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따뜻한 관심이다.
사랑은 무관심하지 않은 것이다.
무관심할래야 무관심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강한 책임감이다.
사랑은 그 대상에 대하여 깊은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깊은 책임의식을 느낀다.

사랑은 정성스런 헌신의 태도다.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정성을 쏟고 땀을 흘리며 헌신적인 희생을 바친다.

사도 바울은 간곡하게 말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으로 하라”

오직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랑만이 사람을 살리고
사랑만이 영혼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길이 보인다.
사랑하면 문이 열린다.
사랑하면 마음을 얻는다.
사랑으로 하면 영혼을 구한다
사랑으로 하면 풍성하게 거둔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