계속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오늘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하여 현재 가지고 있던 답답한 것 억울한 것 분한 것 다 해결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려고 옛날부터 계획을 세우시고 간섭을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 그중에 하나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굉장히 겸손한 자를 좋아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잘나고 똑똑한 사람를 좋아하신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 큰 복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끝까지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치료할 수 있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들은 절대로 혼자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코치를 만나야 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다 통과할 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왜 그들을 광야에서 훈련을 받게 하시는지 하나님께서 설명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 데리고 가서 40년 동안 훈련을 시키신 것은 말을 안 들으니까 혼을 내 주고 하나님의 권위를 내 세우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훈련이 안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가나안 땅을 뺏기고 복을 받지 못한는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교만을 꺾고 끝까지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광야에서 훈련받은 방식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계속 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 됩니다. 광야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광야로 통과시킨 첫 번째 이유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갈 때 쭉 뻗은 길이 있었습니다. 그 길이 지중해 해변의 길입니다. 이스라엫 백성들이 그 좋은 길로 가면 일주일 만에 갈 수있는데 그 해변의 좋은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길도 없는 곳으로 데리고가서 무지 무지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생을 시키셨습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을 다 지나고도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주일이면 가는 길을 그렇게 고생을 시키면서 가게 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가나안 땅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은 빈 땅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강한 족속들이 살고 있었고 군대가 있었고 무기가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나안 땅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쭉 뻗은 해변 길로 데리고 가지 않으시고 구불 구불 하고 길도 없는 그런 광야로 데리고 가신 것은 것은 하나님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이상한 것이 편할 때 일이 잘 될 때는 하나님을 그렇게 믿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서 내 힘으로 일이 잘 되는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런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집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사업에 큰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때 하나님 앞에 나와서 나는 정말 교만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면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이 때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시는구나 하나님은 능력이 있구나 깨닫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밀어 부치신 것은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을 주시기 위해서 길도 없는 광야로 밀어 넣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가면 우리가 아무리 백치이고 아무리 무능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도바울은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하면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롬 8:35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2. 두 번 째로 하나님께서 광야를 돌게 하시는 이유가 나옵니다.

3 “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로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 광야를 통과하게 하는 세 번 째 이유가 나옵니다.

7~ 9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것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나무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이라. 너희 먹는 식물이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에 돌들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