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2:6~32)

부디 당신들은 그 땅에 사는 동안에 레위 사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신명기12‬:‭19)‬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고 은혜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가정이 살아나고 자녀들이 살아나고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시시하게 믿으면 마귀가 별의 별짓을 다 합니다. 교회를 흔들고 믿음의 가정을 파괴 시킵니다.

2. 우리가 마귀를 대적 하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에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옵니다.
4~ 5 “ 너희 하나님 여호와에게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의 모든 지파중에서 택하신 그 거할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가나안 종교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자꾸 자꾸 나무 밑이나 어둠 컴컴한 산 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곳에 가야 정기를 받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호한 것이 없이 분명합니다. 이 말씀대로 나가면 틀림 없이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한 곳을 정할테니까 그 곳에서 예배를 드리라 이것을 나중에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중앙 성소법이라고 말을 합니다. 산당이나 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예배드리지 말고 하나님이 정하신 한 곳에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라 이것이 신명기의 아주 중요한 특징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한 곳을 정하겠다 하시면서 예루살렘이라고는 안 했습니다. 다윗이 그 전에 실로라는 곳에 있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다가 성전을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과 그 후손에게 복이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한 곳을 정해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였는가?

그것은 감정적으로나 열정으로 예배 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뒤에 오순절에 제자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이 얼마나 강력하게 임했는지 불이 막 갈라지고 얼마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는지 성도들이 흥분하고 기뻐하니까 사람들이 낯 술을 마셨다고 조롱을 했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하는 말이 우리는 지금 술 마신 것이 아니다. 요엘서에 보면 “마지막 때에 내가 내 신를 만민에게 부어 주리라”고 했는데 성령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갈릴리 방언으로 설교를 하는데 각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알아들었습니다. 성전 문에서 구걸하는 장애인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할 때 벌떡 일어났습니다.
qp드로가 설교할 때 3천명이 회개했습니다. 우리가 골방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해도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서 기도하면 어떻습니까? 강한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축복과 영광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 모여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 오순절의 기적이 우리에게 임합니다.

3. 우리가 이런 은혜를 받고 이 세상에서 자신있게 살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과 이방 사람들은 신의 저주가 무서워서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것을 겁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1) 그 첫째가 무엇인가 하면 육류를 먹는 문제입니다.
15 “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즐기는 네 생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느니라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무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음 같이 먹으려니와”

고대에는 노루와 사슴은 먹으면서 소나 양은 신성시 했기 때문에 꼭 소나 양은 신전에 가지고 가서 제물로 바치고 먹었습니다. 로마서에서 크리스챤들은 고기를 먹어야 되느냐 안 되느냐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방인이 먹는 고기는 전부 이방인 신전에 바쳐진 제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한 말이 무엇인가 하면 그냥 시장에서 사 온 것은 먹으라는 것입니다. 16 “ 오직 그 피는 먹지말고 물같이 땅에 쏟을 것이며”

(2) 왜 하나님은 고기는 먹으라고 하면서 피는 먹지 말라고 하였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이 피는 괭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이 피는 죄를 씼는데 썼습니다. 죄인들에게 피를 뿌리면 죄가 사해졌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림으로서 우리가 죄 씼음을 받았습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가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악한 영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켜줄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정신병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